여자 테니스 레전드 나브라틸로바, 오사카의 행동을 강하게 비판 "명백한 룰 위반" 작성일 01-24 42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81/2026/01/24/0000012375_001_20260124100209126.jpg" alt="" /><em class="img_desc">경기 후 오사카의 비매너에 항의하는 크르스테아(왼쪽)</em></span></div><br><br>여자 테니스의 전설 마르티나 나브라틸로바(미국)가 2026 호주 오픈 경기 중 일어난 오사카 나오미(일본)의 행동에 대해 강하게 비판했다. 나브라틸로바는 여자단식 2라운드 소라나 크르스테아(루마니아)와의 경기에서 나온 오사카의 행동은 "명백한 규칙 위반"이라고 했다.<br><br>나브라틸로바는 상대 선수가 첫 번째 서브를 실패한 후 두 번째 서브를 넣기 직전에 오사카가 "컴온(Come on)!"이라고 소리친 행동을 문제 삼았다. 나브라틸로바는 "테니스에서 포인트가 진행되는 도중에는 말을 하거나 소리를 낼 수 없다"며 이는 '방해 행위(hindrance)'에 해당한다고 지적했다.<br><br>특히 첫 서브와 세컨드 서브 사이는 인플레이 상황으로 간주되므로, 이때 소리를 지르는 것은 상대 선수의 리듬을 깨는 행위라는 것이다.<br><br>나브라틸로바는 당시 주심이 오사카에게 경고를 주지 않고 넘어간 것에 대해서도 비판했다. 그녀는 "심판이 왜 개입하지 않았는지 이해할 수 없다"며, 규칙대로라면 오사카에게 페널티가 주어졌어야 한다고 주장했다.<br><br>나브라틸로바는 오사카가 경기 후 "상대를 방해할 의도는 없었다"고 해명한 것에 대해서도, 의도와 상관없이 행동 자체가 "완전히 잘못된 것"이었다고 단호하게 말했다.이는 단순히 매너의 문제가 아니라 테니스의 기본 규칙을 어긴 것이라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br><br>[기사제보 tennis@tennis.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스노보드 이상호, 월드컵 오스트리아 대회 4위…첫 4강 진입 01-24 다음 박나래·키 없는 ‘나혼산’, 배나라가 채웠다… “임상 실험” 01-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