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보면 '18세 청순 아이돌', 알고 보면 '괴물!' 345승 7패 천재 그래플러, UFC 계약 대신 원챔피언십 선택 이유 공개 "다양한 플랫폼·룰서 많이 뛰고 파" 작성일 01-24 34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6/01/24/0002241116_001_20260124015710317.jpg" alt="" /></span></div><br><br>[SPORTALKOREA] 김경태 기자= 헬레나 크레바가 원챔피언십 데뷔전을 앞두고 커리어 선택의 배경을 밝혔다.<br><br>크레바는 현재 떠오르는 스타 그래플러 중 한 명이다. 세계 최고 그래플링 지도자로 평가받는 존 다나허의 제자로, 10대 시절부터 성인 프로 무대에 도전해 두각을 나타냈다.<br><br>크레바는 2024년 ADCC 세계선수권에서 17세의 나이로 은메달을 획득하며, 대회 역사상 최연소 포디움 입상자라는 기록을 세웠다. 같은 대회에서 여자부 최초로 힐훅 서브미션 승리를 거두며 기술적 완성도 역시 입증했다. 이후 2024년 ADCC 웨스트코스트 트라이얼 우승을 거쳐, 2025년 IBJJF 월드 챔피언십 노기 부문 정상에 오르며 세계 최정상급 경쟁력을 선보였다. 현재까지 통산 전적은 345승 7패.<br><br>벨트 승급 과정도 이례적이다. 2024년 퍼플, 브라운 벨트를 연이어 거친 그녀는, 지난해 6월 만 18세의 나이로 블랙 벨트에 승급했다. <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6/01/24/0002241116_002_20260124015710366.jpg" alt="" /></span></div><br><br>이런 크레바는 지난해 7월 원챔피언십과 계약하며 새로운 무대를 선택했다. 그는 "몇 년 전부터 원챔피언십을 지켜봐 왔고, 팀 동료인 가리 토논과 지안카를로 보도니가 이 무대에서 뛰는 모습도 계속 봤다"며 "MMA, 서브미션 그래플링, 무에타이 등 다양한 종목을 한 카드에 담는 점에서 현재 존재하는 대회 중 최고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합류 제안을 받았을 때 매우 설렜다"고 밝혔다.<br><br>그런 그녀는 이제 원챔피언십 데뷔전을 눈앞에 두고 있다. 크레바는 24일(이하 한국시간) 태국 방콕에 위치한 룸피니 스타디움에서 테샤 노엘라니 알로와 오픈웨이트 서브미션 그래플링 경기로 맞붙는다.<br><br>원챔피언십 무대는 크레바가 커리어 방향을 고민한 끝에 선택한 결과이기도 하다.<br><br>경기를 목전에 둔 크레바는 24일 미국 매체 '블러디 엘보우'와의 인터뷰에서 UFC 대신 원챔피언십을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그녀는 "모든 선택지를 고려했지만, 지금은 다양한 플랫폼과 다양한 룰에서 최대한 많은 경기를 치르고 싶다"며 "그래서 현시점에서는 독점 계약을 맺지 않겠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설명했다.<br><br>이어 "원챔피언십은 여러 무대에서 계속 뛸 수 있도록 허용한다. 이름을 알리고 경험을 쌓기에 최적의 환경"이라고 덧붙였다.<br><br>실제 원챔피언십은 주짓수 선수들의 타 단체 출전을 허용하는 반면, UFC는 전통적으로 독점 계약을 기반으로 로스터를 운영해 왔다. 이러한 차이가 결국 크레바의 선택을 가른 배경으로 분석된다.<br><br>사진=헬레나 크레바 SNS<br><br>제휴문의 ad@sportalkore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아이와의 대화가 가장 어려웠다... 한국농구발전연구소, 다문화 어머니 소통 특강 열어 01-24 다음 '박나래 주사이모' A씨 입열었다.."사실과 다른내용, 왜곡된 형태로 확산"[전문] 01-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