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이은 충격' 현실판 뽀빠이·이탈리아 챔피언 잇달아 돌연사 "세계가 놀랄 정도로 건장했는데..." 작성일 01-24 30 목록 [스타뉴스 | 박건도 기자] <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8/2026/01/24/0003402644_001_20260124010109742.jpg" alt="" /><em class="img_desc">현실판 뽀빠이로 저명했던 알린도 데 소자. /사진=영국 더선 갈무리</em></span>보디빌딩계에 연이은 비보가 날아들었다. 현실판 뽀빠이로 불리던 브라질의 유명 보디빌더가 사망한 데 이어 거인이라 불리던 이탈리아 챔피언마저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나 충격을 주고 있다.<br><br>영국 매체 '더선'은 23일(한국시간) "전 보디빌딩 챔피언 안드레아 로리니(48)가 갑작스러운 병환으로 자택 침대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보도했다.<br><br>보도에 따르면 로리니는 지난 21일 이탈리아 북부 브레시아 지방 키아리의 자택에서 의식을 잃은 채 어머니에게 발견됐다. 급히 구급대원이 출동해 심폐소생술을 시도했지만, 끝내 깨어나지 못했다. 유족은 사인을 심장마비로 인한 돌연사로 보고 부검은 진행하지 않기로 했다.<br><br>로리니는 압도적인 피지컬로 거인이라는 별명으로 통했다. 코로나19 이전에는 이탈리아 보디빌딩연맹(IFBB) 전국 대회 90kg급에서 두 차례나 3위에 입상할 만큼 건강과 기량을 자랑했다. 건장한 선수의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은 현지에 더욱 큰 충격을 안겼다. 키아리 시장은 "젊은 아버지를 잃은 슬픔을 이루 말할 수 없다"며 애도를 표했다.<br><br>이번 비보는 최근 브라질 출신 보디빌더 알린도 데 소자(55)의 사망 소식과 맞물려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더선'은 로리니의 소식을 전하며 앞서 세상을 떠난 데 소자의 사연을 재조명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8/2026/01/24/0003402644_002_20260124010109803.jpg" alt="" /><em class="img_desc">안드레아 로리니. /사진=영국 더선 갈무리</em></span>일명 현실판 뽀빠이로 불렸던 데 소자는 크리스마스 기간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던 중 신장 관련 합병증으로 사망했다.<br><br>데 소자는 생전 둘레가 29인치(약 73cm)에 달하는 기형적으로 거대한 이두박근을 가져 전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다. <br><br>하지만 이는 운동의 결과물이 아니었다. 데 소자는 미네랄 오일과 알코올 혼합물인 신톨을 자신의 팔에 직접 주사해 근육을 인위적으로 부풀렸다.<br><br>매체는 "데 소자의 근육은 크기만 컸지 실제 근력 향상에는 전혀 도움이 되지 않았다"며 "의료진은 그에게 고름, 팔 절단, 심지어 사망에 이를 수 있다고 수차례 경고했지만, 위험한 주입을 멈추지 않았다"고 전했다. 결국 데 소자는 신부전증으로 생을 마감했다.<br><br>무리한 약물 사용 부작용과 갑작스러운 돌연사로 유명 보디빌더들이 잇달아 유명을 달리하면서 전 세계 피트니스계의 추모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br><!--article_split--> 관련자료 이전 아시아태권도연맹, 태권도진흥재단 태권도원 입주…사무실 개소식 01-24 다음 김대호, 혼삿길 열리나..."제사 대폭 축소, 김치 사 먹기로" (나 혼자 산다)[종합] 01-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