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매출 2천억 치킨집' 회장, 천억 모으는 이유 "딸 시한부 판정 받았다" 작성일 01-23 1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axpAoQ9Y9"> <p contents-hash="d78fd7bae577a90d1f1e6952d4f80a934dd24e3b1a315942235e3b9484e01e36" dmcf-pid="PMKGdQb0GK" dmcf-ptype="general">[텐아시아=조나연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b38a4365f99e1f431fc452690e92a762726c0bc755696702ce96c3c611d90eb" dmcf-pid="QR9HJxKpH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EBS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1/23/10asia/20260123233526288gqdn.jpg" data-org-width="1081" dmcf-mid="Vuzc73WIZ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23/10asia/20260123233526288gqd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 EBS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10978075d748bc8380b9251380cfd7ce7a35f9a765e82cfac6a0305fb22ec80" dmcf-pid="xe2XiM9UXB" dmcf-ptype="general"><br>연 매출 2천억 원의 '통닭 부자' 김재곤 회장의 사연이 다시 화제를 모으고 있다.</p> <p contents-hash="20e5dd39133bbb583465fd50c0672e500ef1ee4d4726b6bb9f8f67e8e7063d85" dmcf-pid="yGOJZWsAtq" dmcf-ptype="general">딸의 시한부 판정을 계기로 삶의 방향이 바뀌었다는 고백과 함께, 1000억 원 규모의 재단 설립 계획까지 공개되며 온라인에서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p> <p contents-hash="1e7aa235228be39d477a93b27bbc6bf4b6107bd63875a5b2e0cd53bb036e7131" dmcf-pid="WHIi5YOcYz" dmcf-ptype="general">최근 EBS 다큐 채널에는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 관련 골라듄다큐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는 월급 5천 원의 소년 가장에서 연 매출 2천억 원대 기업을 일군 김재곤 회장의 인생사가 펼쳐졌다.</p> <p contents-hash="e59ce2e35872272ae577e6503e275756d923288e886c5171a4ce87a8e14d4ace" dmcf-pid="YXCn1GIkY7" dmcf-ptype="general">김재곤은 도계·가공·유통을 아우르는 종합 닭고기 전문 기업과, 창업 8년 만에 가맹점 830개를 돌파한 치킨 프랜차이즈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김재곤의 치킨 브랜드는 점주들과의 상생을 최우선 가치로 둔 경영 철학을 인정받아 2020년과 2021년, 2년 연속 '착한 프랜차이즈'로 선정되며 주목을 받았다고.<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093ac51c649b3618a8b997589a21aac746116d84e045e10fea9247ee01128b0" dmcf-pid="GZhLtHCEH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EBS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1/23/10asia/20260123233527585bvak.jpg" data-org-width="700" dmcf-mid="443oFXhDH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23/10asia/20260123233527585bva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 EBS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57536927b2e92bc2687eea798172c0435984354b6957883d3c1ec7011819efc" dmcf-pid="H5loFXhD5U" dmcf-ptype="general"><br>그는 어린 시절 연탄가스 중독 사고로 부모를 잃고, 15살 어린 나이에 가장이 됐다. 육촌 형이 운영하던 닭집에서 월급 5천 원을 받고 고된 노동을 감수하며 동생들의 생계를 책임졌다. 이후 가게 한켠에 2평 공간을 빌려 닭 80마리로 장사를 시작했다. 닭을 10~15마리 단위로 소분해 판매하며 품질 차별화를 꾀했고, 남들보다 한발 앞서 중량 선별기를 도입해 거래처의 신뢰를 쌓았다. 이러한 선택은 곧 폭발적인 성장으로 이어졌고, 1990년대 초, 웬만한 중소기업에 버금가는 월 매출 1억 원에 달하는 성과를 얻었다.</p> <p contents-hash="796d6890a5b61241fe8a2d7c14613fdf40a34f98b5a4ff8cc61a081adbc9c12c" dmcf-pid="X5loFXhDGp" dmcf-ptype="general">그러나 그의 인생을 다시 한 번 바꾼 사건은 첫째 딸의 병이었다. 김재곤은 "첫째 딸이 생후 6개월에 뇌전증과 뇌성마비로 시한부 판정을 받았다. 2년을 넘기기 힘들다는 진단을 받았다"고 고백했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791e59184173d90cfcedc752f0032e008d1e9e545e07820b314dcdefedb2921" dmcf-pid="Z1Sg3ZlwZ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EBS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1/23/10asia/20260123233528882cmgt.jpg" data-org-width="700" dmcf-mid="8EmeHTrNZ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23/10asia/20260123233528882cmg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 EBS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f907f24a7b64a6df4617a9c99394a31de13d1366f4e0527545d7089205cf582" dmcf-pid="5tva05SrY3" dmcf-ptype="general"><br>우려와 달리 딸은 시한부 판정을 이겨내고 39세인 지금까지도 건강하게 아빠의 곁을 지키고 있다. 김재곤은 이 경험을 계기로 현재 10개의 지적장애 아동 가정을 선정해 매달 후원하고 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e1ea521e691bd003531d83c50e812c1bdcba6dd7455f9a5e76d40c1f58e5b02a" dmcf-pid="1FTNp1vmtF" dmcf-ptype="general">그는 "그 부모의 마음을 너무 잘 안다"며, "그 아이들이 세상을 떠날 때까지 후원을 계속 할 것"이라고 진심 어린 이유를 밝혔다. 더 나아가, 그는 어려운 이들을 돕기 위해 최소 1000억 원이 들 것으로 예상되는 재단 설립 계획도 공개했다.</p> <p contents-hash="705d5dbbd00e48fd9327028cb09898e9dcde86e233558d6510f27f72f583e68d" dmcf-pid="t3yjUtTsGt" dmcf-ptype="general">자녀들에게 남길 유산에 대한 질문에 그는 "회사 지분 5%, 10%를 이미 줬다. 그 이상은 줄 생각이 없다"며, "재산을 남겨 놓으면 싸움이 날 수도 있지 않냐"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김재곤은 "통장에 있는 돈은 숫자에 불과하다"며, "잘 쓰는 것만이 결국 진짜 내 돈"이라는 의미 있는 삶과 돈의 가치에 대한 자신만의 철학을 밝혔다.</p> <p contents-hash="7c9e72061fae89405ec2c00ae60207e816a8db5ca51bd31f89c93d2ffab6c02a" dmcf-pid="F0WAuFyOG1" dmcf-ptype="general">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지성의 빅픽처, '전생 인연' 원진아와 공조 시작 "김법래 잡게 해주겠다" ('이한영')[종합] 01-23 다음 전현무, '은밀한 약' 처방 공개 후.."남자에 좋은 요리=전현무 특선" 발언 '발끈'[순간포착] 01-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