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에 파묻혀 사는 '마케팅 천재'… "내가 좀 독특한 스타일" ('궁금한 Y') 작성일 01-23 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pggBUHl5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8fe3c487256307ea309f671c9c317a0f0dcd117ed9b306c00e91a34fa0b38a2" dmcf-pid="0UaabuXSZ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1/23/tvreport/20260123221927167zxqm.jpg" data-org-width="1000" dmcf-mid="WaCWgJ4qH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23/tvreport/20260123221927167zxqm.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cdeedfb7c7861da10cbc119f30ca5ffd213ebe1a9e823e2b589798fae5a47ca" dmcf-pid="puNNK7ZvX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1/23/tvreport/20260123221929395jjbg.jpg" data-org-width="1000" dmcf-mid="17GGNn6bX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23/tvreport/20260123221929395jjbg.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0a909fd4b4053351ccca5fae183c14979488061ffbc7a14eca7859992c52999d" dmcf-pid="U7jj9z5Tt4" dmcf-ptype="general">[TV리포트=양원모 기자] 이보다 더 기이할 수 없다. </p> <p contents-hash="c3211b2e1f5d15ffb9a2747aeae63954ec426a41c12e8cc14ddd23161f76e1a7" dmcf-pid="uzAA2q1ytf" dmcf-ptype="general">23일 밤 SBS '궁금한 이야기 Y'에서는 쓰레기 더미 속에 스스로를 가둔 전직 마케팅 전문가의 수상한 행적과 그 뒤에 감춰진 일그러진 욕망의 배후를 추적했다.</p> <p contents-hash="5ec4e33e6121c7f8faf4c194956f73d41b4586a8e6b40acba900a4da58286a70" dmcf-pid="7qccVBtW1V" dmcf-ptype="general">발 디딜 틈 없이 쌓인 쓰레기 산과 코를 찌르는 오물의 악취. 현관에서 주방, 거실까지 쓰레기로 가득 찬 집의 상태는 그야말로 처참했다. 집을 폐허로 만든 사람은 세입자 황 씨(가명). 황 씨는 이곳에서 지난 2년간 월세와 관리비를 단 한 푼도 내지 않고 버티고 있었다. </p> <p contents-hash="4f815b5c18a75b3813208b6baa79259f96b3e629830ccdfd5146bf10acf5f288" dmcf-pid="zFnn73WIt2" dmcf-ptype="general">황 씨는 이웃 주민들에게 공포의 대상이었다. 과거 집 관리인은 "(예전엔) 지금보다 더 심했다"며 "(황 씨가) 입주하고 한 번도 월세를 안 내더니, 나갈 때는 집을 쓰레기판으로 만들어놨다. 우리 부부가 4일간 청소만 했다"고 분통을 터뜨렸다. 지역 중개업자들 사이에서도 황 씨의 악명은 자자했다. 확인 결과 황 씨는 지난 6년간 경기도 일산, 파주 일대에서 무려 세 곳의 '쓰레기 집'을 만들어 놓고 사라진 상습범이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681981c01fb31fe51e6748982569a5fb96ce1ce4570e226e4dccce5e23a66f5" dmcf-pid="q3LLz0YCt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1/23/tvreport/20260123221930788ccsl.jpg" data-org-width="1000" dmcf-mid="tJZZcgx21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23/tvreport/20260123221930788ccsl.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94ba8e6beb67ad920a004fb263fd43eafe4d9d420968ff4fb19ef82c074af9d" dmcf-pid="B0ooqpGhY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1/23/tvreport/20260123221932193zorl.jpg" data-org-width="1000" dmcf-mid="FtOOM8ztt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23/tvreport/20260123221932193zorl.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8dcd9cb22dbd453e2d91752eb012a9dfce61f3db9e2b07c1c2df20957e08b1ca" dmcf-pid="bpggBUHl5b" dmcf-ptype="general">놀랍게도 황 씨의 정체는 유튜브 구독자 3000명을 보유한 마케팅 전문가였다. 2017년에는 공신력 있는 기관에서 브랜드 마케팅 분야를 수상하기도 했다. 디제잉을 접목한 독특한 식당을 기획하는 등 주변 사람들도 인정하는 '엘리트'였다. 황 씨를 만나기 위해 사무실을 찾아간 제작진. 그러나 황 씨는 제작진을 보자 사무실을 닫고 그대로 잠적했다. 황 씨가 포착된 곳은 뜻밖에도 인근 식당이었다. 공사장에서 인부들 도시락을 훔쳐 먹는 등 무전취식을 하다 걸린 것. </p> <p contents-hash="0e2bb83d291e22242fc314f7df0b34639c23b021906bbb093d70aad0a9cdad05" dmcf-pid="KUaabuXS5B" dmcf-ptype="general">얼마 뒤 제작진은 연락 한 통을 받았다. 주인공은 다름 아닌 황 씨였다. 일산 한 만화방에서 만난 그는 집을 엉망으로 만든 게 "하나의 콘텐츠"라고 주장했다. 황 씨는 "내가 약간 독특한 스타일"이라며 쓰레기 집이 일종의 연출이라고 했다. 이어 월세와 관리비를 내지 않은 것에 대해서는 "두 배를 주더라도 나중에 (돈을) 주면 된다"면서 "내 마케팅 능력은 전 세계 톱이라고 생각한다. 진짜 '찐'이 되고 싶다. 전 세계에 단 한 명뿐인 '찐'"이라고 해 의문을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8632ef2d3cd4ce8f95f10ac6c44fec9e7d52356c14cc92b24dd6ae2c17a121e8" dmcf-pid="9uNNK7ZvXq" dmcf-ptype="general">'궁금한 이야기 Y'는 시청자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뉴스 속 화제, 인물을 카메라에 담아 이야기의 이면에 숨어 있는 'WHY'를 풀어주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밤 8시 50분 SBS에서 방송된다.</p> <p contents-hash="6f805dd7fe3d745b4272b47d828814bdc97e5f7af4e4ac1840fd0cd6ae900318" dmcf-pid="27jj9z5TZz" dmcf-ptype="general">양원모 기자 ywm@tvreport.co.kr / 사진=SBS '궁금한 이야기 Y' 방송 캡처</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 로몬, 장동주에 "나한테 뭐든지 말해" 01-23 다음 “이건 방송사고급인데?!” 신동엽, 즉흥 무대 폭발에 현장 초토화! ('현역가왕3') 01-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