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카라스, 호주 한복판서 '87승' 레전드와 어깨 맞댔다 작성일 01-23 2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무테에 완승 거두며 통산 87승…사발렌카는 포타포바 꺾고 16강행</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45/2026/01/23/0000379905_001_20260123210015395.jpg" alt="" /></span><br><br>(MHN 양진희 기자) 카를로스 알카라스(스페인)가 호주오픈 16강 진출과 함께 메이저 대회 단식 100경기 기준 최고 승률 타이기록을 세웠다.<br><br>셰계 2위 알카라스는 지난 23일(현지시간)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호주오픈 남자 단식 3회전에서 프랑스의 코랑탱 무테를 세트스코어 3-0으로 완파하며 16강에 안착했다.<br><br>이날 경기는 2시간 5분 동안 진행됐으며, 알카라스는 이번 대회에서 치른 세 경기 모두를 세트스코어 3-0으로 마무리하는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였다.<br><br>이번 승리로 알카라스는 4대 메이저 대회 가운데 아직 우승 경험이 없는 호주오픈에서 개인 최고 성적 경신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16강전에서는 세계랭킹 20위 토미 폴과 맞붙는다. 알카라스는 폴과의 상대 전적에서 5승 2패로 앞서 있으며, 최근 4연승을 기록 중이다.<br><br>2003년생인 알카라스에게 이날 경기는 개인 통산 메이저 대회 단식 100번째 경기였다.<br><br>무테를 꺾으며 통산 87승 13패를 기록한 알카라스는, 프로 선수들의 메이저 출전이 허용된 오픈 시대 이후 메이저 단식 100경기 기준 최고 승률 타이기록을 달성했다. 이는 스웨덴의 전설적인 선수 비에른 보리가 세운 기록과 동일하다.<br><br>역대 메이저 단식 100경기 성적 기준 라파엘 나달은 86승 14패, 로저 페더러는 80승 20패, 노바크 조코비치는 79승 21패를 기록했다. 최근 강자로 떠오른 얀니크 신네르는 81승 19패를 마크하고 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45/2026/01/23/0000379905_002_20260123210015432.jpg" alt="" /></span><br><br>한편, 같은 날 열린 여자 단식 3회전에서는 세계 1위 아리나 사발렌카(벨라루스)가 러시아의 아나스타시야 포타포바를 세트스코어 2-0으로 제압하고 16강에 진출했다. 두 세트 모두 타이브레이크 접전 끝에 승부가 갈렸으며, 사발렌카는 결정적인 순간마다 집중력을 발휘했다.<br><br>사발렌카는 2023년과 2024년 대회에 이어 호주오픈 3연패에 도전하고 있다. 16강전에서는 캐나다의 빅토리아 음보코(세계 16위)와 맞붙으며, 두 선수의 맞대결은 이번이 처음이다.<br><br>사진= 카를로스 알카라스 SNS, 아리나 사발렌카(벨라루스)SNS<br><br> 관련자료 이전 [톱플레이] 누워서 던진 '곡예슛'‥한일전 극적인 무승부 01-23 다음 금 2개 땄지만 "내 점수는 5점"…아직 배고픈 신성 임종언 01-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