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윤정 "팔로워 천만 돌파… 행복 사라질까 불안하기도" [인터뷰] 작성일 01-23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이 사랑 통역 되나요?'로 돌아온 배우 고윤정<br>"차무희보다는 도라미에 가까운 성격"</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vYVycJ6d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ce6737de7503e1176a9fcaca8d967710665a55c93be6baf872002c7ffa20c8a" dmcf-pid="XTGfWkiPn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고윤정이 인터뷰를 통해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넷플릭스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1/23/hankooki/20260123171744552mhbb.jpg" data-org-width="640" dmcf-mid="GfE1cQb0e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23/hankooki/20260123171744552mhb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고윤정이 인터뷰를 통해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넷플릭스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6e5240456bcd13dc98cf4887cd90af398e1f420228c43467c3e0eaea008ca99" dmcf-pid="ZyH4YEnQnV" dmcf-ptype="general">배우 고윤정에게 넷플릭스 ‘이 사랑 통역 되나요?’는 여러 의미로 뜻깊은 작품이었다. 데뷔 이후 처음으로 로맨스를 전면에 내세운 주연작이자, SNS 팔로워 수가 천만을 넘긴 시점과 겹친 작품이기도 하다. 그는 “의미 부여를 안 하려고 해도 되더라”며 “조금 특별한 작품이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96c2da71adb3a8256326a9c6fa40ee0ba636d52d707a541b9de9e6c57183509e" dmcf-pid="5jE1cQb0i2" dmcf-ptype="general">23일 본지와 만난 고윤정은 촬영 현장이 휴가처럼 느껴질 만큼 편안했다고 회상했다. 그는 “해외도 다니고, 현장에서 애드리브도 자연스럽게 나올 수 있었던 건 분위기가 정말 잘 조성된 현장이었기 때문”이라며 “누군가 지쳐 있으면 간식을 나눠주고, 다 같이 ‘화이팅’ 하는 따뜻한 분위기였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5b405c36c5307795cb6d49dbd6f41cfcd36ea97d7baa1394b9a8ef29a6fa566c" dmcf-pid="1ADtkxKpM9" dmcf-ptype="general">극 중 차무희의 감정 기복을 묵묵히 받아주는 주호진(김선호)이라는 캐릭터만큼이나, 현장 역시 서로를 받아주는 에너지로 채워져 있었다.</p> <p contents-hash="65ea9d28df12acd35cd7338c0968f7cf12e64f3ef8aec8c28b1300b528b6aac7" dmcf-pid="tcwFEM9ULK" dmcf-ptype="general">최근 작품 홍보차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를 다녀온 경험도 인상 깊게 남았다. “팬들을 그렇게 가까이서 마주한 적이 거의 없었다”는 고윤정은 “그때 김선호 배우를 보며 ‘아, 정말 인도네시아 프린스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하며 웃었다. 현장을 가득 채운 함성에 “윤정씨 이동하실게요”라는 말조차 들리지 않을 정도였단다.</p> <p contents-hash="066cac12135e90d3bbf71498a5cffb54d4322faa2412f28a18a884951ac63439" dmcf-pid="Fkr3DR2ueb" dmcf-ptype="general">이번 작품에서 도라미의 등장과 1인 2역은 배우에게도 놀라움으로 다가왔다. “처음엔 4부까지 대본을 받아서 도라미가 현실로 튀어나올 줄 몰랐어요. 그저 망상 속 존재라고만 생각했는데, 7부부터 현실에 등장하는 설정은 신선한 충격이었죠.”</p> <p contents-hash="8ec5afe365bca06d72bac0250e582764884eb431393bd8142a9c02b625a99375" dmcf-pid="3Em0weV7eB" dmcf-ptype="general">고윤정은 “무희가 돌려 말하는 캐릭터라면, 도라미는 직설적이고 자유분방하다. 그 간극이 연기적으로 굉장히 재밌었다”며 실제 성격은 무희보다는 도라미에 가깝다고 했다. “저는 돌려 말하면 잘 못 알아듣거든요. 무희 대사는 핵심을 포장한 말이 많아서 분석 시간이 길었어요. 도라미는 속 시원하고, 연기도 훨씬 편했습니다.”</p> <p contents-hash="f82256a5321d946e6696cca98c35753c9dea790e12db2217ee217dc9f981b042" dmcf-pid="0Dsprdfziq" dmcf-ptype="general">로맨스 장르에 대한 부담도 솔직히 털어놨다. “장르물이나 판타지는 극한 상황을 만들어내면 되지만, 로맨스는 모두가 한 번쯤 겪어본 감정이라 더 공감하게 연기해야 하잖아요. 생각보다 훨씬 어렵더라고요.”</p> <p contents-hash="37e18f65dbe4f29318902a7ef9251a0830ce58fd70a7974c32cb17a68b8bf7b6" dmcf-pid="pwOUmJ4qRz" dmcf-ptype="general">그는 외적으로도 준비할 것이 많았다며, “무희가 여배우 설정이라 착장이 백 벌 정도 됐다. 헤어 메이크업, 스타일리스트 팀이 고생을 많이 했다. 아마 내가 옷 갈아입는 데 가장 빠른 배우로 손에 꼽히지 않을까 싶다”며 웃었다.</p> <p contents-hash="df4cac41d3cdbbfcb60fd18f41aa5760d31dd4c53e36010982e00f5846af705f" dmcf-pid="UrIusi8BR7" dmcf-ptype="general">또한 고윤정은 차무희 캐릭터에 대해 “인정과 환대를 간절히 바라기 때문에 더 불안해지는 사람”이라고 해석했다. “행복이 오래 갔으면 하는 마음 때문에 불안도 함께 오는 것”이라는 설명이다. 다만 그는 “무희만큼 불안도가 높지는 않지만, 나도 행복이 사라질까 봐 불안할 때가 있다. 말이나 판단 하나로 모든 게 무너질 수 있는 직업이라는 점에서는 공감한다”고 했다.</p> <p contents-hash="6d0828626f3bb8bbf192e4892268030b07d76f6e7721bff350307a9194c7dadc" dmcf-pid="umC7On6bJu" dmcf-ptype="general">김선호와의 호흡에 대해서는 “말이 왜곡되지 않고 그대로 전달되는 관계”라고 표현했다. “개그 코드도 잘 맞고, 서로의 에너지와 태도가 신을 더 재밌게 만들었어요. 아이디어도 많이 내고 함께 연기하며 자연스럽게 시너지가 났던 것 같아요.”</p> <p contents-hash="10aad122339efc61124c22995ee97a5b193e4d599b91288699990432b4f4c070" dmcf-pid="7shzILPKdU" dmcf-ptype="general">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알뜰폰 업계, 통신사 5G 요금 인하 압박에 비상 01-23 다음 [스타트업-ing] 람다이노비전 “우주·항공·자율주행 FMCW 라이다 핵심 기업으로” 01-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