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 테니스 '세계 1위' 알카라스·사발렌카, 호주오픈 16강 안착 작성일 01-23 1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알카라스, 메이저 첫 100경기 최고 승률 타이기록</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6/01/23/NISI20260123_0000945581_web_20260123141927_20260123160016431.jpg" alt="" /><em class="img_desc">[멜버른=AP/뉴시스] 카를로스 알카라스(1위·스페인)가 23일(현지 시간)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호주오픈 남자 단식 3회전에서 코렌틴 무테(37위·프랑스)와 경기하고 있다. 호주오픈 첫 우승을 노리는 알카라스가 3-0(6-2 6-4 6-1)으로 승리하고 16강에 올랐다. 2026.01.23.</em></span><br><br>[서울=뉴시스]문채현 기자 = 테니스 남자 단식 세계랭킹 1위를 달리는 카를로스 알카라스(스페인)가 시즌 첫 메이저대회부터 순항을 펼치고 있다.<br><br>알카라스는 23일(한국 시간)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대회 남자 단식 3라운드에서 코랑탱 무테(37위·프랑스)를 3-0(6-2 6-4 6-1)으로 완파했다.<br><br>이번 대회 톱 시드로 출전한 알카라스가 생애 첫 호주오픈 우승과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향해 한 걸음 다가섰다.<br><br>그는 1세트를 따낸 뒤 2세트 3-0으로 앞선 상황에서 4게임을 연속으로 내주며 흔들렸지만, 곧바로 흐름을 되찾아 게임 포인트 4-4를 만든 뒤 결정적인 브레이크에 성공, 이어 자신의 서비스 게임을 지켜 세트 스코어 2-0 리드를 만들었다. <br><br>경기 후 알카라스는 "쉽지 않은 경기였다. 코랑탱 같은 선수와 상대하면 다음에 어떤 일이 벌어질지 예측하기가 어렵다. 그런 점이 경기 준비를 더 어렵게 만든다"며 "하지만 코트 위에서 정말 즐거웠다. 그와 이런 경기를 할 수 있어 감사하다"고 승리 소감을 밝혔다.<br><br>알카라스는 하루 휴식을 취한 뒤 토미 폴(20위·미국)과 준준결승 진출을 두고 겨룰 예정이다.<br><br>두 선수의 상대전적은 5승 2패로 알카라스가 앞선다. 2023년 남자프로테니스(ATP) 마스터스 1000 신시내티 오픈 이후로 4차례 맞대결에선 모두 알카라스가 승리를 따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6/01/23/NISI20260123_0000945292_web_20260123133319_20260123160016435.jpg" alt="" /><em class="img_desc">[멜버른=AP/뉴시스] 다닐 메드베데프(12위·러시아)가 23일(현지 시간)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호주오픈 남자 단식 3회전에서 파비안 마로잔(47위·헝가리)과 경기하고 있다. 메드베데프가 풀세트 접전 끝에 2-3(6-7 4-6 7-5 6-0 6-3)으로 역전승을 거두고 16강에 올랐다. 2026.01.23.</em></span><br><br>아울러 그는 이날 메이저대회 100번째 경기를 치르며 역대 최고 승률 기록까지 달성했다.<br><br>지금까지 나선 4개의 메이저대회 100차례 승부에서 87승 13패를 기록한 알카라스는 1979년 비에른 보리(은퇴·스웨덴)와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됐다.<br><br>테니스 전설 라파엘 나달(은퇴·스페인)은 메이저대회 첫 100경기에서 86승 14패를, 노박 조코비치(4위·세르비아)는 79승 21패를 기록했다. 알카라스의 라이벌 얀니크 신네르(2위·이탈리아)는 81승 19패를 기록했다.<br><br>같은 날 다닐 메드베데프(12위·러시아)는 파비안 마로잔(47위·헝가리)와 풀세트 접전 끝에 3-2(6-7<5-7> 4-6 7-5 6-0 6-3) 역전승을 일궜다.<br><br>그의 16강 상대는 미국의 테니스 유망주 러너 티엔(29위)이다.<br><br>이보다 앞서 열린 여자 단식 경기에선 세계랭킹 1위 아리나 사발렌카(벨라루스)가 아나스타시야 포타포바(55위·오스트리아)를 2-0(7-6<7-4> 7-6<9-7>)으로 꺾었다.<br><br>사발렌카는 2023~2024년에 이어 올해 호주오픈 세 번째 우승을 노린다. 그는 빅토리아 음보코(16위·캐나다)와 8강 진출을 두고 겨룰 예정이다.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6/01/23/NISI20260123_0000944984_web_20260123115751_20260123160016438.jpg" alt="" /><em class="img_desc">[멜버른=AP/뉴시스] 아리나 사발렌카(1위·벨라루스)가 23일(현지 시간)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호주오픈 여자 단식 3회전에서 아나스타시아 포타포바(55위·오스트리아)와 경기하고 있다. 사발렌카가 2-0(7-6 7-6)으로 승리하고 16강에 진출했다. 2026.01.23.</em></span><br><br> 관련자료 이전 '나달·페더러·조코비치 넘었다' 알카라스, 메이저 100경기 최고 승률 타이...호주오픈 테니스 16강 진출 01-23 다음 완도군, 지상 2층 규모 반다비 체육센터 건립 01-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