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카라스, 최연소 커리어 그랜드슬램 향해 순항…호주오픈 16강 진출 작성일 01-23 1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코랑탱 무테 상대로 3-0 승리</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8/2026/01/23/0002788049_001_20260123160607727.jpg" alt="" /><em class="img_desc">카를로스 알카라스(스페인)가 23일(한국시각) 호주 멜버른 로드 레이버 아레나에서 열린 호주오픈 남자 단식 3라운드에서 코랑탱 무테(프랑스)를 상대로 서브를 넣고 있다. 멜버른/AFP 연합뉴스</em></span><br>남자 테니스 세계 1위 카를로스 알카라스(22·스페인)가 최연소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향한 항해를 순조롭게 이어갔다.<br><br>알카라스는 23일(한국시각) 호주 멜버른 로드 레이버 아레나에서 열린 호주오픈 남자 단식 3라운드에서 왼손잡이 코랑탱 무테(프랑스·37위)를 세트 점수 3-0(6:2/6:4/6:1)으로 꺾었다. 메이저 대회 단식 100번째 경기에서 승리하면서, 최고 승률 타이기록도 이뤘다. 알카라스는 메이저 대회 통산 87승13패를 기록하고 있는데, 비에른 보리(스웨덴·은퇴)가 1979년 달성한 메이저 대회 단식 100경기 최고 승률과 같다.<br><br>생애 첫 호주오픈 우승과 최연소 커리어 그랜드슬램에 도전하는 알카라스는 이날 시종일관 베이스라인에서 자신감 넘치는 플레이를 선보였다. 2세트 때는 초반 3-0으로 앞서다가 이후 4게임을 연속해서 내주면서 흔들리는 듯했으나 곧바로 전열을 다듬고 4-4 동점을 만들어 세트를 가져왔다. 3세트에서도 더블 브레이크를 기록하면서 승기를 잡았고 2시간5분 만에 경기를 마무리했다.<br><br>알카라스는 경기 뒤 “쉽지 않았다”면서 “코랑탱 같은 선수와 경기하면 다음에 어떤 일이 벌어질지 전혀 알 수 없다. 그게 경기 접근을 정말 어렵게 만든다”고 했다. 그는 이어서 “코트에서는 정말 즐거웠다. 우리 둘 다 훌륭한 샷과 멋진 포인트를 많이 만들어냈다고 생각한다. 이런 경기를 그와 함께 치를 수 있어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br><br>알카라스는 16강에서 토미 폴(미국·20위)과 맞붙는다. 상대 전적에서는 5승2패로 앞선다. 알카라스가 폴에 패한 경기는 2022년과 2023년 캐나다 하드코트에서였다. 메이저 대회에서 6차례 우승한 알카라스의 호주오픈 최고 성적은 8강 진출이다.<br><br>여자 단식 3회전에서는 세계 1위 아리나 사발렌카(벨라루스)가 아나스타시야 포타포바(오스트리아·55위)를 타이브레이크 접전 끝에 세트 점수 2-0(7:6<7-4>/7:6<9-7>)으로 물리쳤다. 사발렌카는 2023년과 2024년에 호주오픈에서 우승한 바 있다.<br><br> 관련자료 이전 평창 올림픽 인프라, 관광 자산으로…K-동계 스포츠관광 포럼 27일 개최 01-23 다음 대한핸드볼협회, 험멜코리아와 국가대표 공식 후원 협약 01-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