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위] 핸드볼 H리그] 우승 후보 SK슈가글라이더즈·부산시설공단 무패 행진 작성일 01-23 13 목록 신한 SOL Bank 2025-26 핸드볼 H리그 여자부 1라운드 제3매치 네 경기가 지난 17~18일 양일간 경기도 광명시 광명시민체육관에서 펼쳐졌다.<br><br>이번 라운드에서는 우승 후보인 SK슈가글라이더즈와 부산시설공단이 무패 행진을 이어가며 상위권 판세를 굳혔고, 중위권 팀들 간의 치열한 순위 다툼도 본격화되었다.<br><br>선두 SK슈가글라이더즈(3승, 승점 6점)는 대구광역시청을 상대로 26-23, 진땀승을 거두며 3연승을 질주했다. 초반에는 어린 선수들을 기용하는 새로운 전술을 시험했으나, 조직력 난조로 어려움을 겪으며 대구의 협력 수비에 막혔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6/01/23/0001109068_001_20260123144407186.jpg" alt="" /><em class="img_desc"> 사진 신한 SOL Bank 2025-26 핸드볼 H리그 여자부 1라운드 제3매치 현재 순위, 사진 제공=한국핸드볼연맹</em></span>하지만 후반전, 해결사 강경민이 코트에 투입되면서 분위기가 급반전되었다. SK는 노련한 경기 운영으로 역전에 성공하며 선두를 지켰다.<br><br>반면 대구광역시청(3패, 8위)은 후반 초반까지 앞서나갔으나, 막판 실책이 쏟아지며 아쉬운 역전패를 당했다.<br><br>부산시설공단(2승 1무, 승점 5점)은 인천광역시청을 33-27로 꺾고 2위 자리를 굳건히 했다. 특히 지난 시즌 득점왕 이혜원의 복귀가 팀에 큰 활력을 불어넣었다.<br><br>김다영의 중거리포와 정가희의 속공, 연은영의 중앙 공격이 조화를 이뤘고, 류은희는 정교한 도움으로 공격을 조율했다.<br><br>인천광역시청(3패, 7위)은 부상에서 돌아온 임서영이 아직 슛 감각을 완전히 찾지 못해 고전했다. 신예 강샤론이 분전하며 공격을 이끌었으나, 부산의 화력을 막아내기엔 역부족이었다.<br><br>삼척시청(2승 1패, 승점 4점)은 광주도시공사를 27-21로 제치고 3위로 도약했다. 골키퍼 박새영의 눈부신 세이브에 이은 빠른 속공이 삼척의 승리 공식이었다. 지공 상황에서는 이연경이 해결사로 나서며 공격의 안정을 더 했다.<br><br>광주도시공사(1승 2패, 6위)는 베테랑들의 합류에도 불구하고 고비마다 나온 실책이 뼈아팠다. 후반 들어 연지현을 활용한 피벗 플레이로 3골 차까지 추격하는 저력을 보였으나, 전반에 벌어진 격차를 극복하지 못했다.<br><br>최고의 빅매치였던 4, 5위 대결에서는 서울시청(2승 1패, 승점 4점)이 28-27로 승리를 거두고 웃었다. 서울시청은 우빛나와 조은빈의 화력에 더해, 전반 종료 직전 버저비터와 후반 막판 결정적인 가로채기를 기록한 베테랑 송지영의 활약이 눈부셨다. 부상인 이규희를 대신해 나선 피벗 안혜인도 제 몫을 다했다.<br><br>경남개발공사(1승 1무 1패, 5위)는 시즌 첫 패배를 기록했다. 김소라의 피벗 플레이는 위력적이었으나, 중거리 슈터의 부재로 인해 공격 루트가 단조로워지면서 후반 체력적 한계를 드러냈다.<br><br>[김용필 MK스포츠 기자]<br><br><!-- r_start //--><!-- r_end //--> 관련자료 이전 김경표·이정현·이보미, 3월 日최대 단체 라이진FF 동반 출전 01-23 다음 경정, 흐름과 유형을 읽는 분석이 관건 01-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