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궤도서 美스타링크·中위성 ‘충돌 회피’ 급증… 우주 교통관리 비상” 작성일 01-23 5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oiv9q1ygw">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4cdb620becb799e4d879a13e9223dc1f54cf2676b2b006152bc2843d4c9be42" dmcf-pid="0gnT2BtWN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일론 머스크의 우주 기업 '스페이스X'가 추진하는 스타링크 프로젝트. 현재까지 지구 저궤도에 9000개가 넘는 위성을 쏘아올렸다./테스매니안"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1/23/chosunbiz/20260123135447174uhjk.jpg" data-org-width="750" dmcf-mid="FqoWfK3Ga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23/chosunbiz/20260123135447174uhj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일론 머스크의 우주 기업 '스페이스X'가 추진하는 스타링크 프로젝트. 현재까지 지구 저궤도에 9000개가 넘는 위성을 쏘아올렸다./테스매니안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e565fa7ffcdc6f1770a4b4ca58a630c2ab9385adf602e03a770984383088bd9" dmcf-pid="paLyVbFYAE" dmcf-ptype="general">우주 저궤도(LEO)가 빠르게 혼잡해지면서 미국 스페이스X의 스타링크 위성과 중국 위성·우주물체 사이의 충돌 회피 기동이 급증하고 있어, 국제적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왔다.</p> <p contents-hash="01683fbcb52c986b7f38d3e5c1b7b662cd0809bb97f6c10a678864f8b1554685" dmcf-pid="UNoWfK3GNk" dmcf-ptype="general">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23일 스타링크 측 자료를 인용해 스페이스X가 미국 연방통신위원회(FCC)에 제출한 보고서에서 지난해 6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스타링크 위성들이 근접 물체를 피하기 위해 총 14만8696회의 충돌 회피 기동을 수행했다고 밝혔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97c0f7f41ffec927b595dd9ab83668d8a096d0866a174168564e3a997646c716" dmcf-pid="ujgY490HAc" dmcf-ptype="general">보고서에 따르면 해당 기간 스타링크 위성의 궤도 조정을 유발한 상위 20개 우주 물체 가운데 7개가 중국발로 분류됐으며, 이들로 인해 총 3732회의 궤도 조정이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p> <p contents-hash="07e3bef5e23c920d9d4703b0bdf2311a031c28925c0d0d6721c70b16e77d5157" dmcf-pid="7AaG82pXNA" dmcf-ptype="general">스타링크는 특히 상하이 란젠 훙칭 테크놀러지의 훙후-2 위성을 가장 빈번하게 문제를 일으킨 사례로 지목했다. 이 위성은 2023년 12월 주췌 2호 Y-3 로켓에 실려 발사돼 고도 약 460㎞에서 운용되는 것으로 알려졌다.</p> <p contents-hash="9abb9bb7e9064e1f0d3ff3f73a4c8e0c3e3a7159d4a0db45176e0527ef6b22bf" dmcf-pid="zcNH6VUZcj" dmcf-ptype="general">SCMP는 미·중을 중심으로 한 위성 발사 경쟁이 격화되면서 저궤도에 위성이 빠르게 늘고, 우주 쓰레기까지 겹쳐 위성 간 충돌 위험이 구조적으로 커지고 있다고 짚었다. 실제로 지난 12월 9일 중국 주취안 위성발사센터에서 키네티카 1호로 발사된 위성 편대 중 하나가 스타링크 위성과 200m까지 접근한 사례가 있었다.</p> <p contents-hash="192ed0f2dafa65cef32ddb565e752fa3bcf5bbdbe24222d316fbfafd740490e9" dmcf-pid="qkjXPfu5NN" dmcf-ptype="general">이 같은 사례는 앞으로 더 빈번하게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 스페이스X는 재사용 로켓(팰컨)을 바탕으로 상업·군사용 위성 발사를 빠르게 늘려왔고, 지난해 12월 말 기준 9350기 이상의 위성을 운용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여기에 아마존 창업자 제프 베이조스가 설립한 블루 오리진도 저궤도·중궤도에 위성 5400기를 배치하는 통신망 구상을 이달 초 내놓았다.</p> <p contents-hash="c00f416a6937bdf55e5dd23e88662fb955a07f2003cb5e756bb6dd7f51afebef" dmcf-pid="BEAZQ471ca" dmcf-ptype="general">중국 역시 정부 주도의 궈왕 프로젝트와 상하이시가 주도하는 첸판 프로젝트를 앞세워 대형 위성망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궈왕 프로젝트를 이끄는 국유기업 중국위성네트워크그룹은 2024년 12월 첫 발사 이후 지난해 말까지 130기 이상을 궤도에 올렸고, 총 1만3000기 구축을 목표로 제시했다.</p> <p contents-hash="09c05dad12a2cf132e0eaf4fd437c73e68d0cae8730c45fcf7a83467e0fad14c" dmcf-pid="bDc5x8ztcg" dmcf-ptype="general">첸판 프로젝트도 2024년 8월 첫 발사 후 지난해 10월 기준 108기 배치가 확인됐으며, 2030년까지 1만5000기 이상 발사를 목표로 한다. SCMP는 중국 정부기관과 민간 항공우주 기업들이 지난해 말 국제전기통신연합(ITU)에 제출한 서류에서 향후 20만기 이상의 인터넷 위성 발사 계획을 내비쳤다고 소개했다.</p> <p contents-hash="3e03c4ee8c5704b03ba10334e08bf2f231c7a95a2ce798c16b67ccb436568cee" dmcf-pid="Kwk1M6qFco" dmcf-ptype="general">이런 상황에서 스페이스X는 FCC 제출 서류를 통해 “충돌 방지를 위해 운영자 간 일관된 데이터 공유와 신뢰할 수 있는 통신이 필수적”이라며 “중국과 러시아 운영사들이 정보 공유에 소극적인 경우가 많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p> <p contents-hash="4ea4eb1980297413fedc89feaef50c0d110f1d073e67085b50b0e9171c74353a" dmcf-pid="9rEtRPB3cL" dmcf-ptype="general">-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영상 픽셀 속 악성코드 숨기는 ‘픽셀코드’ 공격 주의보... 탐지 어려워 01-23 다음 태권도원, 태권도 교류와 협력 ‘핵심 거점’으로 자리매김 01-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