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먼저 선수촌 나와서 가장 늦게 들어가겠다"…'IOC 선수위원 도전' 원윤종의 '진정성' [MD현장] 작성일 01-23 31 목록 <div><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17/2026/01/23/0004029001_001_20260123133106271.jpg" alt="" /><em class="img_desc">원윤종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위원 후보./올림픽파크텔=김건호 기자</em></span></div><br>[마이데일리 = 올림픽파크텔 김건호 기자] "가장 먼저 선수촌을 나와서 가장 늦게 들어가겠다."<br> <br>'한국 봅슬레이 전설' 원윤종이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위원에 도전한다. 그는 열심히 뛰어다니겠다는 각오를 내비쳤다.<br> <br>원윤종은 22일 서울 올림픽파크텔 올림피아홀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결단식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br> <br>행사를 마친 뒤 취재진을 만난 원윤종은 "선수 때와 느낌이 많이 다르다. 그때는 대회 및 경기 준비로 항상 압박과 긴장 속에서 살았다"며 "이번에는 선거를 치르러 가는 것이긴 하지만, 다양한 종목 선수를 만날 수 있다는 기대가 있다. 현장에서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기대가 있다"고 밝혔다.<br> <br>원윤종은 '진정성'을 어필해 선수들에게 믿음을 심어주겠다는 전략을 갖고 있다.<br> <br>그는 "진정성을 어필할 것이다. 제가 선수 대표자가 되길 희망하는 위치다. 선수 대표가 되기 위해서는 정말 진정성으로 다가것 선수들에게 '아 이 선수면 나중에 정말 우리를 잘 지원할 수 있겠다'라는 마음이 들 수 있도록 한 명 한 명 열심히 찾아간다는 생각으로 계획을 잡아볼 생각이다"고 전했다.<br> <br>이번 대회는 클러스터가 크게는 3개, 작게는 6개로 나뉘어져 있다. 동선을 효율적으로 짜는 것이 중요하다. 원윤종은 "아직도 동선을 어떻게 할지 고민이 많이 된다"며 "어쨌든 초반에는 밀라노에 가서 선수들을 만나고 이후 순차적으로 돌아다닐 예정이다"고 말했다.<br> <br>체력은 문제 없다. 원윤종은 "체력은 자신 있다. 목표가 있다면 가장 빨리 선수촌을 나와서 가장 늦게 선수촌을 문 닫고 들어갈 수 있도록 하겠다. 그만큼 선수들을 많이 만나면서 그 현장에서 선수들의 목소리를 직접 많이 들을 수 있게끔 활동할 계획이다"고 포부를 밝혔다.<br> <br>원윤종은 이탈리아에 운동화 세 켤러를 갖고 간다. 그만큼 열심히 돌아다니며 선수들의 목소리를 듣겠다는 의지다.<br> <br>그는 "사실 운동화 세 켤레도 부족할 것 같다. 어쨌든 세 켤레가 정말 다 닳을 때까지 열심히 움직이면서 활동해 보겠다"고 전했다.<br> <br>과거 IOC 선수위원으로 활동했던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은 "대한체육회가 원윤종 후보의 도전에 적극적으로 함께 하고 있다"며 "이야기를 나눴는데, 본인이 자신 있어 한다. 저도 틈틈이 제가 갖고 있는 노하우라든지 경험들을 같이 공유하고 있기 때문에 저는 이번에 잘될 거라고 본다"고 말했다. 관련자료 이전 "배드민턴 못하면 은퇴하라, 칼 들고 손을 망가트리겠다"…강국 말레이시아 발칵 뒤집혔다→SNS 신변 위협 파문 01-23 다음 김신비, 숏드라마 ‘애 아빠는 남사친’ 캐스팅…새로운 매력 발산 01-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