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오픈 테니스 여자 단식 32강에 10대 5명…17년 만에 최다 작성일 01-23 34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6/01/23/NISI20260121_0000940253_web_20260121183059_20260123133520108.jpg" alt="" /><em class="img_desc">[멜버른=AP/뉴시스] 미라 안드레예바. 2026.01.21</em></span>[서울=뉴시스]김희준 기자 = 올해 호주오픈 테니스대회 여자 단식에서 10대 선수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3회전(32강)에 10대 선수 5명이 진출했다. <br><br>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는 23일 이같이 소개하며 "2009년 US오픈 이후 17년 만에 가장 많은 10대 선수가 메이저대회 단식 3회전에 올랐다"고 밝혔다. <br><br>호주 멜버른에서 열리고 있는 호주오픈 여자 단식 3회전에 미라 안드레예바(7위·러시아), 빅토리아 음보코(16위·캐나다), 이바 요비치(27위·미국), 테레자 발렌토바(54위·체코), 니콜라 바르툰코바(126위·체코) 등 5명의 10대 선수가 올랐다. <br><br>음보코와 바르툰코바가 2006년생, 안드레예바와 요비치, 발렌토바는 2007년생이다. <br><br>안드레예바와 음보코, 요비치는 3회전에 오를 만한 세계랭킹이지만, 발렌토바와 바르툰코바는 예상 밖 선전을 보이며 3회전에 합류했다. <br><br>발렌토바는 1회전에서 세계랭킹 31위인 마야 조인트(호주)를 꺾었고, 예선을 거쳐 본선 무대를 밟은 바르툰코바는 2회전에서 세계 10위 벨린다 벤치치(스위스)를 물리치는 이변을 연출했다. <br><br>2009년 US오픈에서는 페트라 크비토바(체코), 캐럴라인 보즈니아키(덴마크), 야니나 위크마이어(벨기에), 소라나 크르스테아(루마니아)와 당시 17살이던 멜라니 우댕(프랑스)까지 5명의 10대 선수가 여자 단식 3회전에 올랐다. <br><br>이 중 크비토바와 보즈니아키는 이후 메이저대회 우승을 차지하며 세계적인 강자로 거듭났다. <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6/01/23/NISI20260123_0000945144_web_20260123114030_20260123133520111.jpg" alt="" /><em class="img_desc">[멜버른=AP/뉴시스] 빅토리아 음보코. 2026.01.23</em></span>남자 단식에서는 베테랑이 돋보인다. <br><br>이번 시즌을 끝으로 은퇴하는 1985년생 스탄 바브링카(139위·스위스)는 지난 22일 열린 단식 2회전에서 2005년생 아르튀르 게아(198위·프랑스)를 4시간 33분에 걸친 접전 끝에 3-2(4-6 6-3 3-6 7-5 7-6<10-3>)으로 물리쳤다. <br><br>메이저대회 남자 단식 3회전에서 40세 이상의 선수가 오른 것은 1978년 호주오픈 당시 43세이던 켄 로즈월(호주) 이후 올해 바브링카가 48년 만이다. <br><br>1987년생 노박 조코비치(4위·세르비아)는 유력 우승 후보로 꼽힌다. <br><br>1988년생인 마린 칠리치(70위·크로아티아)도 2회전에서 세계 23윌 데니스 샤포발로프(캐나다)를 꺾는 등 분전하고 있다.<br><br> 관련자료 이전 김신비, 숏드라마 ‘애 아빠는 남사친’ 캐스팅…새로운 매력 발산 01-23 다음 제주SK FC, 일본 가고시마 전지훈련 돌입 01-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