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전드 만남 성사… ‘배구 여제’ 김연경 러브콜 화답한 ‘피겨 여왕’ 김연아 작성일 01-23 44 목록 <b><b>김연아 “(김연경) 선배님께서 불러주셔서 나오는 게 예의라고 생각”<br>동계·하계 스포츠 종목 특성상 마주칠 일 거의 없어<br>성악가 고우림과 결혼 후 일상 공유하기도</b><br></b><br><table class="nbd_table"><tbody><tr><td>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2/2026/01/23/20260123506815_20260123113817580.jpg" alt="" /></span> </td></tr><tr><td> 한국 피겨스케이팅 전 국가대표 김연아 선수. 유튜브 채널 '식빵언니 김연경' 방송화면 </td></tr></tbody></table> ‘피겨 여왕’ 김연아의 놀라운 근황이 공개돼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br>  <br> 23일 스포츠 업계에 따르면, 김연아는 전날 '배구 여제' 김연경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식빵언니 김연경'에 게스트로 출연했다.<br>  <br> 두 사람의 만남은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을 앞두고 관심을 독려하기 위한 취지에서 성사됐다. 김연경이 먼저 러브콜을 보냈고, 김연아가 이를 수락했다. 김연아는 유튜브 등 방송·미디어 출연에 소극적인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br>  <br> 김연아와 김연경이 둘이서 만난 건 이번이 처음이다. 그도 그럴 것이 피겨스케이팅은 동계 종목이고, 배구는 하계 종목이다. 국가대표 시절에도 선수촌에서 마주칠 기회가 거의 없었다.<br>  <br> 이날 방송에서 김연아는 "워낙 어렸을 때부터 노출이 많아 부담이 됐다"면서도 "선배님께서 불러주셔서 나오는 게 예의라고 생각했다"고 출연 이유를 설명했다. 이에 김연경은 "동계 올림픽을 하는 걸 모르는 사람들이 너무 많고 관심도도 떨어져 있다"고 김연아를 초청한 배경을 밝혔다.<br>  <br> 2014 소치 올림픽을 끝으로 은퇴한 김연아는 "예전엔 운동하던 시절에는 쉴 때도 쉬는 게 아니었다"며 "머리 한편에는 운동에 대한 걱정과 근심이 항상 있었는데 그거 없이 편안히 쉴 수 있다는 게 너무 크다"고 솔직한 심경을 털어놨다.<br>  <br> 김연아는 2022년 결혼한 성악가 고우림과의 신혼생활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br>  <br> 김연경이 "결혼도 하셨는데, 잘 지내시는 거냐"고 질문하자, 김연아는 "무탈하게 살고 있다"며 멋쩍은 미소를 보였다. 그러면서 "저희 둘 다 막 특별한 뭔가를 해야 하는 스타일이 아니다"라며 "여유 있게 밥이나 먹고 커피 마시고 맛집 가고 (그런다)"라고 전했다.<br>  <br> 체육인답게 서로의 종목에 대한 대화도 이어갔다. 김연경이 ‘(김연아가) 배구를 했다면 '세터'가 어울렸을 것’이라고 운을 떼자, 김연아는 "언니가 피겨를 했으면 멋졌을 것"이라고 화답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br>  <br> 끝으로 김연아는 한 달 앞으로 다가온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개최 사실을 언급하며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독려했다. 그러면서 “다양한 종목들에 훌륭한 선수들이 많으니까 꼭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면서 “선수들 파이팅”이라고 응원 메시지를 덧붙였다.<br><br> 관련자료 이전 애플 ‘AI챗봇’ · MS ‘AI로봇’…빅테크 AI 총 공세 01-23 다음 호주오픈 출전한 우크라이나 선수 “러시아, 벨라루스 선수들 출전하면 안돼” 01-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