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범, 유로파리그서 백헤더로 득점 기여…미트윌란 무승부 작성일 01-23 35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6/01/23/0001326848_001_20260123103510771.jpg" alt="" /></span><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color:#808080"><strong>▲ 미트윌란의 수비수 이한범</strong></span></div> <br> 미트윌란의 수비수 이한범이 득점에 기여하며 팀의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16강 진출 도전에 힘을 보탰습니다.<br> <br> 덴마크 프로축구 미트윌란은 노르웨이 베르겐의 브란 경기장에서 열린 2025-2026 UEFA 유로파리그(UEL) 리그 페이즈 7차전 원정경기에서 노르웨이의 브란과 3대 3으로 비겼습니다.<br> <br> 미트윌란은 후반 추가시간 페널티킥으로 뼈아픈 동점 골을 내줘 다잡은 승리를 놓쳤으나 적진에서 승점 1을 추가하며 대회 16강 직행 가능성을 키웠습니다.<br> <br> 5승 1무 1패로 승점 16점을 쌓은 미트윌란은 한 경기를 남겨놓고 36개 팀 중 4위에 자리했습니다.<br> <br> 이번 시즌 UEL에 참가한 한국 선수 소속팀 중 가장 높습니다.<br> <br> 챔피언스리그(UCL)에 이은 UEFA 클럽대항전의 2부 리그 격 대회인 UEL은 UCL처럼 36개 팀이 총 8개 팀과 한 번씩 맞대결해 1∼8위는 16강 토너먼트에 직행하고, 9∼24위는 플레이오프를 통해 16강에 추가 합류하는 방식으로 치러집니다.<br> <br> 현재 8위 레알 베티스와 9위 포르투의 승점이 14점이라 미트윌란의 16강 직행은 유력한 상황입니다.<br> <br> 이날 경기에서 미트윌란의 '한국인 듀오' 조규성과 이한범은 선발 출전해 모두 풀타임을 뛰었습니다.<br> <br> 4-4-2 포메이션에서 조규성은 최전방 투톱으로 나섰고, 주 포지션이 중앙수비수인 이한범은 오른쪽 풀백으로 뛰었습니다.<br> <br> 미트윌란은 경기 시작 4분 만에 중앙수비수 마르틴 에를리치의 헤딩 선제골로 앞섰습니다.<br> <br> 전반 18분 브란의 코너킥 기회에서 노아 홀름에게 헤딩골을 허용해 동점이 됐으나 전반 31분 주니오르 브루마두의 득점으로 미트윌란이 2대 1로 다시 앞선 채 전반을 마쳤습니다.<br> <br> 미트윌란은 후반 23분 에밀 코른비그에게 페널티킥으로 동점 골을 내줬습니다.<br> <br> 앞서 상대 프리킥이 수비벽을 쌓은 조규성 팔에 맞아 페널티킥이 선언됐습니다.<br> <br> 그러나 미트윌란은 2분 뒤 에를리치가 다시 골망을 흔들어 3대 2로 달아났습니다.<br> <br> 이한범도 한몫했습니다.<br> <br> 상대 오른쪽에서 코너킥이 올라오자 골문 오른쪽에 있던 이한범이 백헤딩으로 흘려줬고, 골키퍼가 쳐낸 공을 골문 앞에 있던 에를리치가 오른발로 차 넣었습니다.<br> <br> 하지만 미트윌란은 후반 추가시간 요아킴 솔트베트에게 페널티킥으로 또 동점 골을 내줘 결국 3대 3 무승부에 만족해야 했습니다.<br> <br> 국가대표 미드필더 황인범이 선발로 나선 페예노르트는 SK 슈투름 그라츠와 홈 경기에서 3대 0으로 완승했습니다.<br> <br> UEL에서 3연패를 끊은 페예노르트는 승점 6(2승 5패)으로 26위에 자리하며 플레이오프 진출의 희망을 살려갔습니다.<br> <br> 플레이오프 진출 마지노선인 24위이자 양현준의 소속팀인 셀틱(스코틀랜드·승점 8)과는 승점 2차입니다.<br> <br> 황인범은 79분을 뛰고 팀이 2대 0으로 앞서 있던 후반 34분 교체됐습니다.<br> <br> 킥오프 휘슬이 울린 지 5분 만에 와타나베 쓰요시의 선제 결승 골로 균형을 깬 페예노르트는 후반 23분 아니스 하지 무사, 후반 45분 곤살루 보르지스의 연속골로 여유 있게 그라츠를 요리했습니다.<br> <br> 츠르베나 즈베즈다(세르비아)의 국가대표 수비수 설영우는 말뫼(스웨덴)와의 원정 경기에서 풀타임을 뛰며 1대 0 승리를 도왔습니다.<br> <br> 즈베즈다는 승점 13으로 11위에 올랐습니다.<br> <br> 16강에 직행하는 8위와는 승점 1점 차입니다.<br> <br> 벨기에 헹크에서 뛰는 국가대표 공격수 오현규는 위트레흐트와 원정 경기에서 후반 29분 교체로 투입됐으나 공격 포인트는 올리지 못했습니다.<br> <br> 헹크는 2대 0으로 이겨 승점 13점으로 10위에 올라 16강 직행 희망을 이어갔습니다.<br> <br> 공격수 양현준이 선발 출전한 셀틱은 볼로냐(이탈리아)와 원정경기에서 1대 0으로 앞서던 전반 34분 미드필더 하타레 레오가 경고 누적으로 퇴장당해 수적 열세에 놓이며 결국 2대 2로 비겼습니다.<br> <br> 양현준은 77분을 소화하고 2대 2로 맞서 있던 후반 32분 교체됐습니다.<br> <br> (사진=미트윌란 SNS 캡처, 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물멍 때리며 ‘공명’ 원리 이해···과학관이 달라졌다 01-23 다음 ‘배구여제’ 김연경-‘피겨여제’ 김연아, 두 스포츠 스타 유튜브서 만났다 01-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