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메달 따는 명장면을 남기고 싶어요"…여자 컬링 대표팀 '5G'의 굳은 다짐 [MD현장] 작성일 01-23 33 목록 <div><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17/2026/01/23/0004028935_001_20260123101011695.jpg" alt="" /><em class="img_desc">왼쪽부터 김민지, 설예지, 김수지, 설예은./올림픽파크텔=김건호 기자</em></span></div><br>[마이데일리 = 올림픽파크텔 김건호 기자] "금메달 따는 명장면을 남기고 싶다."<br> <br>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 출전하는 여자 컬링 대표팀 김수지, 김민지, 설예은, 설예지(이상 경기도청)가 대회를 앞두고 각오를 내비쳤다.<br> <br>여자 컬링 대표팀은 22일 서울 올림픽파크텔 올림피아홀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결단식에 참석했다. 결단식에 앞서 취재진을 만나 포부를 밝혔다.<br> <br>설예은은 "올림픽까지 얼마 남지 않았는데, 열심히 훈련하고 있다. 좋은 성적 기대해 주시면 좋을 것 같다"고 했다. 김수지는 "실감 못하고 있었는데, 결단식 오니까 실감이 나는 것 같다. 너무 설레고 기대된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br> <br>설예지는 "첫 올림픽이라 많이 떨리고 긴장했는데, 즐기면서 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민지는 "이제 올림픽 얼마 안 남았는데, 아직 실감이 안 났다. 그런데 오늘 결단식에 오니 실감이 나는 것 같다. 기대도 되고 설렌다. 준비한 만큼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br> <br>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에 출전했던 김은지를 제외하면 이날 결단식에 참석한 네 명 모두 첫 올림픽 출전이다. 강조하는 부분은 팀워크다.<br> <br>김수지는 "저희 네 명 모두 처음 올림픽에 출전하는데, 처음이라 긴장되기는 하지만, 우리 팀이 갖고 있는 매력을 자주 보여주고 싶다. 저희는 팀워크가 좋고 밝은 팀이다. 그 모습을 보여주면, 성적은 따라올 것으로 생각한다. 그런 모습 많이 보여드리고 싶다"고 말했다.<br> <br>설예지는 "첫 올림픽이라 다들 긴장도 많이 하고 실수도 잦을 것 같은데, 기본적인 실수는 안 할 수 있도록 하고 싶다"고 했다. 김민지는 "우리 팀이 골고루 잘하는 팀이라는 생각이 든다. 우리 팀의 스타일을 잘 보여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전했다. 설예은은 "저도 팀워크를 최대한 보여드리고 싶다"고 밝혔다.<br> <div><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17/2026/01/23/0004028935_002_20260123101011751.jpg" alt="" /><em class="img_desc">왼쪽부터 김민지, 설예지, 김수지, 설예은./올림픽파크텔=김건호 기자</em></span></div><br>한국은 2월 12일 미국과의 첫 경기를 시작으로 이탈리아, 영국, 덴마크, 일본, 중국, 스위스, 스웨덴, 캐나다를 차례대로 만난다. 4위 안에 들어야 준결승에 진출한다.<br> <br>설예은은 "물론 모든 경기가 중요하지만, 항상 저희 라이벌이었던 캐나다와 스위스를 잡아야 플레이오프에 진출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어떻게 해서든 가고 싶다"며 "당연히 금메달을 따는 명장면을 남기고 싶다. 저희가 경기를 즐길 수 있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밝혔다.<br> <br>여자 컬링 대표팀 하면 생각나는 팀이 팀 킴(김은정, 김경애, 김영미, 김선영, 김초희)이다. 팀 킴은 2018 평창 대회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2022 베이징 올림픽도 출전해 경쟁했다. 바통을 넘겨받은 '팀 김'이 신드롬을 이어간다.<br> <br>설예은은 "지난 올림픽 때는 팀 킴이 신드롬을 일으켰는데, 이번에는 팀 김으로서 경기도청 5G의 모든 매력과 실력을 다 보여드리고 오겠다"며 "금메달로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많이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관련자료 이전 호주오픈 테니스 여자 단식 32강에 10대 5명…17년 만에 최다 01-23 다음 하이원리조트 정동현·김상겸·정해림, 밀라노 올림픽서 메달 도전 01-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