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성의 ‘골든 트라이앵글’…침체된 한국 영화 구할 ‘구원투수’ 될까 작성일 01-23 2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lVjkgx2JO">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ffc3b7ebcf11abf832ffd6285e1cc375a2a25c2e2a4dcf8a92defdfbd0118eb" dmcf-pid="USfAEaMVn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제공|베이스캠프컴퍼니"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1/23/sportsdonga/20260123073125336ylfd.jpg" data-org-width="1314" dmcf-mid="Fmyb2z5TJ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23/sportsdonga/20260123073125336ylf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제공|베이스캠프컴퍼니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a964873bdb653c80c638f0c0f847ce692dd27982474bd8f211e07cbb88b0e9ec" dmcf-pid="uv4cDNRfJm" dmcf-ptype="general"> [스포츠동아 이승미 기자]배우 조인성이 올해 우리 영화계의 향방을 결정지을 ‘핵심 인물’로 꼽혀 눈길을 끈다. 충무로의 자생력이 위축된 상황에서 그가 주연을 맡은 ‘휴민트’와 ‘호프’, ‘가능한 사랑’ 등 3편의 작품이 각각 산업적 흥행과 예술적 도약을 이끌 견인차로 주목받고 있다. </div> <p contents-hash="3bfd055e38034f2b0747910856114606d115c4be4e3c358819702229aab51206" dmcf-pid="7T8kwje4nr" dmcf-ptype="general">지난해 우리 영화 최고 흥행작이 500만 관객 수준에 머무는 등 침체 국면이 지속되는 가운데, 조인성은 막대한 제작비가 투입된 2편의 대작을 통해 흥행 재현이라는 중책을 맡게 됐다. 연상호 감독의 ‘군체’와 함께 연내 한국 영화 ‘빅3’로 꼽히는 ‘휴민트’와 ‘호프’를 통해서다.</p> <p contents-hash="922f74b8c2bcd84ad176355d02953774d4939c244d260171a6c8191d1588280e" dmcf-pid="zy6ErAd8Jw" dmcf-ptype="general">설 연휴인 2월 11일 개봉하는 ‘휴민트’는 상반기 극장가 분위기 대반전을 꾀할 수 있는 강력한 승부수다.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를 배경으로 국정원과 북한 보위성이 충돌하며 벌어지는 의심과 진실을 그린 이 작품은, 230억 원 규모의 제작비가 투입된 첩보 액션 영화다. ‘빅3’ 가운데 가장 먼저 관객에게 선보이는 만큼, 마중물 역할을 해야 한다는 책임감도 있다.</p> <p contents-hash="aa88b10d2ce03a6fd6742808640ec67389639454458e07429d3e7db636a04be1" dmcf-pid="qWPDmcJ6dD" dmcf-ptype="general">‘휴민트’로 조인성은 ‘모가디슈’·‘밀수’에 이어 류승완 감독과 3번째 호흡을 맞추게 됐다. 앞서 ‘밀수’에서 짧지만 강렬한 신스틸러로 활약했던 그는 ‘휴민트’에선 명실상부한 ‘1번 주연’인 국정원 조 과장 역을 맡아 극을 이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541becb99531345eba0e0f67939a4b787c3ce6e9bf85185b29a398487ab4f18" dmcf-pid="BYQwskiPJ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제공|NEW·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1/23/sportsdonga/20260123073126670kycc.jpg" data-org-width="450" dmcf-mid="0ZeOhrgRJ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23/sportsdonga/20260123073126670kyc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제공|NEW·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f382536ffa17bba62df34794fc476ecc1a60264a2f40ae13edd4400537a08120" dmcf-pid="bGxrOEnQLk" dmcf-ptype="general"> 7월 개봉하는 ‘호프’는 약 1000억 원의 제작비가 투입된 올해 최대 규모의 SF 대작이다. 나홍진 감독이 연출을 맡은 이 영화는 고립된 항구 마을 호포항에서 외계인으로 의심되는 정체불명의 존재에 맞서는 주민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div> <p contents-hash="34e8a0caf9c8f7711786c149f9c3e69c9ccdf7d2349cd6eec1fb6d3d30b16a61" dmcf-pid="KHMmIDLxLc" dmcf-ptype="general">조인성은 마을을 지키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인물로 분해, 마이클 패스벤더와 알리시아 비칸데르 등 할리우드 스타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글로벌 존재감을 각인시킬 전망이다. 한국 영화 사상 유례없는 자본이 투입된 만큼, ‘호프’의 성패는 한국형 SF 블록버스터의 미래를 가늠할 중대한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인다.</p> <p contents-hash="3bccb6bfea97aeb8e795c2203eff1807a7e15a32346db3f48c1074088d193a6e" dmcf-pid="9w7JLR2udA" dmcf-ptype="general">블록버스터뿐 아니라 예술적 성취를 향한 도전도 이어진다. 조인성은 넷플릭스를 통해 하반기에 공개되는 이창동 감독의 신작 ‘가능한 사랑’으로 글로벌 시장의 미학적 평가를 정조준한다. ‘버닝’ 이후 8년 만에 돌아온 거장 이창동과 조인성의 첫 만남은 그의 연기 인생에 있어 중요한 변곡점이 될 전망이다. </p> <p contents-hash="6b3d0a4e03eae2f4b666843c07e799659fcc08c4449c1bd623012abd9669fc81" dmcf-pid="2rzioeV7nj" dmcf-ptype="general">‘가능한 사랑’은 해고 노동자와 그의 아내가 다큐멘터리 촬영에 응하면서, 극과 극의 삶을 산 두 부부의 세계가 얽히며 네 사람 일상에 발생한 균열을 그린다. 조인성은 조여정과 부부 역을 맡고, 설경구와 전도연이 또 다른 부부로 등장한다.</p> <p contents-hash="77539747403042942b0fb4f9503e6364799da08540bc27f04231e8d2e8820b63" dmcf-pid="VmqngdfzRN" dmcf-ptype="general">특히 이번 작품은 매 작품 해외 주요 영화제의 러브콜을 받아온 이 감독의 신작인 만큼, 영화제 관련 성과에도 이목이 쏠린다.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까지도 겨냥할 수 있다는 관측까지 나오고 있다.</p> <p contents-hash="88f7078badf6e54538c72796142c3bab4c3ba74f96f14ff206c02e21ea494cde" dmcf-pid="fsBLaJ4qea" dmcf-ptype="general">이승미 기자 smlee@dong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더 로직’ 토론 전쟁 속 레드카드 받은 12기 광수, 제작진에 항의 01-23 다음 박찬욱 또 고배, ‘케데헌’ 2개 부문…오스카서 후보 지명 ‘엇갈린 희비’(종합) 01-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