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여제' 김연경, '피겨 여왕' 김연아와 처음 만났다 작성일 01-23 51 목록 <strong style="display:block;overflow:hidden;position:relative;margin:33px 20px 10px 3px;padding-left:11px;font-weight:bold;border-left: 2px solid #141414;">김연아, 동계올림픽 앞두고 김연경 유튜브 채널에 출연</strong><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1/23/AKR20260123016500007_03_i_P4_20260123072210922.jpg" alt="" /><em class="img_desc">김연경(오른쪽) 초청으로 유튜브 채널에 출연한 김연아<br>[김연경 유튜브 채널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서울=연합뉴스) 이동칠 기자 = 한국 여자 배구 올림픽 4강 신화 주역인 '배구 여제' 김연경이 2010 밴쿠버 동계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피겨 여왕' 김연아와 만났다.<br><br> 김연아가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을 앞두고 김연경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인 '식빵 언니 김연경'에 초청 손님으로 특별 출연한 것.<br><br> 둘의 만남은 김연경 측의 요청을 김연아가 흔쾌하게 받아들이면서 성사됐다.<br><br> 김연경과 김연아는 나란히 한국 스포츠를 대표하는 '전설'이지만, 둘이 특별히 알고 지낸 사이는 아니다.<br><br> 김연아는 2014 소치 동계 올림픽에서 은메달을 따고 은퇴했고, 김연경도 2021년에 열린 2020 도쿄 올림픽 4강 진출을 끝으로 국가대표를 반납했다.<br><br> 둘이 개인적으로 만난 건 이번이 처음이다. 국가대표 시절에도 김연아와 김연경은 동·하계 종목으로 달라 선수촌에서 마주친 적이 없었다. <br><br> 22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에선 김연아가 김연경의 질문에 따라 40여분간 은퇴 후 일상을 솔직하게 들려줬다. <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1/23/AKR20260123016500007_04_i_P4_20260123072210926.jpg" alt="" /><em class="img_desc">김연경 유튜브 채널에 출연한 김연아<br>[김연경 유튜브채널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김연아는 "워낙 어렸을 때 너무 노출이 많다 보니까 부담이 됐다"면서 "선배님께서 불러주셔서 나오는 게 예의라고 생각했다"며 127만명 구독자를 보유한 김연경 채널에 출연한 배경을 설명했다.<br><br> 그간 김연아는 은퇴 후 공식 행사를 제외하고는 개인적인 활동은 공개하지 않았다.<br><br> 김연아는 "은퇴한 지 벌써 10년을 훌쩍 넘었다"면서 "예전엔 운동하던 시절에는 쉴 때도 쉬는 게 아니었다. 머리 한편에는 운동에 대한 걱정과 근심이 항상 있었는데 그거 없이 편안히 쉴 수 있다는 게 너무 크더라"라고 말했다.<br><br> 그는 2022년 10월 결혼한 성악가 고우림과 소소한 일상과 관련해 김연경이 궁금해하는 내용에 대해 시원하게 답변하기도 했다.<br><br> 김연경은 김연아가 배구 선수를 했다면 세터가 어울렸을 것이라고 말했고, 김연아는 "언니가 피겨를 했으면 멋졌을 것"이라고 화답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1/23/AKR20260123016500007_05_i_P4_20260123072210930.jpg" alt="" /><em class="img_desc">김연아와 대담 진행하는 김연경<br>[김연경 유튜브채널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김연경은 "동계 올림픽을 하는 걸 모르는 사람들이 너무 많고 관심도도 떨어져 있다"며 김연아를 초청한 배경을 설명했고, 김연아는 "옛날에는 스타 선수가 없다 보니까 메달 따는 선수가 한 명 나오면 더 주목했던 것 같다"고 되돌아봤다. <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1/23/AKR20260123016500007_02_i_P4_20260123072210934.jpg" alt="" /><em class="img_desc">피겨 김연아, 2026 동계올림픽 설명회 참석<br>(서울=연합뉴스) 류영석 기자 = 25일 서울 강남구 가로수길 하이스트리트이탈리아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공식 설명회에서 '피겨여왕' 김연아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5.6.25 ondol@yna.co.kr</em></span><br><br>김연아는 마지막으로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면서 "다양한 종목들에 훌륭한 선수들이 많으니까 꼭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 선수들 파이팅"이라고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br><br> chil8811@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GD도플갱어' 짤에…이수혁, 안 참는다 “악의적 영상엔 조치 취할 것” ('공부왕찐천재') 01-23 다음 ‘얼굴천재’ 차은우, 장어집 주소 법인 논란… 200억 추징의 쟁점은 ‘고의성’ 01-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