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종차별 끌어들이지 마!"...'中 코로나·마스크 도발' 당한 중국 UFC 파이터 송야동, 전 챔피언 오말리 향해 "괜찮다, 이미 그는 후회 중" 작성일 01-23 54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6/01/23/0002241068_001_20260123062008540.png" alt="" /></span></div><br><br>[SPORTALKOREA] 김경태 기자= '중국 출신 파이터' 송야동과 '전 챔피언' 션 오말리의 페이스오프 과정에서 불거진 인종차별 논란이 일단락됐다.<br><br>송야동과 오말리는 2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 위치한 T-모바일 아레나에서 펼쳐지는 UFC 324에서 밴텀급 메인카드로 맞붙는다.<br><br>올해 첫 UFC 넘버링 대회인 만큼 이목이 집중되고 있지만, 옥타곤 밖에서는 예상치 못한 잡음이 화제를 모았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6/01/23/0002241068_002_20260123062008578.png" alt="" /></span></div><br><br>문제의 발단은 오말리의 행동이었다. 그는 지난달 진행된 첫 페이스오프에서 마스크를 착용한 채 송야동과 마주했다. 이를 두고 일부에서는 코로나19와 연결해, 중국 국적인 송야동을 의도적으로 겨냥한 행동 아니냐는 논란이 일었다.<br><br>이에 송야동은 즉각 대응했다. 그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해당 행동을 "인종차별적"이라고 지적하며 "오말리가 코로나 마스크를 쓴 것은 사람들이 그를 좋아했던 유일한 시절을 추억하는 행동"이라고 날을 세웠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6/01/23/0002241068_003_20260123062008633.png" alt="" /></span></div><br><br>이렇듯 비판의 목소리가 높아지자, 오말리는 해명에 나섰다. 영국 매체 '인디펜던트'의 22일 보도에 따르면, 오말리는 미디어데이에서 "악의적인 의도는 전혀 없었다. 가볍고 우스운 농담이었을 뿐인데, 맥락이 왜곡돼 전달됐다"며 "누군가에게 불쾌감을 줬다면 사과한다"고 밝혔다.<br><br>송야동 역시 논란을 더 키우지 않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그는 "괜찮다. 그렇지만 이 스포츠에 인종차별을 끌어들이지 말고, 그냥 스포츠로 남겨두자"며 "그도 이미 후회하고 있고, 중국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팬들에게 사과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마인드 게임일 뿐이다. 나는 신경 쓰지 않는다. 오직 경기와 승리에만 집중하고 있다"고 덧붙였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6/01/23/0002241068_004_20260123062008672.png" alt="" /></span></div><br><br>한편, 오말리는 2024년 9월 UFC 306에서 메랍 드발리쉬빌리에게 밴텀급 타이틀을 내준 뒤, 지난해 6월 재대결에서도 패하며 2연패에 빠진 상태로 UFC 324에 나선다. 첫 경기에서는 만장일치 판정패, 두 번째 경기에서는 서브미션 패배를 당했다.<br><br>송야동은 최근 6경기에서 3승 3패를 기록 중이다. 다만 직전 경기(UFN 252)에서 전 두 체급 챔피언 헨리 세후도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며 반등에 성공했다. 해당 경기는 지난해 2월 열린 UFN 252이며, 당시 송야동이 우세한 흐름을 이어가던 중 아이 포크로 경기가 중단돼 판정승으로 마무리됐다.<br><br>사진=UFC, 게티이미지코리아, 복싱 뉴스<br><br>제휴문의 ad@sportalkore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해킹 이후 이동통신 3사 새해 숙제는…'신뢰 회복' 잰걸음 01-23 다음 치열한 혈통 경쟁 시작됐다…2025년 씨수말 결산 01-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