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한전과 협약…지방도318호선 하부 전력망으로 반도체클러스터 전력 확보 작성일 01-22 6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국내 최초 도로-전력 인프라 결합으로 산업 경쟁력 강화 방안<br>클러스터 전력 퍼즐 완성…사업비 절감과 효율성 극대화 모델</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UQitymjsR">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ca5947d077375c929bfbceba60f73ff013bac454c0b90468da21bcdaf743398" dmcf-pid="5uxnFWsAE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동연 경기지사(왼쪽)가 22일 도청 서희홀에서 김동철 한국전력공사 사장과 '도로-전력망 공동건설 협력체계 구축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 촬영했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1/22/etimesi/20260122214944321lbsv.jpg" data-org-width="700" dmcf-mid="XNSHnPB3O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22/etimesi/20260122214944321lbs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동연 경기지사(왼쪽)가 22일 도청 서희홀에서 김동철 한국전력공사 사장과 '도로-전력망 공동건설 협력체계 구축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 촬영했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5f25236d3fa254e8777cfbb0739dc8a086c2f45e06d88c0c53091589c95e37c" dmcf-pid="17ML3YOcDx" dmcf-ptype="general">경기 용인 반도체클러스터의 전력 공급 문제를 해소할 구체적인 해법이 마련됐다. 전력 부족을 이유로 일부에서 제기했던 '새만금 이전론'과 달리, 경기도가 실질적인 공급 방안을 제시하면서 클러스터 추진의 불확실성이 상당 부분 해소될 전망이다.</p> <p contents-hash="3b4b08a980359931aee953a0700ead5dcb905367cdca49d599ea2fd9879f0a79" dmcf-pid="tzRo0GIksQ" dmcf-ptype="general">경기도는 용인·이천을 잇는 지방도 318호선 신설·확장 구간 하부에 전력망을 함께 구축하는 방식으로, SK하이닉스 일반산업단지의 부족 전력 3기가와트(GW)를 확보하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도로 건설과 전력망 설치를 동시에 진행하는 국내 첫 사례다.</p> <p contents-hash="fa902320c6422e6988e2d6f4568bc90e92d3fc4216e66b5d25bac80162878234" dmcf-pid="FqegpHCEmP" dmcf-ptype="general">용인 반도체클러스터는 SK하이닉스가 주도하는 일반산단과 삼성전자가 이끄는 국가산단을 양축으로 조성하고 있다. 전체 클러스터 운영에 필요한 전력 규모는 약 15GW로, 이 가운데 국가산단은 약 6GW, 일반산단은 3GW를 각각 확보한 상태다. 일반산단의 잔여 3GW가 전력 수급의 핵심 과제로 남아 있었다.</p> <p contents-hash="de92dcaba3d9715320949d64d436b39ced8c7c3f28b16b06d27008c5882106c4" dmcf-pid="3BdaUXhDD6" dmcf-ptype="general">경기도가 제시한 해법은 총연장 27㎞의 지방도 318호선 건설 과정에서 도로 하부 공간을 활용해 전력망을 설치하는 방식이다. 도는 도로 용지 확보와 상부 포장을 맡고, 한국전력공사는 도로 하부 전력망 구축을 담당한다.</p> <p contents-hash="8c2ef0aa4904d298741cbc9fb2744e5475523d59a8453ff2ad3f3b58e4aa7e01" dmcf-pid="0It7wgx2D8" dmcf-ptype="general">이 방식은 기존 송전탑 설치나 기존 도로 지중화와 달리, 도로와 전력 인프라를 한 번에 구축하는 구조다. 송전탑 설치를 둘러싼 주민 반발로 사업이 지연됐던 한계를 넘어서는 동시에, 공공 인프라를 결합해 효율성을 높였다는 평가가 나온다.</p> <p contents-hash="58537cb54c7e4b145a2336d40e9aaa2e96fd9bec2b83fc03eabe3e1f4bd1771b" dmcf-pid="pCFzraMVw4" dmcf-ptype="general">경제적 효과도 적지 않다. 경기도는 도로와 전력망을 별도로 시공할 경우와 비교해 공사 기간은 약 5년 단축, 사업비는 약 30% 절감될 것으로 추산했다. 도로 단독 추진 시 약 5568억원으로 예상되던 공사비 가운데 중복 토공사와 임시 시설 설치 비용이 줄어들면서, 2000억원 이상 재정 절감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p> <p contents-hash="2205d68b25efe2034c1ed09f3a41b970477c896772a8a964684b05d951b96132" dmcf-pid="Uh3qmNRfwf" dmcf-ptype="general">이 방안은 지난해 7월부터 도 내부 검토를 거쳐 한전에 제안했고, 이후 실무 협의를 통해 최종 합의에 이르렀다. 반도체 전담 부서가 아닌 경기도 도로정책과가 협의를 주도한 점도 이례적이다. 도로 행정에서 출발해 산업 전력 문제를 해결한 사례로 평가된다.</p> <p contents-hash="374e4431929ba8316805b859efdee085af49177e1c43c3568a05a486ed425a78" dmcf-pid="ul0Bsje4IV" dmcf-ptype="general">경기도와 한전은 이날 경기도청 서희홀에서 '도로-전력망 공동건설 협력체계 구축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방식은 향후 도내 다른 산업단지와 도로 건설 사업으로 확장하는 방안도 검토된다.</p> <p contents-hash="838c381a94ea89c7607e71d480082e353de9fd239d57ffc46d1a041175ce04d1" dmcf-pid="7SpbOAd8I2" dmcf-ptype="general">김동연 지사는 “반도체 산업은 안정적인 대규모 전력 공급이 핵심 경쟁력”이라며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전력망 구축의 마지막 퍼즐이 맞춰졌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도로 행정과 국가 전력망 전략이 결합한 첫 사례로, 앞으로 다른 산업단지로도 확대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44c99935364c7121d1c8916f67ad89a37c4090af5992f2a5d8dae8ccf32f7b1b" dmcf-pid="zvUKIcJ6D9" dmcf-ptype="general">수원=김동성 기자 estar@et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손종원에 추월 당한 권성준 “손종원 SNS에 댓글 달면 팔로워↑, 빨아 올 수 있어”(옥문아) 01-22 다음 통영시, 세계 해양레저 무대에 서다...클리퍼 세계일주 요트 3월 입항 01-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