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만난 두 여제...김연경-김연아, 서로 부러워한 까닭은? 작성일 01-22 45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22일 김연경 유튜브 채널서 나란히 등장<br>김연아 "선배님께서 직접 연락 줘 출연...<br>체육인끼리 깊이 있는 대화 한 적 없어"<br>김연경 "은퇴 후 야식, 술 즐겨...<br>고지혈증, 간 수치 올라가 다시 관리"<br>김연경, 김연아 D사 앰버서더에 "나도 연락 달라"</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9/2026/01/22/0000910517_001_20260122213107776.jpg" alt="" /><em class="img_desc">22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식빵언니 김연경'에서 김연경(오른쪽)과 김연아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유튜브 동영상 캡처</em></span><br><br>'배구 여제' 김연경과 '피겨 여제' 김연아가 나란히 마주 앉았다. <br><br>김연경은 22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식빵언니 김연경'을 통해 김연아와 이야기를 나눈 영상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각각 배구와 피겨스케이팅에서 세계 최정상에 오른 공통점이 있다. 김연경은 지난해 은퇴한 자신을 '은퇴 새내기'라고 표현하며, 김연아에게 은퇴 후 일상에 대한 조언을 구하는 등 이야기를 나눴다.<br><br>김연경은 김연아를 향해 "방송이나 유튜브 채널에 잘 안나오지 않냐. 어떻게 출연하게 된 거냐"고 물었다. 이에 김연아는 "어렸을 때부터 (대중에) 노출이 워낙 많다 보니까 부담이 된 것 같다. 그 이후로는 방송 출연을 거의 하지 않았다"고 대답했다. <br><br>김연아는 "선배님께서 직접 연락을 주셔서 나가는 게 예의라고 생각했다"며 "워낙 재미있게 하시니까 '이번에는 재미있을 것 같지?'라는 기대도 생겼다"고 말했다. <br><br>김연아는 이어 '소속사에서 출연을 반대하지 않았냐'는 김연경의 질문에 "워낙 방송을 안 하니까 당연히 출연 안 할 거라고 생각하고 전달한 것 같다. 보시는 분들이 뜬금없다고 느끼실 수도 있겠다고 생각했다"며 "체육인끼리 이렇게 깊이 있는 토크를 방송에서 한 적은 거의 없지 않나. 그래서 뭔가 다를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출연하게 됐다"고 털어놨다.<br><br>둘은 은퇴 이후의 일상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김연아는 "(선수 시절에는) 운동에 대한 걱정과 근심이 많아서 쉬는 것도 편하지 않았다. 은퇴 후에는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게 너무 좋다"며 "전혀 운동을 하지 않는다. 건강을 위해 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몸이 따라주지 않는다"고 전했다.<br><br>김연경은 "은퇴 후 야식과 술을 즐겼다"면서 "먹고 싶은 거 이때까지 못 마셨던 걸 다 먹었다. 건강검진했더니 고지혈증도 생기고, 간 수치도 올라갔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요즘 다시 관리하고 있고, 운동을 꾸준히 하고 있다"며 "운동을 안 하면 몸이 찌뿌둥한 느낌"이라고 덧붙였다.<br><br><div style="margin: 32px 0 21px; padding: 0; box-sizing: border-box; display: block; border-top: 1px solid rgb(17, 17, 17);"></div><h3 style="margin: 0 0 21px; padding: 0; box-sizing: border-box; font-size: 14px; color: rgb(102, 102, 102); line-height: 34px;">김연경 "D사 앰베서더 부러워", 김연아 "배구 경기 신기해"</h3><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9/2026/01/22/0000910517_002_20260122213107845.jpg" alt="" /><em class="img_desc">22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식빵언니 김연경'에서 김연경(오른쪽)과 김연아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유튜브 동영상 캡처</em></span><br><br>김연경은 김연아가 배구 선수였다면 어울리는 포지션으로 '세터'를 꼽았다. 그 이유에 대해 "세터 포지션이 두뇌 싸움도 많이 해야 하고 힘든 포지션인데 잘 어울릴 것 같다"고 말했다.<br><br>이에 김연아는 "같은 스포츠인데 저희는 게임 형식이 아니다"며 "계속 상황이 바뀌고, 상대와 플레이를 읽는 게 너무 신기한 것 같다. 저는 겪어보지 않았으니까"라고 배구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br><br>그러면서 김연아는 배구 선수들의 점프력을 언급하며 "피겨하면 점프 잘 뛰시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고 말했다. 김연경은 이에 "체형이 쉽지가 않다. 192cm가 피겨를 하면 멋있을 것 같긴 하다"며 웃었다.<br><br>또한 김연경은 김연아가 글로벌 명품 브랜드 디올의 앰버서더라는 사실을 부러워했다. 그는 "최근 명품 D사 행사에 갔다 오지 않았나. D사 앰버서더 아닌가"라고 물었다. 김연아는 "어제 갔다 왔다"고 D사 앰버서더임을 밝혔다.<br><br>그러자 김연경은 "그런 건 어떻게 하나 몰라. 왜 나는 안 불러? D사! 나 어제 시간 있었는데"라고 농담 섞어 부러움을 표시했다. 이어 "스포츠인이 유명한 브랜드 행사나 앰버서더하는 것이 정말 멋있고 대단한 것 같다"고 엄지손가락을 들어 올렸다. <br><br> 관련자료 이전 밀라노 출격하는 태극전사들…"메달로 땀의 시간 증명" 01-22 다음 유승민 대한체육회장, 동계올림픽 대비 선수촌 현장 점검 및 AG 준비 위한 지도자 간담회 참석 01-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