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위 '태국 공주', 9위 日 요정 와르르 무너트렸다!…피차몬, 미야자키 2-0 완파→"배드민턴 아이돌 맞대결" 대형 이변 터졌다 작성일 01-22 44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1/22/0001966550_001_20260122193110711.png" alt="" /></span><br><br>(엑스포츠뉴스 김현기 기자) 배드민턴 아이돌 간 맞대결에서 이변이 일어났다.<br><br>'태국 공주' 피차몬 오팟니푸스(피차몬)이 이번 대회 4번 시드를 받은 '일본 요정' 미야자키 도모카를 완파했기 때문이다.<br><br>배드민턴 여자단식 세계랭킹 36위 피차몬은 22일(한국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이스토라 세나얀에서 열린 2026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인도네시아 마스터스(슈퍼 500) 16강에서 미야자키를 36분 만에 게임스코어 2-0(21-10 21-13)으로 쉽게 따돌렸다.<br><br>피차몬은 파란의 주인공이 됐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1/22/0001966550_002_20260122193110972.png" alt="" /></span><br><br>미야자키가 2022년 스페인 산탄데르에서 열린 세계주니어선수권 여자단식 우승자로, 현재 세계랭킹이 9위인 톱랭커여서다. 2024년 전일본선수권대회에서 고교생 신분으로 우승했으며, 지난해 5월 대만 오픈(슈퍼 300)에선 우승하며 시니어 국제무대 우승컵까지 들어올렸다.<br><br>미야자키는 슈퍼 750 대회에서도 8강에 오르고 연말 BWF 월드투어 파이널에도 출전하는 등 A급 선수로 올라섰다.<br><br>피차몬은 미야자키가 우승했던 대만 오픈에서 결승 맞대결해 준우승 차지한 것 말고는 뚜렷한 성적이 최근 없다. <br><br>랭킹 차만 봐도 미야자키의 낙승이 예상됐으나 결과는 피차몬의 '한판승'이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1/22/0001966550_003_20260122193111034.png" alt="" /></span><br><br>둘은 배드민턴 팬들에게 인기도 많다. 피차몬은 '태국 공주', 미야자키는 '배드민턴 요정' 등으로도 불린다.<br><br>'배드민턴 아이돌'과의 대결에서 1게임을 21-10으로 쉽게 따낸 피차몬은 2게임에서도 꾸준히 미야자키와 점수 차를 벌렸다.<br><br>미야자키가 12-16까지 추격했으나 이후 범실이 속출하면서 피차몬의 '업셋'이 이뤄졌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1/22/0001966550_004_20260122193111110.png" alt="" /></span><br><br>미야자키는 올해 열린 말레이시아 오픈(슈퍼 1000)과 인도 오픈(슈퍼 750)에서도 16강 탈락한 것에 이어 안세영, 왕즈이, 야마구치 아카네 등 톱랭커들이 상당수 불참한 이번 인도네시아 마스터스에서도 초반 탈락하는 등 부진의 늪에 빠진 상태다.<br><br>피차몬은 직전 대회인 인도 오픈 1회전에서 천위페이(중국·세계 4위)에 1게임을 따내는 등 분전 끝에 석패했는데 인도네시아 마스터스에서 좋은 컨디션을 이어가고 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1/22/0001966550_005_20260122193111197.png" alt="" /></span><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1/22/0001966550_006_20260122193111478.png" alt="" /></span><br><br>사진=피차몬 SNS / 미야자키 SNS / BWF 동영상채널 중계 캡처 관련자료 이전 동계올림픽 출전 태극전사 71명 “기다려라 밀라노” 01-22 다음 아일릿, 7개 도시 14회 공연한다…3월 첫 투어 개최 01-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