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서 열흘간 경쟁…쇼트트랙 최민정 "컨디션 조절 중요" 작성일 01-22 38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결단식서 굳은 각오…"힘 합쳐 좋은 모습 보일 것"</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6/01/22/NISI20260122_0021136135_web_20260122161611_20260122175017393.jpg" alt="" /><em class="img_desc">[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22일 오후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2026 밀라노 동계올림픽 선수단 결단식에서 유승민(앞줄 오른쪽부터) 대한체육회장, 최민정 대표선수, 이수경 단장 등 출전 선수와 감독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6.01.22. xconfind@newsis.com</em></span>[서울=뉴시스]김희준 기자 = 쇼트트랙 대표팀에게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일정은 다소 생소하게 느껴질 수도 있다. <br><br>국제빙상경기연맹(ISU) 월드투어, 세계선수권대회 등과 차이가 있어서다.<br><br>월드투어나 세계선수권의 경우 3~4일 동안 많은 종목을 한꺼번에 치른다. 반면 이번 동계올림픽에서는 현지 시간으로 2월 10일 결전을 시작해 20일까지 경쟁한다. 경기가 이틀에 하루 꼴로 있다. <br><br>체력 부담은 덜하지만 이전과는 준비 방식이 달라지는 것은 사실이다. <br><br>밀라노에서도 한국 쇼트트랙에 위상을 지키려는 대표팀은 일정 차이를 고려해 컨디션을 끌어올리는데 만전을 기하고 있다. <br><br>여자 대표팀 에이스 최민정(성남시청)은 22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 파크텔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대한민국 선수단 결단식에 참석해 "이번 대회는 다른 대회보다 일찍 가는 편이다. 컨디션 조절이 중요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br><br>이어 "마지막 종목의 경우에는 출국한 후 3주차에 펼친다. 국내에서 최대한 몸 상태를 끌어올리고, 현지에 가서 유지하는데 집중할 계획"이라며 "대회 기간이 길어서 여유를 가지고 몸 상태를 관리할 것"이라고 전했다. <br><br>2014년부터 줄곧 태극마크를 단 최민정은 쉬지않고 달려왔다. <br><br>올림픽 출전도 벌써 이번이 3번째다.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2관왕에 올랐고, 2022년 베이징 대회에서는 금메달 1개, 은메달 2개를 땄다. <br><br>그는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추가하면 전이경(4개)과 함께 동계 올림픽 최다 금메달 타이 기록을 쓴다.<br><br>동·하계 올림픽을 통틀어 한국인 최다 메달은 하계 올림픽의 진종오(사격)와 김수녕(양궁), 동계 올림픽의 이승훈(스피드스케이팅)이 획득한 6개로, 이 기록도 가시권 안에 들어와 있다.<br><br>아울러 여자 1500m에서 금메달을 따면 올림픽 사상 최초로 쇼트트랙 개인 종목 3연패라는 역사도 쓴다.<br><br>최민정은 "이번 올림픽에 개인적으로 걸려있는 기록이 많다"면서도 "하지만 개인 기록을 생각하기보다 다른 선수들과 힘을 합쳐 좋은 모습을 보이겠다"고 다짐했다.<br><br>또 "첫 종목인 혼성 2000m 계주부터 좋은 성적을 거두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br><br>남자 대표팀의 '샛별'로 떠오른 임종언(고양시청)은 이번이 첫 올림픽이다. 그는 긴장감과 중압감을 조율하는데 힘쓰는 중이다. <br><br>임종언은 "올림픽에서의 레이스를 상상하고 있다"며 "멘털 관리에 집중하며 이번 대회를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br><br>한편 쇼트트랙 대표팀은 30일 한국 선수단 본단과 함께 결전지인 이탈리아 밀라노로 떠난다.<br><br> 관련자료 이전 슈뢰딩거의 '뚱냥이'…원자 7000개 금속덩어리 '파동성' 확인해 기록 경신 01-22 다음 피겨 이해인, 사대륙선수권 쇼트 6위 '67.06점'…신지아 14위 01-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