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곳곳서 태극기 휘날리길"... 팀 코리아 결단식 작성일 01-22 51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2026 밀라노·코르티나 담페초 동계 올림픽 결단식 개최<br>6개 종목에 선수 71명, 지도자 등 임원 59명 파견 예정<br>유 "여러분이 주인공인 무대서 후회 없는 레이스 펼쳐주길"<br>컬링 여자 대표팀 "이 자리 오니 비로소 올림픽 실감 난다"</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9/2026/01/22/0000910479_001_20260122174709696.jpg" alt="" /><em class="img_desc">22일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2026 밀라노 동계올림픽 선수단 결단식에서 선수들이 국기에 경례하고 있다. 연합뉴스</em></span><br><br>2026 밀라노·코르티나 담페초 동계올림픽을 보름 앞둔 태극전사들이 결전지로 향하기 전 마지막 결의를 다졌다.<br><br>대한체육회는 22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 올림피아홀에서 2026 밀라노·코르티나 담페초 동계올림픽 결단식을 열고 한 마음 한 뜻으로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했다.<br><br>결단식에는 최희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비롯해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양문석·조계원·김재원 의원과 유승민 대한체육회장, 이수경 선수단장 등이 참석해 곧 결전지로 향할 선수들을 격려했다. 최 장관은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야말로 가장 큰 감동이고, 스스로의 한계를 넘어서는 도전이야말로 진정한 올림픽 정신"이라 강조하며 "이탈리아 곳곳에서 자랑스러운 태극기가 휘날리길 응원하겠다"고 힘 줘 말했다. <br><br>2004년 아테네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출신인 유 회장은 대회 유경험자답게 올림픽을 앞두고 긴장했을 선수들을 다독이는 말로 입을 열었다. 그는 "올림픽 무대를 먼저 경험한 선배로서 여러분이 흘린 땀과 시간의 무게를 잘 안다. 얼마나 간절한 마음으로 이 자리에 앉아있을지 잘 느껴진다"며 "이제는 그간의 준비 과정을 믿으며 여러분의 경기에 집중해달라. 여러분이 주인공인 무대에서 후회 없는 레이스를 펼쳐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br><br>뒷면에 '팀 코리아(Team Korea)'가 적힌 하얀 단체복을 입고 결단식에 참여한 선수들은 일제히 "후회 없이 모든 걸 쏟고 오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이번 대회 메달 후보로 꼽히는 컬링 여자 대표팀 경기도청의 스킵 김은지와 김수지는 "올림픽이 다가온다는 걸 실감하지 못하고 있었는데, 이 자리에 오니 실감 난다. 기대되고 설렌다"며 "라운드로빈에서 6승은 해야 (메달에 대한) 확신이 들 것 같다. 초반에 다 이뤄내고 싶다"는 각오를 밝혔다. 우리나라 컬링은 2018 평창 대회 때 '팀킴' 강릉시청(스킵 김은정)의 은메달이 유일하다.<br><br>쇼트트랙 3연속 금메달에 도전하는 최민정(성남시청)도 "확실히 이제 좀 더 실감이 많이 난다"며 "경기 기간이 길기 때문에 다른 때보다 좀 더 여유를 갖고 컨디션을 끌어올릴 예정이다. 개인적인 기록은 물론이고, 팀적으로도 최대한 좋은 성적을 거둬 돌아오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br><br>2026 밀라노·코르티나 담페초 동계올림픽은 내달 7일(이하 한국시간) 오전 4시에 개막해 23일까지 열전을 벌인다. 한국 선수단의 규모는 6개 종목의 선수 71명과 지도자 등 임원 59명 등 130명으로 확정됐다. 대회 직전까지 출전권 재배분이 이어질 예정이라 올림픽 출전 최종 선수는 더 늘어날 수 있다. 대회 목표는 2022 베이징 대회 때 보다 1개 더 많은 금메달 3개 이상, 종합 순위 톱10 재진입이다. <br><br> 관련자료 이전 이해인, '올림픽 전초전' 쇼트서 시즌 베스트 세우며 6위 01-22 다음 이청아, 또 새 얼굴 갈아끼웠다('아너') 01-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