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라노 D-15’ 눈·얼음 위 드라마, 준비는 끝났다… 韓선수단, 금빛 결의 작성일 01-22 32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5/2026/01/22/2026012216172576865_1769066245_0029288674_20260122163606615.jpg" alt="" /><em class="img_desc">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 출전하는 한국 선수단이 22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결단식 행사에서 슬로건 타올을 들고 선전을 다짐하고 있다. 한국은 총 6개 종목에 선수 71명, 임원 59명 등 130명 규모의 선수단을 파견한다. 연합뉴스</em></span><br>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 나서는 한국 선수단이 한자리에 모여 금빛 선전을 다짐했다.<br><br>대한체육회는 22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 올림피아홀에서 한국 선수단 결단식을 개최했다. 각 종목 국가대표 선수들은 숫자 ‘26’을 형상화한 동계올림픽 엠블럼이 새겨진 단복을 입고 행사에 참가해 마지막 결의를 다졌다. 이번 동계올림픽은 현지시간 기준으로 다음 달 6일 개막한다.<br><br>유승민 체육회장은 “그동안의 준비 과정을 믿으면서 여러분의 경기와 시간에 집중하기를 바란다. 여러분이 주인공인 올림픽 무대에서 멋진 레이스를 펼쳐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br><br>이번 올림픽에 한국은 6개 종목에 선수 71명, 임원 59명 등 130명 규모의 선수단을 파견할 계획이다. 전날까지 선수 69명의 출전이 확정됐다가 이날 스키 종목에서 2명이 추가로 올림픽행 티켓을 따냈다. 올림픽 출전 선수는 향후 결원 발생 등의 이유로 출전권이 재분배될 경우 더 늘어날 수 있다.<br><br>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격려사에서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가장 큰 감동이 되고, 스스로의 한계를 넘어서는 도전이 진정한 올림픽 정신”이라며 “나라를 대표한다는 자부심과 우리 국민의 뜨거운 응원을 마음에 품고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br><br>정재원(스피드 스케이팅)과 최민정(쇼트트랙)이 선수단 대표로 선전 기원 세리머니에 참여했다. 선수들은 ‘K-스포츠의 해, 팀 코리아 파이팅’이라는 문구가 적힌 슬로건 타월을 일제히 펼쳐 보이며 서로를 응원했다. 최민정은 “최대한 좋은 성적을 거두고 돌아오고 싶다”고 말했다.<br><br>여자 컬링 국가대표로 출전하는 경기도청 ‘5G’(김은지 김민지 김수지 설예은 설예지)는 들뜬 마음을 감추지 않았다. 2014년 소치 대회에 나섰던 스킵 김은지를 제외한 나머지 선수 네 명은 생애 첫 올림픽 무대를 밟는다.<br><br>김민지와 설예지는 “결단식에 참가하니 올림픽에 나간다는 실감이 나서 설레고 기대된다. 진짜 경기를 즐기는 모습이 뭔지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김수지와 설예은은 “상대가 누구인지는 크게 생각하지 않는다. 금메달을 따는 명장면을 남기겠다”는 각오를 전했다.<br><br>한국 선수단 본단은 오는 30일 출국한다. 각 클러스터별로 마련된 선수촌에 입촌한 뒤 현지 적응과 훈련을 이어가며 대회를 준비할 계획이다. 김길리(쇼트트랙)는 “빨리 경기장에 가서 최대한 얼음을 많이 밟으면서 적응을 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관련자료 이전 밀라노·코르티나서 빛나자…팀 코리아 결단식 01-22 다음 ‘현역가왕3’, 3월 전국투어 콘서트 개최…서울서 화려한 포문 01-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