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강국 도약의 관건 ‘전력변환 효율’ 부상 작성일 01-22 4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HsQwQb0lS">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282a764ef2ef006839c4f34d8fb69c4e723544f145182e22b62980057075ab7" dmcf-pid="yd9TBTrNS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1/22/kukminilbo/20260122154230275yuix.png" data-org-width="1200" dmcf-mid="QMA9a90HT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22/kukminilbo/20260122154230275yuix.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dfe673f414ead9f80079ace0c441ab727327e538f1d1fa894c0c37321527d0bf" dmcf-pid="WJ2ybymjvh" dmcf-ptype="general">AI 경쟁력의 핵심이 반도체 성능을 넘어 전력변환 효율과 전력 인프라로 이동하고 있다.</p> <p contents-hash="bf18c80c391e37f6a9ef125a1e9a918b44cfb2ab7e86a002ddd721255e22f03a" dmcf-pid="YiVWKWsAhC" dmcf-ptype="general">대한민국이 AI 3대 강국 도약을 목표로 초대형 국가 AI 데이터센터 구축에 나서면서, 데이터센터의 전력 구조 전반이 새로운 경쟁력의 기준으로 부상하고 있다.</p> <p contents-hash="aa001751e507f274e28297b45217fee5a51f385c600ff900d03cefb5c6f32f71" dmcf-pid="Gd9TBTrNlI" dmcf-ptype="general">그동안 AI 산업 논의는 GPU와 반도체 수급, 연산 성능에 집중돼 왔지만, 최근에는 이를 안정적으로 뒷받침하는 전력변환 기술이 장기적인 성패를 좌우할 요소로 주목받고 있다.</p> <p contents-hash="b8026b364308b309ca0fb1e7cbed766bdbf0983bb9173fd79d0ecaa96280ca30" dmcf-pid="HJ2ybymjvO" dmcf-ptype="general">정부는 2028년까지 약 150조원을 투입해 울산, 해남 등 전국 5대 권역에 100㎿급 이상 국가 AI 데이터센터를 구축할 계획이다.</p> <p contents-hash="a9fd900c78c23f718a128b0ef4943c563b6d37bce0f099e2af5a116415f676c2" dmcf-pid="XiVWKWsASs" dmcf-ptype="general">이를 위해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를 중심으로 AI·에너지·인프라 전문가들을 자문에 참여시키며, 연산 장비 확보를 넘어 전력과 냉각, 운영 효율까지 포함한 종합 인프라 전략을 검토하고 있다.</p> <p contents-hash="15f2c888dab3d25dab534b6b0c5bbb190854aa92a26b595bc101fb935f9f28ab" dmcf-pid="ZnfY9YOcTm" dmcf-ptype="general">AI 데이터센터의 최상단에는 GPU와 CPU가 있지만, 이들이 정상적으로 작동하기 위해서는 외부에서 공급되는 고압 교류 전력을 저압 직류로 변환하고, 각 장비에 맞는 전압으로 정밀하게 제어·분배하는 전력변환장치가 필수다.</p> <p contents-hash="621e83f7a078084766bdd96a202704aba52cd3a2922c70b4790a1edc164977b7" dmcf-pid="5L4G2GIkvr" dmcf-ptype="general">이 장치는 단순한 전력 공급을 넘어 연산 중 발생하는 순간적인 전력 피크를 관리하고, 손실과 발열을 최소화하는 역할을 수행한다.</p> <p contents-hash="2dd2a4c59ccdfcd929ee6ba9eaad8f12b5ae04fe6591afc63dccea06e772e5b3" dmcf-pid="1o8HVHCEWw" dmcf-ptype="general">AI 연산이 고도화되면서 전력 수요는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최신 GPU는 개당 소비 전력이 3000W를 넘어섰고, 서버 랙당 전력 수요도 과거 10㎾ 미만에서 이미 100㎾상으로 급증했다. 업계에서는 머지않아 랙당 수백 kW, 나아가 메가와트 단위 전력 환경이 일반화될 것으로 보고 있다.</p> <p contents-hash="5683a678ec8828c9cd00774adf04bfa717b61b8972cdf9977a422fc9bbf05e6d" dmcf-pid="tg6XfXhDhD" dmcf-ptype="general">이 같은 환경에서 전력변환 효율은 데이터센터의 경제성을 결정짓는 핵심 지표다. 100㎿급 데이터센터의 연간 전력 소비량은 수억 ㎾h에 달하는데, 전력변환 효율을 단 1%만 개선해도 연간 수백억원의 전기요금 절감 효과가 발생한다.</p> <p contents-hash="f933744f0be8dab743e31d17cddcd807cfbbc4479ffdfd8a18b47d5c3bad9546" dmcf-pid="FaPZ4ZlwWE" dmcf-ptype="general">이를 10년 운영 기준으로 환산하면 수천억원 규모의 비용 차이가 벌어진다. 여기에 추가 냉각 비용과 피크 전력 요금, 탄소 배출 관련 비용까지 고려하면 실제 경제적 영향은 더욱 커진다.</p> <p contents-hash="a81e48fb590a4a11510fa06a825aa8517e9bd6bfb9869afe3f8a56d17d62c8e8" dmcf-pid="3NQ585SrSk" dmcf-ptype="general">전력밀도 역시 중요한 변수다. 전력밀도는 동일한 공간에서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전력량을 의미하며, 이는 곧 설치 가능한 GPU 수와 직결된다.</p> <p contents-hash="34481bc348f2fed3a9856ccaac3d3a09745c033a6b10e07c7cfccf9849f277ef" dmcf-pid="0jx161vmlc" dmcf-ptype="general">전력밀도가 두 배로 향상되면 같은 면적의 데이터센터에서 연산 성능을 두 배로 확장할 수 있다. 부지 확보가 제한적인 국내 여건에서는 전력밀도 향상이 곧 인프라 확장성과 직결된다.</p> <p contents-hash="7845fe6b721dfd45c1855d06d1ef8935d28d01efb52fa42dacc4273f6621d541" dmcf-pid="pAMtPtTsWA" dmcf-ptype="general">전력 소비 증가와 함께 냉각 문제도 구조적 전환을 요구하고 있다. 기존 공랭식 냉각은 고밀도 환경에서 한계에 도달했으며, 업계는 수냉식 냉각 방식으로 빠르게 이동하고 있다.</p> <p contents-hash="54ef101b58f3a97d2c4d5c91415f8298ee081c49b142924089a08a20266c07c2" dmcf-pid="UwiUeUHlSj" dmcf-ptype="general">수냉식은 열전도 효율이 높아 고출력 AI 서버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하다. 이에 따라 전력변환장치 역시 수냉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설계가 필수 요소로 떠오르고 있다.</p> <p contents-hash="a3fe91433d771e7ead9b440ae01ab4ed55370114429a838386404b9fcafe1e3d" dmcf-pid="urnuduXSCN" dmcf-ptype="general">전문가들은 AI 경쟁의 새로운 전선이 전력 인프라로 이동하고 있다고 평가한다. 고성능 연산 장비를 얼마나 많이 확보하느냐보다, 이를 얼마나 효율적이고 안정적으로 장기간 운영할 수 있느냐가 국가 AI 경쟁력을 좌우한다는 분석이다.</p> <p contents-hash="1165c48d7837157faf345eb9c14e44805d025f097f57a7864f7f879aeb865dbd" dmcf-pid="7mL7J7ZvWa" dmcf-ptype="general">눈에 잘 드러나지 않는 전력변환 기술이 AI 산업의 지속 가능성과 국가 경쟁력을 결정짓는 핵심 기반으로 자리 잡고 있다.</p> <p contents-hash="fd1f20ab4ad29445182421f6314f452207700a36293a8ddfbdd3562ef29c7c76" dmcf-pid="zsoziz5TSg" dmcf-ptype="general">박재구 기자 park9@kmib.co.kr</p> <p contents-hash="8323b1572322b3da1f4dd5aef705139a9b84ffc3b4620fc31a146b60e81feb52" dmcf-pid="qOgqnq1yho" dmcf-ptype="general">GoodNews paper ⓒ <span>국민일보(www.kmib.co.kr)</span>,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앤장도 못 막았다!” 너도나도 난리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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