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 동송읍 빙상경기장서 백곰배 스피드스케이팅 대회 개최 작성일 01-22 55 목록 <strong style="display:block;overflow:hidden;position:relative;margin:33px 20px 10px 3px;padding-left:11px;font-weight:bold;border-left: 2px solid #141414;">군부대 유휴부지 빙상장 활용…지역 소멸 극복 모색</strong><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1/22/AKR20260122116000062_01_i_P4_20260122152711567.jpg" alt="" /><em class="img_desc">철원군 야외 스케이트장<br>[철원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 (철원=연합뉴스) 양지웅 기자 = 강원 철원군은 오는 24∼25일 동송읍 오지리 야외 빙상경기장에서 제58회 백곰배 전국초등학교 스피드스케이팅대회를 개최한다.<br><br> 대한빙상경기연맹이 주최하고 철원빙상경기연맹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선수 250명이 참가해 남녀 400m, 800m, 1천m, 1천500m, 2천m 등 종목에서 기량을 겨룬다.<br><br> 철원군은 대회가 열리는 야외 자연 빙상장이 군부대 유휴 시설을 활용해 조성·운영하는 공간으로, '안보의 땅'이 '생활체육과 꿈의 무대'로 확장되는 상징성을 지닌 것으로 평가했다. <br><br> 특히 지역소멸 위기를 겪는 철원에서 겨울철 스포츠대회는 숙박·식음료·교통 등 지역 소비를 이끌며 '철원에서도 아이들이 전국 무대에서 달릴 수 있다'는 지역의 자긍심을 키우는 계기가 되는 것으로 분석했다.<br><br> 국제스피드스케이트장 유치를 희망하고 있는 철원군은 백곰기 대회가 펼쳐질 군부대 유휴부지에 조성된 빙상장 부지를 활용할 계획이다.<br><br> 각종 규제로 개발과 확장이 쉽지 않은 접경지역에서 이번 대회는 가능성을 보여주는 실증 무대로의 역할을 한다.<br><br> 이현종 군수는 22일 "백곰기는 동계 스포츠 저변을 넓히는 동시에 지역을 알리는 소중한 창구"라며 "안전한 대회 운영과 원활한 경기 진행을 통해 철원의 겨울이 전국의 기억에 남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br><br> yangdoo@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한국 선수단, 밀라노 동계올림픽에 71명 출전…스키서 2명 추가(종합) 01-22 다음 '학폭ㆍ상해 전과' 황영웅, 지역 축제 뜬다 01-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