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러닝' 자메이카 봅슬레이, 밀라노에도 간다... 출전권 3장 확보 작성일 01-22 40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역대 네 번째 동계올림픽 도전<br>열대 국가 사상 첫 동계 메달 가능성도</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9/2026/01/22/0000910429_001_20260122150107869.jpg" alt="" /><em class="img_desc">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출전권을 따낸 자메이카 봅슬레이 대표팀. 자메이카 봅슬레이-스켈레톤협회 SNS 캡처</em></span><br><br>겨울에도 일평균 기온이 29도로 유지되는 열대기후 국가 자메이카가 사상 4번째 동계올림픽에 도전한다. 이번엔 열대기후 국가 사상 첫 동계 올림픽 메달 가능성까지 거론된다. <br><br>자메이카 봅슬레이-스켈레톤협회는 22일(한국시간)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자메이카 봅슬레이 대표팀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출전권 3장을 확보했다"며 "2022 베이징 대회 때와 같은 규모"라고 밝혔다. <br><br>출전 종목은 여자부 모노봅, 남자부 2인승과 4인승이다. 여자부 2인승도 대기 1순위에 올라 있어 다른 국가가 출전을 포기할 경우, 출전권을 추가 확보할 수 있다.<br><br>여자부 모노봅에는 4년 전 베이징 대회 때 이 종목 19위를 달성한 미카 무어가 두 대회 연속 출전한다. 남자 2인승과 4인승에는 파일럿인 셰인 피터를 비롯해 안드레이 데이커스, 주니어 해리스, 티퀸도 트레이시, 조엘 피에론 조합으로 출사표를 던졌다. 이 중 남자 4인승의 경우, 작년 11월 캐나다 휘슬러에서 열린 북미 컵대회에서 역대 첫 우승을 따내며 이번 올림픽 메달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현재까지 동계올림픽에서 메달을 획득한 열대 국가는 없어서, 자메이카 봅슬레이 대표팀이 포디움에 설 경우 올림픽 역사를 새로 쓰게 된다. <br><br>자메이카 봅슬레이 대표팀은 1988년 캘거리 대회 때 처음 동계올림픽에 출전해 사람들의 눈길을 끌었다. 통상 동계 스포츠는 눈과 빙판에 익숙한 추운 나라의 전유물이었기에, 열대기후에 사는 자메이카 선수들의 출전은 생소할 수밖에 없었다. 이 일화는 1993년 미국 영화 '쿨러닝'으로 제작돼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br><br>자메이카 봅슬레이 대표팀은 이후로도 동계올림픽에 꾸준히 출전하며 명맥을 이어갔다. 2018년 평창 대회 때 처음으로 여자 2인승에 출전했고, 2022 베이징 대회 때는 역대 최다인 3종목(여자 모노봅, 남자 2·4인승)에 대표팀을 파견했다. 이들의 역대 올림픽 최고 성적은 1994년 릴레함메르 대회 때 남자부 4인승 14위다. <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9/2026/01/22/0000910429_002_20260122150107897.png" alt="" /></span><br><br> 관련자료 이전 '쿨러닝' 자메이카 봅슬레이, 밀라노 올림픽 출전권 3장 확보 01-22 다음 누가 KIA 김도영 독주를 막으랴, 무려 24주 스타랭킹 1위 수성... 허웅·이강인도 안 되네 01-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