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적으로 긁히고, 20만번 접혀도 10초면 손상 복구”…자가치유 코팅 소재 개발 작성일 01-22 5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생기원, 반복적 긁힘과 접힘 환경서 스스로 표면 성능 회복<br>이미드 기반 첨가제에 코팅 소재 혼합..표면 보호·자가치유 구현</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Xu2wQb0C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4139dbaead66b89d934a36924846f0d1188621e4f76908ee1dbf66c23f2502c" dmcf-pid="0DSXM0YCv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생기원이 개발한 ‘자가치유 코팅 소재’ 구조도. 생기원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1/22/dt/20260122142216808udxj.jpg" data-org-width="284" dmcf-mid="tJdjtrgRT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22/dt/20260122142216808udx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생기원이 개발한 ‘자가치유 코팅 소재’ 구조도. 생기원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8ad411a107e7a24a5fcb1dfebf842a0f24ffeb16c499df469dbeaabae0d9827" dmcf-pid="pwvZRpGhC9" dmcf-ptype="general"><br> 반복적으로 긁히거나 접힘에도 표면 성능을 스스로 회복할 수 있는 코팅 소재 기술이 나왔다. 앞으로 유리나 플라스틱 등 다양한 소재의 기판에 코팅할 수 있어 여러 형태의 표면 보호 코팅 공정에 폭넓게 적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p> <p contents-hash="f3fde59f6da98aac8904a0307992bb9ccb07fe8560d4b1f42c8c2515c2da29bb" dmcf-pid="UrT5eUHlCK" dmcf-ptype="general">한국생산기술연구원은 홍성우 수석연구원과 고민재 한양대 화학공학과 교수 연구팀이 손톱이나 동전으로 긁어도 흠집이 나지 않고, 상온에서 10초 이내에 긁힘이 복구되는 새로운 ‘자가치유 코팅 소재’를 개발했다고 22일 밝혔다.</p> <p contents-hash="8fb117aa4c163537ac305408a47bb80aa4018cc98b3b2a4e6ee74eb5eda2ca11" dmcf-pid="umy1duXSCb" dmcf-ptype="general">폴더블 디스플레이 표면은 외부와의 접촉이나 반복적인 접힘에 쉽게 눌리거나 긁힘이 발생한다. 이런 손상이 누적되면 화면의 선명도가 떨어지고, 터치 감도도 둔해져 제품 품질에 영향을 준다.</p> <p contents-hash="25aad41afa188f8ec821d7aadf8bc419e1b6602feae6c37dabce8996bdf9961c" dmcf-pid="7sWtJ7ZvyB" dmcf-ptype="general">기존 디스플레이 표면 코팅은 표면을 단단하게 만들수록 손상 후 스스로 회복하는 능력이 떨어지고, 반대로 자가치유 성능을 높이면 긁힘에 대한 보호 기능이 제한되는 한계가 있다.</p> <p contents-hash="256071958139ebc5fb256cef8417db5e8469170514ffbb09d8e4fac1ad99b1e5" dmcf-pid="zOYFiz5Tlq" dmcf-ptype="general">연구팀은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코팅 소재에서 표면과 내부 역할을 분리하는 새로운 설계 방식을 도입했다.</p> <p contents-hash="e2aa6bca70b1d3cd8d0667acea436adf4c106e7ca6cd4431a0aac97e417e32f6" dmcf-pid="qIG3nq1yCz" dmcf-ptype="general">표면으로 이동하려는 성질과 내부 고분자 사슬 간 상호 작용을 동시에 갖도록 설계한 이미드 기반의 첨가제를 개발한 후 이를 기존 코팅 재료와 소량 혼합해 새로운 코팅 소재를 만들었다.</p> <p contents-hash="52dafb2c99812045a321054d5ecaf51f96a792481ab21ca24b17de056320aa90" dmcf-pid="BCH0LBtWv7" dmcf-ptype="general">개발된 첨가제는 코팅막이 굳어지는 과정에서 물 위의 기름처럼 스스로 표면쪽으로 이동하고, 나노미터 크기로 뭉쳐 표면과 내부 성질이 다른 구조를 형성한다.</p> <p contents-hash="ed914338fab38e4209a1095b8965410bf0e0246acf483f559dda5367d74be811" dmcf-pid="bhXpobFYlu" dmcf-ptype="general">연구팀은 이런 특성을 활용해 표면 보호 기능과 자가치유 기능을 동시에 구현했다.</p> <p contents-hash="8a4704e6e394e10364394c683c9d27d1a12e24fbd06313d76e8f91b9bca1ca88" dmcf-pid="KlZUgK3GWU" dmcf-ptype="general">실제, 표면을 연필로 긁는 연필 경도(가장 무른 6B부터 가장 단단한 9H 단계) 시험 결과, 4H 수준으로 손톱이나 동전 등의 물질에 쉽게 긁히지 않고, 코팅 표면에 형성된 긁힘도 상온에서 약 10초 이내에 사라지는 것을 확인했다.</p> <p contents-hash="e24a1fef07787c811ada407262a1cc2d079e254013f33d3450520007119d555f" dmcf-pid="9S5ua90Hyp" dmcf-ptype="general">반복적인 접힘에도 손상이 없었다. 접힘 반경 1.5㎜ 조건에서 20만회 이상 굽힘 시험을 반복한 결과, 톨루엔에 18시간 이상 담가두는 내화학성 시험에서도 균열이나 박리, 투명도 저하 없이 성능이 유지됐다.</p> <p contents-hash="a522797e6206c0301e9b1db87f23cc63f7bac3bbddd80fc580ccf2fd0dead622" dmcf-pid="2v17N2pXW0" dmcf-ptype="general">개발된 첨가제는 소량만 추가하면 기존 코팅 생산 공정에 적용할 수 있어 별도 설비 투자나 공정 변경이 필요하지 않다.</p> <p contents-hash="bf115ca771f22aac4d347acf0b050b94c4b4320abc2327f6907f5912fe19a947" dmcf-pid="VTtzjVUZh3" dmcf-ptype="general">홍성우 수석연구원은 “높은 경도, 자가치유 기능, 유연 신뢰성을 동시에 구현했다”며 “기존 생산 공정에 첨가제만 추가하면 구현할 수 있어 폴더블 디스플레이는 물론 자동차, 고부가 전자제품 등 다양한 표면 보호 코팅 분야로 활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a08a4c936d13fa47cab6fee757c3be382a6681df9352b4a0c2947dac1c9e579" dmcf-pid="fKxLHcJ6W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홍성우 생기원 수석연구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1/22/dt/20260122142218070vacc.jpg" data-org-width="413" dmcf-mid="FI8mzSDgh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22/dt/20260122142218070vac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홍성우 생기원 수석연구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d9b148df876c2bf16b2713899f2cd078f5a85b60b76826d71a607e1ea4e486c" dmcf-pid="49MoXkiPlt" dmcf-ptype="general"><br> 이준기 기자 bongchu@d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스테이블코인 발행 주체 제한 논란, 업계 “혁신 저해 우려” 01-22 다음 [질문에 답하다] 애플은 AI를 얻고 구글은 데이터를 확보한다…테크 역사상 최대 시너지 나올 수도 01-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