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UFC 파이터 “인종차별 옳지 않다”…마스크 쓰고 나타난 오말리 “악의 전혀 없었다” 작성일 01-22 59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241/2026/01/22/0003490048_001_20260122123706147.png" alt="" /><em class="img_desc">UFC 324 페이스오프 당시 마스크를 쓰고 중국 송야동(오른쪽)을 마주한 션 오말리. 사진=로우킥MMA</em></span><br>미국 종합격투기(MMA) 단체 UFC의 스타 션 오말리(미국)가 송야동(중국)과 페이스오프 때 마스크를 쓰고 나타난 것에 관해 해명했다.<br><br>22일(한국시간) 미국 MMA 전문 매체 MMA 파이팅에 따르면, 오말리는 UFC 324 미디어데이에서 “(마스크 착용에) 악의는 전혀 없었다”며 “그저 장난이었다. 그런데 오해를 불러일으켰다. 혹시라도 불쾌함을 느낀 분이 있다면 사과한다”고 말했다.<br><br>UFC 밴텀급(61.2kg) 랭킹 3위인 오말리와 5위 송야동은 25일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티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리는 UFC 324 코메인 이벤트를 장식한다. 승자는 타이틀 도전권을 얻을 가능성이 있는 중대한 일전이다.<br><br>앞선 둘의 첫 대면은 논란이 됐다. 오말리가 푸른색 마스크를 쓰고 송야동을 마주했기 때문이다. 오말리가 마스크를 쓰고 페이스오프에 나타난 것이 코로나19를 연상하게 하는 인종차별적 행위였다는 지적이 빗발쳤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241/2026/01/22/0003490048_002_20260122123706184.jpg" alt="" /><em class="img_desc">중국 파이터 송야동(오른쪽). 사진=UFC</em></span><br>결국 오말리는 경기를 앞둔 기자회견에서 공식으로 사과했다.<br><br>송야동은 “괜찮다. 하지만 이 스포츠에 인종차별을 끌어들이는 건 옳지 않다고 본다”고 했다.<br><br>이어 “그는 이미 후회하고 있다. 인터뷰에서 팬들에게 사과했다. 그가 심리전을 걸려고 하는 것 같은데, 나는 신경 쓰지 않는다. 그저 경기에만 집중할 뿐이다. 나는 그저 이기고 싶다”고 덧붙였다.<br><br>오말리 역시 경기에 집중하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그는 “다음 경기는 반드시 나와 표트르 얀(러시아)의 싸움이 돼야 한다. 내가 내 역할을 다한다면 말이다. 그런 결과(승리)를 만들려고 노력하고 있다”며 “백악관에서 얀과 맞붙는 건 엄청난 일이 될 것”이라고 기대를 표했다.<br><br>현재 밴텀급 챔피언은 얀이다. 오말리는 이번 경기에서 이기고 오는 6월 15일 예정된 UFC 백악관 대회에서 그와의 타이틀전을 꿈꾸고 있다. 오말리는 2022년 10월 얀을 상대로 2-1 판정승을 거둔 바 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241/2026/01/22/0003490048_003_20260122123706216.jpg" alt="" /><em class="img_desc">션 오말리. 사진=스포츠 바이블</em></span><br>한편 UFC 324 메인이벤트에서는 저스틴 게이치(미국)와 패디 핌블렛(영국)이 라이트급(70.3kg) 잠정 타이틀을 두고 격돌한다.<br><br>김희웅 기자 관련자료 이전 체육공단, 2026년 스포츠산업 금융지원 추진 01-22 다음 '아바타' 제임스 카메론, 뉴질랜드 이민 이유 밝혔다..."미국보다 제정신" 01-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