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스카이다이빙 유망주 16세 차설민, 유럽서 은메달 작성일 01-22 29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0/2026/01/22/0003691538_001_20260122112817504.jpg" alt="" /><em class="img_desc">실내스카이다이빙 유망주 차설민(왼쪽 두 번째)이 17일 체코 프라하에서 끝난 체코 오픈에서 솔로스피드 부문 은메달을 차지한 뒤 태극기를 두른 채 단상에 오른 모습. 조인수 코치 제공</em></span>실내스카이다이빙 유망주 차설민(16·EHL바이오)이 유럽 무대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br><br>1964년 항공과 군사 연구 목적으로 탄생한 실내스카이다이빙은 2006년 토리노 겨울올림픽 폐회식에 등장한 뒤 이색 스포츠로 자리 잡기 시작했다.<br><br>차설민은 17일 프라하에서 끝난 체코오픈 실내스카이다이빙 챔피언십 ‘솔로스피드’ 부문에서 58점을 획득하며 2위에 올랐다. 1위는 60점을 받은 라파엘 람자이어(독일)가 차지했다.<br><br>실내스카이다이빙은 4명과 2명이 각각 팀을 이루는 ‘4웨이(way)’와 ‘2웨이’, 개인전인 솔로스피드로 구성되고 평가 방식은 피겨스케이팅과 유사하다. <br><br>이번 대회에는 전 세계 80여 명의 실내스카이다이빙 정상급 선수들이 참가했다. <br><br>차설민은 이번 대회에서 각종 고난도 기술을 선보이는 동시에 스피드에서 실내스카이다이빙 강국으로 꼽히는 유럽과 미국 선수들을 압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br><br>차설민은 “훈련 과정이 쉽지 않았지만 조인수 코치님과 함께한 합숙 훈련 덕분에 내 한계를 뛰어넘을 수 있었다”며 “코치님의 믿음과 지도에 보답할 수 있어 정말 기쁘고 80명의 훌륭한 선수들과 함께 경쟁하며 많은 것을 배운 뜻깊은 대회였다”고 말했다. <br><br>차설민은 이번 대회를 앞두고 조 코치와 현지에서 훈련하며 비행 궤적의 최적화와 초 단위 스피드 제어 등 기술적 완성도를 끌어올렸다. <br><br>조 코치는 “설민이가 지난해와 비교했을 때 집중력과 습득력이 상당히 상승한 덕분에 이번 대회 은메달을 차지할 수 있었다. 나이가 어린 설민이가 앞으로 세계 정상의 자리에 오를 가능성을 확인한 대회”라고 했다.<br><br>유럽 무대 진출에 성공한 차설민은 4월 프랑스에서 열리는 국제항공연맹(FAI) 월드컵에서 금메달 사냥에 나선다.<br> 관련자료 이전 조길현 데브시스터즈 "전통 공예는 당대 최고의 IP…쿠키런과 다음 세대로 가치 연결할 것" 01-22 다음 홍명보호 북중미 월드컵 베이스캠프, '고지대' 과달라하라 확정 01-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