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핸드볼 챔피언스리그, 메츠가 스토르하마르 접전 끝 제압… 조 2위 수성하며 반등 작성일 01-22 28 목록 프랑스의 강호 메츠(Metz Handball)가 안방에서 노르웨이의 스토르하마르를 꺾고 지난 경기 패배의 아쉬움을 털어냈다.<br><br>메츠는 지난 17일(현지 시간) 프랑스 메츠의 Palais Omnisports Les Arenes에서 열린 2025/26 EHF 여자핸드볼 챔피언스리그 A조 10라운드 홈 경기에서 스토르하마르(Storhamar Handball Elite)를 29-27로 제압했다.<br><br>이날 승리로 메츠는 시즌 성적 8승 2패(승점 16점)를 기록하며 A조 2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반면 뼈아픈 6연패에 빠진 스토르하마르는 2승 8패(승점 4점)로 조 7위까지 내려앉았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6/01/22/0001108954_001_20260122094008946.jpg" alt="" /><em class="img_desc"> 사진 2025/26 EHF 여자핸드볼 챔피언스리그 메츠와 스토르하마르 경기 모습, 사진 출처=유럽핸드볼연맹</em></span>경기는 메츠의 우세가 점쳐졌으나, 벼랑 끝에 몰린 스토르하마르의 저항은 예상을 뛰어넘었다. 경기 초반 스토르하마르는 말린 아우네(Malin Aune)와 아니켄 오바이드리(Anniken Obaidli)의 활약을 앞세워 8-5로 리드를 잡으며 메츠를 압박했다.<br><br>위기에 처한 메츠를 구한 것은 피벗 사라 부크티트(Sarah Bouktit)였다. 부크티트는 전반에만 5골을 몰아치며 추격을 주도했고, 덕분에 메츠는 17-16, 한 점 차 리드를 잡은 채 전반을 마쳤다.<br><br>부크티트의 활약은 후반에도 이어졌다. 그의 결정적인 득점포가 가동되며 메츠는 22-19로 격차를 벌렸다. 후반 중반, 스토르하마르는 15개의 세이브를 기록한 유네 크로그(June Krogh) 골키퍼의 선방을 발판 삼아 무섭게 따라붙었다.<br><br>경기 종료 12분을 남기고 점수는 24-24 동점. 하지만 승부처에서 다시 한번 사라 부크티트가 폭주했다. 메츠는 부크티트를 앞세워 순식간에 4골을 몰아넣으면서 승기를 잡았고, 끝까지 리드를 지켜내며 승리를 확정 지었다.<br><br>메츠는 사라 부크티트(Sarah Bouktit)가 10골, 루시 그라니에(Lucie Granier)가 5골을 넣으며 공격을 주도했고, 사브리나 노보트나(NOVOTNÁ Sabrina) 골키퍼가 9세이브를 기록하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br><br>스토르하마르는 말린 아우네가 7골, 셰르스틴 보게 솔라스(BOGE SOLÅS Kjerstin)와 오다 카트리네 룬데 마스타드(MASTAD Oda Cathrine Lunne)가 5골씩 넣었고, 유네 크로그 골키퍼가 15세이브로 맞섰지만, 팀의 패배를 막지는 못했다.<br><br>메츠의 루시 그라니에는 유럽핸드볼연맹과의 인터뷰에서 “다시 승리하게 되어 기쁘지만, 종료 휘슬이 울릴 때 안도감이 들 정도로 매우 치열하고 힘든 경기였다”며 “우리의 실수가 자칫 패배로 이어질 뻔했다. 포기하지 않은 스토르하마르를 높게 평가하며, 우리는 후반에 더 완벽하게 달아나지 못한 이유를 분석해야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br><br>스토르하마르의 말린 아우네는 “좋은 경기를 펼쳐서 기쁘지만, 승점을 얻지 못해 슬픈 복합적인 감정이 든다”며 “팀이 자랑스럽고, 이번의 긍정적인 경험을 토대로 다음 경기에서는 반드시 승점을 따내겠다”고 각오를 전했다.<br><br>[김용필 MK스포츠 기자]<br><br><!-- r_start //--><!-- r_end //--> 관련자료 이전 GMC, 신차 3종 출시 앞두고 '그랜드 런치' 팝업스토어 운영 01-22 다음 벤틀리모터스 신임 아태 지역 총괄 디렉터에 데이브 헤이터 01-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