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암센터, 美 NCI 위암 연구 공식 참여…한국 데이터 국제 표준화 작성일 01-22 5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LclBHTscf">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5d38e875d521087bb4729702da37545a9a7a8a5ccd371a034c4ab15da4d19f0" dmcf-pid="2okSbXyOo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미국 정부가 추진하는 암 정복 프로젝트 ‘캔서 문샷’./미 국립암연구소(NCI)"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1/22/chosunbiz/20260122093626325tgrq.jpg" data-org-width="600" dmcf-mid="K20VkM8Bj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22/chosunbiz/20260122093626325tgr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미국 정부가 추진하는 암 정복 프로젝트 ‘캔서 문샷’./미 국립암연구소(NCI)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e696fae36a4ef96be5a585aba46d39832a60b03b9c4e0ff60bc4ff41d9a510e" dmcf-pid="VgEvKZWIj2" dmcf-ptype="general">미국 국립보건원(NIH) 산하 국립암연구소(NCI)가 추진하는 암 정복 프로젝트 ‘캔서문샷(Cancer Moonshot)’의 핵심 과제인 위암 연구에 한국 국립암센터가 공식 협력 기관으로 참여한다. 인공지능(AI)과 바이오 기술을 결합한 글로벌 암 연구에서 한국의 역할이 확대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p> <p contents-hash="25e501209feb997d3aeb95f9ea7c539ad3bcbf14ec78212292ad54ff752d2ffa" dmcf-pid="faDT95YCg9" dmcf-ptype="general">NCI 산하 ‘인간 종양 아틀라스 네트워크(HTAN)’는 국립암센터 위암 연구팀과의 공동 연구를 승인했다고 22일 밝혔다.</p> <p contents-hash="b6c6b811bf19c8832c566d8ee7b0ca473b359fdde5beb1a783d6a8f5d18097cb" dmcf-pid="4Nwy21GhkK" dmcf-ptype="general">HTAN은 NCI 지원으로 2018년 출범한 연구 컨소시엄으로, 암 조직과 주변 미세환경을 세포·형태·분자·공간 정보까지 포함해 3차원으로 정밀 분석한 표준 암 지도(atlas)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p> <p contents-hash="b367028d594f4efc7eb7ddbb2e8c8ce5877d4254687c17f963b22ff71b56d821" dmcf-pid="8Nwy21Ghgb" dmcf-ptype="general">이번 협력의 핵심은 한국인 위암 환자의 3차원 공간 기반 데이터가 HTAN 국제 표준에 따라 구축돼, 글로벌 제약사와 AI 기업의 신약 개발 과정에서 기준 데이터로 활용된다는 점이다. 그동안 한국은 암 연구에서 주로 데이터 제공 역할에 머물렀지만, 이번 협력을 계기로 표준 데이터 생산 주체로 참여하게 됐다는 평가가 나온다.</p> <p contents-hash="c78876086485be357528738921e36eee5b2de101f073be0b53012ac3968a2c6e" dmcf-pid="6jrWVtHlAB" dmcf-ptype="general">국립암센터는 앞서 NCI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협력 관계를 이어왔다. 이번 협력에서는 위암 환자 조직을 3차원으로 분석하고, 유전자와 단백질 정보를 결합한 이른바 ‘공간 다중 데이터(Spatial Multimodal Data)’를 구축한다. 이 데이터는 신약 개발과 치료 반응 예측, 임상시험 설계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13ec2a993651f0b3a25e2b0c2920d6afbbf85cadb0aca306f910f849af3dde37" dmcf-pid="PAmYfFXSaq" dmcf-ptype="general">현재 HTAN 위암 프로젝트에는 미국 MD앤더슨암센터, 펜실베이니아대와 함께 황태현 밴더빌트대 의료센터 교수가 연구 책임자로 참여하고 있다. 황 교수 연구팀은 암 조직의 3차원 공간 구조와 분자 정보를 동시에 분석하는 분야에서 국제적으로 연구 성과를 쌓아왔다.</p> <p contents-hash="8c565b55f7568a108525815aba1db0c69947100c9fccbb16741533a032e1271e" dmcf-pid="QcsG43ZvAz" dmcf-ptype="general">이번 협력과 연계해 황 교수는 LG AI연구원과 위암에 특화된 AI 파운데이션 모델을 공동 개발하고 있다. 이 모델은 면역치료제에 반응하지 않는 환자군 데이터를 기반으로 새로운 치료 타깃을 찾고, AI 기반 항체 설계를 통해 항체약물접합체(ADC)나 CAR-T 세포 치료제 후보 발굴로 이어지는 것을 목표로 한다.</p> <p contents-hash="0c33be187f1f36223cae5c19054d1cdc6b3be81fa304db906cccc8431d4bba04" dmcf-pid="xkOH805To7" dmcf-ptype="general">이번 HTAN 위암 프로젝트에는 국내 소부장(소재·부품·장비) 기업들의 기술도 활용된다. 토모큐브의 3차원 세포 이미징 기술, 바이오액츠의 염색 기술, 베르티스의 단백질 분석 기술, 메테오바이오텍의 공간 기반 세포 분리 기술, VPIX의 수술 중 고해상도 이미징 기술 등이 글로벌 표준 연구 파이프라인에 적용된다.</p> <p contents-hash="d48a13ddd83646f01c338b34c871cf668e0f3639b9686018e2fc52629ada8043" dmcf-pid="y72dlNnQgu" dmcf-ptype="general">연구진은 국내 기업 기술이 국제 표준 연구에 활용되면서 데이터 생산성과 품질을 동시에 끌어올릴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연구진은 “이번 HTAN 위암 협력은 단순 공동 연구를 넘어, 한국인 위암 데이터를 국제 표준으로 구축하고 이를 기반으로 AI 신약 개발까지 연결하는 구조를 만든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4ea4eb1980297413fedc89feaef50c0d110f1d073e67085b50b0e9171c74353a" dmcf-pid="WzVJSjLxoU" dmcf-ptype="general">-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태양의 끝은 뾰족하다…경계면 지도 완성 01-22 다음 캘러웨이 공세 무섭다...‘퀀텀(Quantum)’ 시리즈 세계 최초 국내 출시 01-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