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상연맹 사상 첫 올림픽 현지 ‘외부 훈련장’ 설치…‘디테일+선수 중심 행정’ 외친 이수경 회장 흔적 작성일 01-22 29 목록 <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8/2026/01/22/0001211489_001_20260122090116774.jpeg" alt="" /></span></td></tr><tr><td>이수경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 올림픽 대한민국 선수단장이 15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회관에서 스포츠서울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td></tr></table><br>[스포츠서울 | 김용일 기자] ‘디테일’과 ‘선수 중심 행정’을 입버릇처럼 외치는 이수경 대한빙상경기연맹 회장 겸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한국 선수단장의 이행 흔적 중 하나는 올림픽 현지에 마련한 피겨스케이팅 외부 전용 훈련장이다.<br><br>이 회장은 최근 ‘스포츠서울’과 만난 자리에서 “해외에서도 국내 기사를 보지 않느냐. 그래서 공개하는 걸 늦춰왔는데 이제 해도 될 것 같다. 누구도 대관할 수 없다”고 웃더니 “이제까지 빙상연맹에서 한 번도 피겨 선수를 위해서 (대회장) 외부에 훈련할 아이스링크를 구한 적이 없다. 이번엔 미리 준비했다”고 밝혔다.<br><br>‘동계올림픽의 꽃’으로 불리는 피겨스케이팅은 이번 대회에서 남녀 싱글 스케이팅, 페어 스케이팅, 아이스댄스, 단체전이 열린다. 단체전은 2014 소치 대회부터 정식 종목으로 치러졌다. 단체전인 팀 이벤트는 남녀 싱글, 페어, 아이스댄스 등 세부 4개 종목 중 3개 이상 종목에서 올림픽 출전권을 얻은 국가 중 주요 국제대회 합산 성적이 상위 10개국인 국가만 출전할 수 있다. 한국 피겨 대표팀은 남녀 싱글, 아이스댄스에서 올림픽 출전권을 획득해 2018 평창 대회 이후 8년 만에 팀 이벤트에도 나선다.<br><br>‘남자 피겨의 간판’ 차준환(서울시청)과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금메달리스트 김현겸(고려대)이 남자 싱글, ‘차세대 피겨 여제’ 신지아(세화여고)와 2023 세계선수권 은메달리스트 이해인(고려대)이 여자 싱글에 각각 나선다. 아이스댄스엔 임해나-권예(이상 경기일반) 조가 출전한다.<br><br><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8/2026/01/22/0001211489_002_20260122090116942.jpeg" alt="" /></span></td></tr><tr><td>피겨 차준환,김현겸,신지아,이해인(왼쪽부터)이 7일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열린 2026 국가대표선수단 훈련개시 및 밀라노코르티나동게올림픽대회 D-30 미디어데이에서 다른 선수들의 답변을 들으며 박수를 치고 있다.</td></tr></table><br>팀 이벤트까지 소화하는 만큼 이전보다 긴 시간을 현지에서 보내야 한다. 선수마다 대회장에서 공식 훈련에 임할 수 있으나 시간도 짧고, 분위기상 하고자 하는 것을 모두 소화하기 어렵다.<br><br>피겨 선수 출신인 이 회장은 오래전부터 ‘외부 전용 훈련장’을 그려왔다고 한다. 그는 “선수를 할 때도 그랬고 2014 소치, 2018 평창 대회만 봐도 일본 선수들은 늘 외부로 이동해 훈련하더라”며 “꼭 경기력을 위해서가 아니다. 훈련할 우리만의 보금자리가 있으면 심리적으로 굉장히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br><br><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8/2026/01/22/0001211489_003_20260122090117080.jpg" alt="" /></span></td></tr><tr><td></td></tr></table><br>그는 지난해 6월 코리아 하우스 협약식 등을 겸해 유럽 출장길에 올랐을 때 외부 훈련장을 물색, 밀라노 시내에 일찌감치 마련했다. “당장 (빙상연맹) 회장이고, 올림픽 선수단장이어서 하는 게 아니다”고 말한 이 회장은 “이런 환경이 선수에게 큰 도움이 된다는 메시지를 주고 싶다. 앞으로도 지속해서 선수가 마음 놓고 현지에서 훈련할 공간이 마련됐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kyi0486@sportsseoul.com<br><br> 관련자료 이전 '의사를 위한 챗GPT' 오픈에비던스, 기업가치 16조…1년새 12배 껑충 01-22 다음 하나카드, PBA 팀리그 최초 'V2' 달성...SK렌터카 제압 01-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