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카드, PBA 팀리그 파이널 통산 두 번째 우승…김가영 MVP 작성일 01-22 36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포스트시즌 파이널에서 SK렌터카 상대로 4승 2패 '정상'</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6/01/22/NISI20260120_0002044244_web_20260120094515_20260122084018104.jpg" alt="" /><em class="img_desc">[서울=뉴시스] 김가영과 한호하는 하나카드 팀원(사진=PBA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서울=뉴시스] 문성대 기자 = 하나카드가 PBA 팀리그 통산 2번째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br><br>하나카드는 21일 경기 고양시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2025-2026 포스트시즌' 파이널(7전 4선승제)에서 SK렌터카를 상대로 5차전을 세트스코어 2-4로 패한 후 6차전을 4-1로 승리했다.<br><br>시리즈 전적 4승2패를 기록한 하나카드는 정상에 올랐다. 2022-2023시즌 창단한 하나카드는 2023-2024시즌 첫 우승에 이어 2년 만에 팀리그 왕좌를 탈환했다. 또한 PBA 팀리그 최초 2회 우승팀으로 이름을 올렸다.<br><br>우승으로 가는 길은 험난했다. 1라운드 우승으로 일찌감치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했던 하나카드는 5라운드에서 3승6패로 부진하며 정규리그 1위에서 3위로 추락했다. 파이널 직행을 노리던 하나카드는 준플레이오프로 미끄러졌다.<br><br>하지만 하나카드는 포스트시즌에 돌입한 이후 완전히 달라졌다. 준플레이오프(3전 2선승제)에서 2승1패로 크라운해태를 꺾은 데 이어, 플레이오프(5전 3선승제)에서는 웰컴저축은행을 3승1패로 제압하고 파이널 무대에 올랐다. 기세가 오른 하나카드는 파이널에서 라이벌 SK렌터카까지 물리치며 최후의 승자가 됐다.<br><br>반면 2시즌 연속 정규리그 1위를 차지한 SK렌터카는 팀리그 최초 2연속 우승에 도전했지만, 2023-2024시즌에 이어 파이널 무대에서 하나카드에 가로막혀 준우승에 머물렀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6/01/22/NISI20260121_0002045090_web_20260121085544_20260122084018108.jpg" alt="" /><em class="img_desc">[서울=뉴시스] 프로당구 PBA 하나카드의 김가영. (사진=PBA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파이널 MVP(상금 500만원)는 '당구 여제' 김가영이 차지했다. 김가영은 이번 파이널에서 6승3패 애버리지 1.278을 거두며 하나카드의 우승을 견인했다.<br><br>특히 1~2차전에선 4번 출전해 모두 승리하며 우승의 선봉장 역할을 맡았다.<br><br>김가영은 "우승을 해서 너무 좋다. 5라운드 때부터 컨디션 난조가 있었고 어려운 상황이 있었다. 옆에서 버텨주고 지켜준 팀원들이 없었다면 회복하지 못했을 것이다. 기다려준 팀원들에게 감사하다. 덕분에 우리 팀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팀원들에게 시랑한다고 전한다"고 기뻐했다.<br><br>하나카드의 리더 김병호는 유일한 팀리그 3회 우승 선수로 올라섰다.<br><br>김병호는 "20일이 넘는 시간 동안 5라운드부터 포스트시즌까지 험난한 순간이 많았지만, 팀원들이 하나로 뭉쳐 우승을 하면서 값진 메달을 받아낼 수 있었다. 팀원들에게 너무 고맙다"고 소감을 밝혔다.<br><br>팀리그를 마친 PBA는 오는 25일부터 9일간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시즌 마지막 정규투어 '웰컴저축은행 PBA-LPBA 챔피언십'을 개최한다.<br><br> 관련자료 이전 ‘김가영 파이널 MVP’ 하나카드, 역대 첫 PBA 팀리그 2회 우승 01-22 다음 2년만에 ‘왕좌 탈환’ 하나카드, PBA팀리그 최초 ‘V2’ 달성…MVP ‘여왕’ 김가영 01-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