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빈치 '영감' 담긴 불꽃…사상 첫 '쌍둥이 성화대' 베일 벗다 작성일 01-22 40 목록 <!--naver_news_vod_1--><br>[앵커]<br><br>이제 보름 남은 2026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올림픽의 시작을 밝힐 성화대가 공개됐습니다. 대회 이름에 두 개의 도시가 들어간 최초의 올림픽인데 밀라노와 코르티나 두 곳에서 각각의 성화대가 불꽃을 기다립니다.<br><br>강나현 기자입니다.<br><br>[기자]<br data-pasted="true"><br>'평화의 문' 한 가운데 떠오른 동그란 불빛이 밀라노의 밤을 밝히는 순간, 400km 떨어진 코르티나 담페초 '디보나 광장'에도 환한 빛이 퍼져나갑니다.<br><br>이번 동계올림픽은 대회명으로 '두 도시'를 처음 내세웠기에 성화대도 두 곳에서 불꽃을 살립니다.<br><br>성화대는 파격적입니다.<br><br>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작품 '매듭'에서 영감을 얻어 항공용 알루미늄으로 만든 구 모양 디자인을 택했습니다.<br><br>생명과 재생의 근원인 태양에 대한 경의를 담았습니다.<br><br>성화대는 올림픽마다 개최도시의 개성과 자부심을 드러내는 상징과도 같습니다.<br><br>4년 전 베이징 동계올림픽 땐 저탄소를 표방한 작은 성화대가, 2년 전 파리 올림픽엔 LED로 빛을 낸 열기구가 등장했습니다.<br><br>지난 달 초, 이탈리아에 들어온 성화는 곳곳을 누비고 있습니다.<br><br>말과 썰매, 스키부터 킥보드와 휠체어를 비롯해 노인의 지팡이에도 담겨 다채로운 여정이 이어집니다.<br><br>성화봉의 여행엔 올림픽 디지털 홍보대사인 이 강아지도 함께 달리며 힘을 보탰습니다.<br><br>성화 봉송은 개회식이 열리는 2월 6일 마무리되는데 성화가 누구를 통해 어떻게 성화대에 옮겨질 지는 비밀에 부쳐져 있습니다.<br><br>[화면출처 인스타그램 'iosonochico_']<br>[영상편집 유형도] 관련자료 이전 2년만에 ‘왕좌 탈환’ 하나카드, PBA팀리그 최초 ‘V2’ 달성…MVP ‘여왕’ 김가영 01-22 다음 대한민국 선수단,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향해 출정 01-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