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터뷰] 이제훈, 대상 배우의 무게감…"전 운이 좋은 사람, 혼자 할 수 있는 건 없죠" 작성일 01-22 3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 '모범택시3'로 두 번째 SBS 연기대상 수상<br>- 세 시즌 연속 김도기 役으로 시청자 호평받아<br>- "'모범택시'와 함께 한 5년, 배우로서 유연해져"</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go9wqpXW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965e5643ce5fd844bc2ea80a3f14a690df4287288d39c984f46fa4ed2171f70" dmcf-pid="Bag2rBUZh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1/22/YTN/20260122080409085nrls.jpg" data-org-width="700" dmcf-mid="ug8tiXyOT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22/YTN/20260122080409085nrls.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5f6ab8f4792d5767dfc42e8fb2cbdfc4f766bac197c59ff35dbb815099804f3f" dmcf-pid="bNaVmbu5yc" dmcf-ptype="general">콘텐츠 시장에서 "형보다 나은 아우 없다"라는 말은 종종 원작이나 첫 시즌이 흥행해도, 다음 시즌이 그만큼의 성공을 거두기는 굉장히 어렵다는 것을 설명하기 위해 은유적인 표현으로 사용되곤 한다. 특히나 채널에서 OTT로 플랫폼의 무게중심이 넘어간 요즘 같은 시대에, 채널 드라마의 경우 더욱 그렇다. </p> <p contents-hash="d6c9c93517e724ea09fb064135a83f4d49dda9b9e4ffb2fa3dc8b6b65af47a92" dmcf-pid="KjNfsK71CA" dmcf-ptype="general">하지만 '모범택시' 시리즈는 그런 우려를 완전히 씻어 냈다. 현실에 맞닿아 있는 에피소드를 다양한 로케이션과 빌런, 상황으로 흥미롭게 풀어내며 최고 시청률 14.2%(14회)를 기록했다. 배우 이제훈은 세 시즌 연속 김도기 역을 맡아 극의 중심에서 이야기를 이끌었고, 지난 연말 SBS 연기대상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p> <p contents-hash="515a8bda2dec4d601be5981629c37dfa0ed7178720f42981f69735b53abcfae2" dmcf-pid="9Aj4O9ztvj" dmcf-ptype="general">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3'의 종영이 일주일 지난 19일, YTN Star는 서울 강남구 역삼동의 한 카페에서 배우 이제훈을 만났다. 그는 이날 오전부터 여러 차례의 라운드 인터뷰 일정을 소화했음에도 전혀 지친 기색 없이 "작품이 끝나고 이야기할 수 있는 시간이 있어 기쁘다"며 인터뷰에 적극적으로 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692b577b1e472cb777b2a2e074df1c63c54ea0cde2dddf9c6ba31fb3db0c254" dmcf-pid="2cA8I2qFy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1/22/YTN/20260122080409275nthq.jpg" data-org-width="700" dmcf-mid="7d0C9mkLl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22/YTN/20260122080409275nthq.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0535250b9ab92ef2af25d3c60bc31baf38ad95ac5b85dfe70785e0696f6097b9" dmcf-pid="Vkc6CVB3Sa" dmcf-ptype="general"> <strong>◆ 더 강력하고 다채로워진 빌런, 그에 맞선 부캐들</strong> </div> <p contents-hash="16d5993479689b2c6deb9bfbb70dced8028c1bd734dea46b971b725f9fb00d76" dmcf-pid="fP6FnZWISg" dmcf-ptype="general">'모범택시' 시리즈에서는 사회적 문제를 다룬 에피소드가 옴니버스 형식으로 펼쳐졌다. 강력한 빌런이 등장해 문제가 발생하지만, '무지개 히어로즈'가 1~2회 만에 다양한 방법으로 빌런을 빠르게 제압하며 통쾌함을 안겼다. 시즌 3에서는 중고차 범죄, 걸그룹 연습생 성상납, 온라인 사기 등의 소재가 다뤄졌다. </p> <p contents-hash="51f0f1d678fd78db5cc276f5bf0bdd95a18cc5839175324b8256cd47cb32fcbf" dmcf-pid="4QP3L5YCSo" dmcf-ptype="general">"이전 시즌과 비교했을 때 어떤 차별점을 갖고 에피소드를 보여 드릴 수 있을까에 대한 고민을 깊이 하게 된 것 같아요. 빌런 캐릭터가 강력할수록 주목도가 높아지는 것이 당연하니까요. 나름의 캐스팅 순위를 정했는데 처음에 생각했던 배우분들이 말도 안 되게 다 응해 주셔서 정말 행운이었습니다." </p> <p contents-hash="75efa4a1e4b740fd5b8da7edb342293a27244c8c1604cd8ba6972e2bd8904904" dmcf-pid="8xQ0o1GhlL" dmcf-ptype="general">강력한 빌런에 맞서는 이들은 무지개 히어로즈였다. 이제훈이 연기한 김도기를 비롯해 무지개 운수 멤버들은 모두 각기 다른 부캐를 맡아 극에 재미를 더했는데, 특히 이제훈은 '호구도기'부터 '타짜도기', '로렌조 도기', '군인도기', '매니저도기' 등 다양한 캐릭터를 자유자재로 소화하며 설득력 있게 구현했다. </p> <p contents-hash="bb1d8c45a11d5442f996c63b3c6740be1dd55c69a68aa1234130a8f109c2b333" dmcf-pid="6MxpgtHlSn" dmcf-ptype="general">"시즌 3를 하게 됐을 때 너무 기뻤는데, 대본을 받는 순간부터 웃음기가 사라졌어요. 김도기가 첫 에피소드부터 일본에서 활약을 하는데, 일본어, 액션까지 못 하는 게 없어 녹록지 않았습니다. '호구도기'는 윤시윤 씨의 캐릭터가 너무 강력해 저도 대충 보여 주고 싶은 생각이 없었어요. 용기를 갖고 밀어붙였죠." </p> <p contents-hash="b739182a3ab25209eb15d992cdae8946ec7aaed3f21895bef677db9a398ff238" dmcf-pid="PRMUaFXSSi" dmcf-ptype="general">'매니저 도기'로 변신해, 한 멤버가 예상치 못한 상황으로 빠지게 된 리허설 무대를 다른 멤버들과 함께 소화하는 에피소드도 큰 화제가 됐다. 이제훈은 과거 댄스 강사로 활동한 이력이 있는데, 극 중 다른 멤버들과 동선을 완벽하게 맞추며 여유롭게 안무를 소화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는 반응이 지배적이었다. </p> <p contents-hash="fc5c50c9d66e420e64c0f4e4ac8cca44d96996303e741514b2e7db540e0cca5e" dmcf-pid="QeRuN3ZvSJ" dmcf-ptype="general">"무대에서 춤을 추는 것은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저질러 버렸어요(웃음). K-팝은 화려하지만 어두운 측면도 있기 때문에, 이 에피소드를 흡인력 있게 보여 주려면 이렇게 활약하는 부분이 김도기로서 필요하겠다고 생각했어요. 당연히 부족한 부분이 있을 수 있겠지만,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고 싶었어요."</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b07eb2c46293a981135d35cabd1098c0a5bf565cafb169535db47f7ecc67f68" dmcf-pid="xde7j05TS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1/22/YTN/20260122080409457vfho.jpg" data-org-width="700" dmcf-mid="zuRuN3Zvl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22/YTN/20260122080409457vfho.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cf47787000146f01326f76fa75d9688ede5c7a298c5d97d63213f07a794919ff" dmcf-pid="yHGkpNnQWe" dmcf-ptype="general"> <strong> ◆ "'모범택시'와 또 다른 작품으로 만나길… 정의 내려지지 않는 배우이고파"</strong> </div> <p contents-hash="f73e0a7688c45447d76c0f38dc4e61fe4fc9ac10ad7f695e0976d2e839f13443" dmcf-pid="WmrRTPV7CR" dmcf-ptype="general">이제훈은 '모범택시3'에서도 몸 사리지 않는 열연으로 작품의 완성도와 화제성을 끌어올린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연말 2025 SBS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대상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모범택시2'로 2023년 SBS 연기대상에서 배우 김태리와 공동 대상을 수상한 지 2년 만이었다. </p> <p contents-hash="efa1cb8282072cde8ce1f30dea0ca192d80538b0bda737c17e3cd0526b534c88" dmcf-pid="YsmeyQfzTM" dmcf-ptype="general">"시즌 2에 이어 큰 상을 주셔서 저는 진짜 운이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했어요. 한편으로는 혼자 힘으로 할 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다고 느꼈어요. 저도 나름대로 고민하고 연기를 하지만, 누군가가 디렉션을 주지 않고, 촬영해 주지 않고, 조명을 비춰 주지 않는다면 전 아무짝에도 쓸모없단 생각이 들거든요." </p> <p contents-hash="567e56ce1e6c3eacb932e0194dfd8929700806ff58c3733ef04e16f93c31ad53" dmcf-pid="GOsdWx4qyx" dmcf-ptype="general">'모범택시1'이 첫 방송된 것은 2021년 4월로, 이제훈이 '모범택시' 시리즈와 함께한 지는 5년이 되었다. 충성도 높은 팬덤을 확보한 인기 드라마의 주연 배우로서 가진 마음가짐은 어떤 것인지, 그동안 이 작품을 통해 스스로 성장했다고 느끼는 지점은 무엇인지에 대해서도 궁금했다. </p> <p contents-hash="551606550029fbb91f67f1171b3f2555a0c82614b736219ff9b4daf6466d8f10" dmcf-pid="HIOJYM8BCQ" dmcf-ptype="general">"확실히 연기자로서 유연해졌다는 생각이 들어요. 해야 할 것이 너무 많고, 벅찼던 순간도 있었죠. 하지만 함께하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의지가 될 수 있고, 힘을 불어넣어 줄 수 있었고요. 또 계속 새로운 신인이 등장하는데, 함께하는 순간이 있다면 제가 이끌어 줘야겠다고 자연스럽게 인식하게 됐고요." </p> <p contents-hash="cdf471b53a7ecbfc8343fa7ae4f8f8d21f71a57d9b763233ae435396ffd5c392" dmcf-pid="XCIiGR6bvP" dmcf-ptype="general">이른바 '인생 캐릭터'를 얻게 되면, 배우는 새로운 고민에 빠지게 될 수도 있다. 기존의 인기 캐릭터를 뛰어넘는 캐릭터를 만들기 위해 더 많이 노력해야 하기 때문. 김도기 기사로 5년을 살아온 만큼, 이미지 고착화나 차기작에 대한 부담이 없는지 묻자 그는 "배우가 가진 숙제이자 숙명"이라고 답했다. </p> <p contents-hash="a39184035049e4b2702169ca9f373e7d34f724c4531a210963b0b55293c56e46" dmcf-pid="ZhCnHePKl6" dmcf-ptype="general">"저는 배우로 살아온 시간보다, 앞으로 배우로 살아갈 시간이 더 길다고 생각해요. '모범택시'와는 또 다른, 새로운 작품을 통해 시청자들을 만났으면 좋겠고, '저런 캐릭터로 저런 이야기를 할 줄 아네'라는 반응을 얻는다면 매우 기쁠 것 같아요. 저는 정의 내려지지 않는 배우이기를 원합니다." </p> <p contents-hash="d9c014ec1174e81d2226b07645de666e281bf216455e5b09b240a790543414cb" dmcf-pid="5lhLXdQ9C8" dmcf-ptype="general">[사진 출처 = 컴퍼니온] </p> <p contents-hash="8a0d6cceda11adbbded114717984e57da2601791e2b1fb504ac367ebb9b6c83b" dmcf-pid="1SloZJx2v4" dmcf-ptype="general">※ YTN 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들과 관련된 제보를 받습니다. </p> <p contents-hash="91cdd7b012fe7f9798ee50aacf85538d572479429b260a54248d313d1936ecdb" dmcf-pid="tvSg5iMVTf" dmcf-ptype="general">ytnstar@ytn.co.kr로 언제든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p> <p contents-hash="1dfc9dfbd684ff937e037373efca3f863afcece9761b7a22f4e022a9c8c80105" dmcf-pid="Fz7v4CrNlV" dmcf-ptype="general">YTN star 강내리 (nrk@ytn.co.kr)</p> <p contents-hash="e3668036107f1e5bf41f1ea9c5eaed68bf94a9679848138a5a0a6f93c34d3d14" dmcf-pid="3qzT8hmjh2" dmcf-ptype="general">[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찬란한 너의 계절에’ 운명적 만남 01-22 다음 김준호子 은우, 역시 국대 DNA…나날이 리즈 경신(슈돌) 01-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