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이 버렸잖아!" 린샤오쥔 中 새 역사 썼다…"중국 국적 최초 한국인"→"공민권 취득 후 첫 올림픽" 시선집중 작성일 01-22 58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1/22/0001966249_001_20260122012709197.jpg" alt="" /></span><br><br>(엑스포츠뉴스 권동환 기자) 린샤오쥔(한국명 임효준)이 대한민국 선수 최초로 중국 국적을 달고 동계올림픽에 출전한다.<br><br>중국 매체 '시나스포츠'는 20일(한국시간) "한국인이 중국 국적자로 출전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며, 출전하는 선수는 린샤오쥔이다"라고 보도했다.<br><br>린샤오쥔은 내달 6일에 개최되는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출전권을 얻으면서 중국 오성홍기를 달고 올림픽 무대에 나설 예정이다.<br><br>린샤오쥔은 임효준으로 불렸던 시절,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태극마크를 달고 출전해 남자 1500m에서 금메달을 수확했다. 개막 다음 날 나온 한국 선수단의 귀중한 첫 금메달이었다. '임효준'은 같은 대회 남자 500m에서 동메달까지 목에 걸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1/22/0001966249_002_20260122012709261.jpg" alt="" /></span><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1/22/0001966249_003_20260122012709315.png" alt="" /></span><br><br>그러나 2019년 훈련 도중 불미스러운 일에 휘말렸고, 8월 초 대한빙상경기연맹으로부터 1년 자격정지 징계를 받았다. 대한체육회에 재심을 청구했으나 기각됐고, 결국 이듬해 4월 열린 한국 국가대표 선발전에 출전할 수 없게 됐다. <br><br>임효준은 고심 끝 2020년 6월 중국 귀화를 결정했다. 임효준이 겪었던 2019년 사건은 대법원에서 2021년 5월 무죄 판결이 내려졌지만, 이미 국적이 중국으로 바뀌어 린샤오쥔이라는 이름으로 스케이트를 탔다.<br><br>중국 미디어가 "한국이 '임효준'을 버렸다"고 하는 이유다.<br><br>린샤오쥔은 귀화 후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무대에 서지 못했는데, 이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올림픽 헌장의 '국적을 바꿔 올림픽에 출전하려면 기존 국적으로 국제대회에 출전한 지 3년이 지나야 한다'는 규정 때문이었다. 그는 임효준이었던 시절 2019년 3월 세계선수권대회에 출전했다.<br><br>린샤오쥔은 베이징 올림픽에 나서지 못했지만 지난해 2월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에서 남자 500m 금메달을 따내며 건재함을 보여줬다. 시상대에 오른 뒤 중국 국가인 '의용군행진곡'을 크게 불러 한국과 중국 두 나라에 깊은 인상을 남겼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1/22/0001966249_004_20260122012709384.jpg" alt="" /></span><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1/22/0001966249_005_20260122012709435.jpg" alt="" /></span><br><br>이후 2025-2026 국제빙상연맹(ISU) 쇼트트랙 월드투어 3차 대회 남자 500m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면서 중국 내 규정에 따라 밀라노 동계올림픽 출전권을 확보해 8년 만에 다시 올림픽 무대에 서게 됐다.<br><br>린샤오쥔의 올림픽 출전이 임박하자 매체는 "이번 밀라노 동계올림픽은 린샤오쥔이 중국 공민권을 취득한 후 처음으로 올림픽 무대에 서는 대회이다"라며 "얼마나 힘든 과정이었을지 상상조차 할 수 없지만, 그는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해냈다. 밀라노에서 꿈을 이루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br><br>한편, 린샤오쥔은 한국 선수들과 처음으로 올림픽 무대에서 메달을 두고 경쟁을 펼치게 됐다.<br><br>특히 지난 2022 베이징 대회 1500m 금메달리스트인 황대헌도 올림픽 참가해 두 선수의 맞대결에 관심이 쏠릴 전망이다.<br><br>사진=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안세영 안세영 그 다음 챔피언 뜬다…'기권한 옛 라이벌' 천위페이, 27분 만에 셧아웃 통과 → 빈집털이 우승 도전 01-22 다음 박준규, 심장 스텐트→진송아, 뇌동맥류 시술 “이틀 만에 의식 돌아와” (퍼펙트라이프) 01-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