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양궁 국가대표 무려 20년!…'최고 레전드' 오진혁, 국가대표팀 코치 됐다 "아시안게임 정조준" 작성일 01-22 54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1/22/0001966243_001_20260122010909029.jpg" alt="" /></span><br><br>(엑스포츠뉴스 나승우 기자) 한국 양궁 레전드 오진혁이 태극마크를 달고 지도자로 돌아온다.<br><br>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을 이끌 국가대표팀 코치로 선임되면서다.<br><br>대한양궁협회는 21일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 대비한 사령탑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대표팀 운영에 돌입한다고 밝혔다.<br><br>이번 코칭스태프 인선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이름은 단연 오진혁이다. 협회는 리커브 남자부 지도자로 송승현 감독과 함께 오진혁 코치를 새롭게 합류시켰다.<br><br>오진혁 코치는 한국 양궁 역사에 한 획을 그은 입지전적인 인물이다. 고교 3학년인 1999년 처음 태극마크를 단 그는 2009년 세계선수권대회 단체전서 금메달을 목에 걸더니 오진혁은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단체전에서도 금메달을 따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1/22/0001966243_002_20260122010909078.jpg" alt="" /></span><br><br>2011 토리노 세계선수권에서도 단체전 금메달을 사냥한 오진혁은 2012 런던 올림픽에서 한국 남자 양궁 사상 최초로 개인전 금메달을 목에 걸며 세계 최정상의 자리에 올랐다.<br><br>기세를 이어 2014 인천 아시안게임 개인전서도 금메달을 수확했고, 2015, 2021 세계선수권대회 단체전 정상에 올랐다.<br><br>불혹의 나이에 출전한 2021년 도쿄 올림픽에서는 김우진, 김제덕과 함께 남자 단체전 금메달을 합작하며 건재함을 과시했다.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도 김제덕, 이우석과 한 조를 이뤄 아시아 최강 자리를 지켰다.<br><br>20년 국가대표를 하면서 한국 양궁의 간판으로 활약해온 오진혁은 2024년 현역 은퇴를 선언했다.<br><br>이후 소속팀 현대제철 양궁단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고, 지난해에는 연령별 국가대표 선수들을 지도하며 지도력을 쌓아왔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1/22/0001966243_003_20260122010909111.jpg" alt="" /></span><br><br>한편, 이번 대표팀의 총지휘는 2024 파리 올림픽에서 전 종목 석권(금메달 5개) 신화를 쓴 홍승진 총감독이 맡는다. 홍 총감독은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리커브 대표팀 총감독으로서 팀을 이끈다.<br><br>협회는 "홍 총감독은 파리 올림픽에서 전 종목 석권을 이끌며 세계 최고 수준의 지도력을 입증했다"며 "검증된 운영 경험과 리더십으로 리커브 대표팀의 경쟁력 강화를 책임질 것"이라고 기대했다.<br><br>컴파운드 대표팀 사령탑에는 리커브 여자 단체전 올림픽 10연패를 이끈 '명장' 양창훈 감독이 선임됐다.<br><br>이 밖에도 리커브 여자부에는 정재헌 감독과 최희라 코치가, 컴파운드 코치진에는 정의수, 이정은 코치가 각각 선임됐다.<br><br>현재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동계 합숙 훈련 중인 32명의 대표팀 후보 선수들은 오는 3~4월 열리는 3차 선발전과 최종 평가전을 통해 아시안게임에 나설 최종 엔트리를 확정할 예정이다.<br><br>사진=연합뉴스 / 엑스포츠뉴스DB 관련자료 이전 분노! "한국 아이돌은 사이보그, 가짜 얼굴하고 있잖아"...일본, 코트 위 '요정' 타구치 마야, 언급에 불편한 감정 폭발 01-22 다음 33세에 첫 올림픽… “동생들보다 한발 더 뛸래요” 01-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