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으로 가르치던 시대 끝... 동서울대, AI·이론 결합한 파크골프 전문강사 양성 나선다 작성일 01-22 44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파크골프 인구 급증... '경험 의존형 지도' 한계 넘을 전문 강사 필요성 커져<br>'부드러운 샷' 이론·AI 코칭 결합... 감각 아닌 구조로 가르치는 교육 전환<br>강사 양성 넘어 창업·출강까지... 실전 중심 40시간 커리큘럼 운영</strong><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50/2026/01/22/0000148515_001_20260122003213684.png" alt="" /><em class="img_desc">동서울대학교 평생교육원(원장 이현주)이 파크골프 전문 기업 케이파크골프(대표 전영창)와 협력해 오는 3월 개강하는 '파크골프 전문강사 3기 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 /사진=동서울대</em></span></div><br><br>[STN뉴스] 류승우 기자┃파크골프 인구가 빠르게 늘어나면서 '감각 중심 지도'의 한계를 넘어선 전문 강사 양성에 대한 요구가 커지고 있다. 동서울대학교 평생교육원이 개설한 '파크골프 전문강사 3기 과정'은 AI 기반 데이터 분석과 체계적 샷 이론을 접목해, 파크골프 지도자 교육의 방향 전환을 시도하고 있다.<br><br><strong>수요 폭증하는 파크골프, 강사 교육은 '과도기'</strong><br><br>파크골프가 중·장년층을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되면서, 지도자 수요도 함께 늘고 있다. 하지만 현장에서는 여전히 동호인 경험 위주의 지도 방식이 주를 이루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샷의 원리나 교정 기준이 강사 개인의 감각에 의존하는 경우가 많아,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br><br>동서울대학교 평생교육원(원장 이현주)이 파크골프 전문 기업 케이파크골프(대표 전영창)와 손잡고 운영 중인 '파크골프 전문강사 과정'이 주목받는 이유다. 앞서 진행된 1·2기 과정은 실전 중심 커리큘럼으로 조기 마감되며 현장성을 인정받았다.<br><br><strong>'부드러운 샷' 이론 공식화… 구조로 설명하는 지도법</strong><br><br>오는 3월 개강하는 3기 과정의 핵심은 지도법의 '구조화'다. 전동균 주임교수가 정립한 '부드러운 샷' 메커니즘을 공식 이론으로 채택해, 스윙을 단계별로 이해하고 초보자에게 논리적으로 설명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br><br>이는 "잘 치는 법"을 보여주는 데서 그치지 않고, 왜 그렇게 해야 하는지를 설명할 수 있는 지도자를 양성하겠다는 취지다. 교육 과정 전반에 이론과 실기를 연결하는 방식이 적용된다.<br><br><strong>AI 데이터 분석 도입… 파크골프에도 '스마트 코칭'</strong><br><br>이번 과정에는 AI 응용 기술을 활용한 데이터 기반 코칭 교육도 포함됐다. 수강생들은 스윙 데이터를 분석해 개인별 특성을 파악하고, 이에 맞는 클럽 선택과 교정 방향을 제시하는 방법을 배우게 된다.<br><br>최근 엘리트 스포츠를 넘어 생활체육 전반으로 확산되고 있는 데이터 분석 흐름을 파크골프 지도 현장에도 적용한 것이다. 교육원 측은 "경험에 의존하던 지도 방식에서 벗어나, 객관적 근거를 갖춘 코칭 역량이 중요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br><br><strong>강사 넘어 창업·출강까지… 실전형 40시간 과정</strong><br><br>교육은 이론·실기·필드 현장 실습을 포함해 총 40시간(10주)으로 구성된다. 단순한 기술 습득이 아니라 파크골프 아카데미 창업, 대회 심판 활동, 공공기관·기업 출강 등 실질적인 진로 확장을 염두에 둔 커리큘럼이다.<br><br>출석률 기준을 충족하면 대학 총장 명의의 수료증이 발급되며, 소정의 검정을 거쳐 민간자격증 취득도 가능하다.<br><br><strong>생활체육 지도도 이제는 과학의 영역</strong><br><br>동서울대 평생교육원 관계자는 "파크골프 인구 증가 속도에 비해 전문 지도자 양성 체계는 아직 초기 단계"라며 "이번 과정은 감각 중심 교육에서 벗어나 데이터와 이론으로 신뢰받는 강사를 길러내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br><br>'누가 더 오래 쳤는가'보다 '어떻게 설명할 수 있는가'가 중요해지는 시대. 파크골프 지도자 교육도 이제 과학과 구조를 요구받고 있다.<br><br><div style="margin-bottom: 2rem;margin-bottom: 2rem; padding: 1rem;border: 1px solid rgba(0,0,0,.1); border-bottom-color: rgba(0,0,0,.25)"><br><br><strong>※STN뉴스 보도탐사팀 제보하기</strong><br><br>당신의 목소리가 세상을 바꾸고, 당신의 목소리가 권력보다 강합니다. STN뉴스는 오늘도 진실만을 지향하며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br><br>▷ 전화 : 1599-5053<br>▷ 이메일 : invguest@stnsports.co.kr<br>▷ 카카오톡 : @stnnews<br><br></div><br><br>/ STN뉴스=류승우 기자 invguest@stnsports.co.kr<br><br> 관련자료 이전 “AI비서 뺨 때려도 될까… 이런 질문에 답 찾아야” 01-22 다음 ‘눈뜨고 코 베이징’ 이번엔 안 통한다 01-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