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BA 새 역사 창조' 하나카드, 팀 리그 최초 2회 우승…당구 여제 김가영, MVP 등극 작성일 01-21 47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79/2026/01/21/0004107694_001_20260121231214752.jpg" alt="" /><em class="img_desc">역대 프로당구 팀 리그 최초의 2회 우승을 이룬 하나카드 선수들. PBA </em></span><br>프로당구(PBA) 하나카드가 팀 리그 역사를 새롭게 썼다. 디펜딩 챔피언 SK렌터카와 2년 만의 파이널을 다시 이겨내며 역대 최초로 2회 우승의 위업을 달성했다.<br><br>하나카드는 21일 경기도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웰컴저축은행 PBA 팀 리그 2025-2026' 포스트 시즌(PS) 파이널 6차전에서 SK렌터카를 세트 스코어 4-1로 눌렀다. 4승 2패로 시리즈를 마무리했다.<br><br>2023-24시즌 이후 2년 만의 정상 탈환이다. 하나카드는 당시 SK렌터카와 파이널에서 접전 끝에 4승 3패로 창단 첫 우승을 이룬 바 있다.<br><br>하나카드는 올 시즌 정규 리그 1라운드 우승으로 가장 먼저 PS 진출권을 따냈다. 이후 정규 리그 종합 3위로 PS에 나섰다. 우리금융캐피탈과 준플레이오프에서 1패 뒤 2연승을 거둔 하나카드는 종합 2위 웰컴저축은행과 플레이오프를 3승 1패로 마친 데 이어 1위 SK렌터카와 파이널도 4승 1패로 업셋 우승을 달성했다.<br><br>역대 최초의 팀 리그 2회 우승이다. 팀 리그 출범한 2020-21시즌 하이원리조트의 전신인 TS·JDX가 첫 우승을 거둔 뒤 웰컴저축은행(2021-22), 우리금융캐피탈의 전신 블루원리조트(2022-23), 하나카드(2023-24), SK렌터카(2024-25)가 1번씩 정상에 올랐다. 2회 우승은 하나카드가 최초다.<br><br>파이널 최우수 선수(MVP)는 '당구 여제' 김가영이 선정됐다. 김가영은 파이널 9세트에 출전해 6승 3패를 거뒀다. 특히 2차전까지 여자 복식과 단식에서 4전승을 거두며 하나카드의 기선 제압을 이끌었다.<br><br>SK렌터카는 최초 타이틀 2개에 도전했지만 하나카드의 상승세를 막지 못했다. SK렌터카가 정상에 올랐다면 역대 최초의 2년 연속이자 2회 우승 타이틀의 주인공이 될 수 있었다. SK렌터카는 정규 리그 우승에 만족해야 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79/2026/01/21/0004107694_002_20260121231214788.jpg" alt="" /><em class="img_desc">하나카드 여자 에이스 김가영. PBA </em></span>이날 하나카드는 5차전에서 SK렌터카의 반격에 우승 축포를 한 차례 늦췄다. SK렌터카는 세트 스코어 0-2로 뒤진 가운데 3~6세트를 내리 따내며 4-2 승리를 거뒀다.<br><br>하지만 하나카드는 더 이상의 반격을 허용하지 않았다. 1세트 남자 복식에서 신정주-응우옌꾸옥응우옌(베트남)이 에디 레펀스(벨기에)-응오딘나이(베트남)에 11-10(10이닝)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br><br>SK렌터카도 2세트 여자 복식에서 반격했다. 히다 오리에(일본)의 2이닝째 연속 뒤돌리기 5점으로 9-1(5이닝)로 이겼다.<br><br>그러자 응우옌이 다시 힘을 냈다. 3세트 응우옌은 초구부터 4점을 몰아친 뒤 넣어치기가 2쿠션으로 판독된 아쉬움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았다. 5이닝째 신기의 2뱅크 샷 등 폭풍 7점을 몰아치며 15-9(5이닝) 승리를 거뒀다.<br><br>4세트 무라트 나지 초클루(튀르키예)-사카이 아야코(일본)가 2이닝째 8점을 합작하며 9-2(2이닝)으로 승리, 세트 스코어 3-1로 앞서 우승을 예감했다. 기세를 몰아 초클루는 5세트에서 초구에만 8점을 퍼부으며 조건휘에 11-5(3이닝)로 이겨 우승을 확정했다. <br><br> 관련자료 이전 류지현 감독 "김하성·송성문 공백, 다음 주 강화위서 결정" 01-21 다음 베컴 전 내연녀, '절연' 브루클린 공개 지지 "진실은 언제나 밝혀진다" [할리웃통신] 01-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