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1순위 형제' 대결, '동생' 문유현 승리 작성일 01-21 63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6/01/21/0001326408_001_20260121222707933.jpg" alt="" /></span><br>프로농구 안양 정관장이 올스타 휴식기 이후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하며 선두 창원 LG를 턱밑까지 추격했습니다.<br> <br> 정관장은 수원 KT 소닉붐 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수원 KT를 73대 62로 제압했습니다.<br> <br> 지난 14일 한국가스공사를 꺾고 올스타 휴식기에 접어들었던 정관장은 후반기 첫 경기도 승리로 장식하며 연승에 시동을 걸고 22승 11패로 2위를 지켰습니다.<br> <br> 정관장은 선두 LG를 0.5경기 차로 압박했습니다.<br> <br> 최근 국가대표 센터 하윤기가 발목 연골 손상으로 수술을 받기로 하면서 이탈하는 악재를 만난 KT는 17승 17패로 6위를 지켰습니다.<br> <br> 이날 두 팀의 경기에선 프로농구 최초 '신인 드래프트 1순위 형제'인 KT의 형 문정현과 정관장의 동생 문유현의 첫 맞대결이 성사돼 눈길을 끌었습니다.<br> <br> 형 문정현이 2023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KT 유니폼을 입은 뒤 주축으로 활약해 온 가운데 동생 문정현이 지난해 11월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정관장의 선택을 받으며 형제가 프로농구 드래프트에서 1순위를 차지한 바 있습니다.<br> <br> 부상으로 데뷔가 늦어진 문유현이 올해 들어 경기에 나서기 시작했고, KT를 상대로는 이날 첫 경기에 출전해 형과 프로농구 코트에서 마주 서게 됐습니다.<br> <br> 경기 초반 KT가 전체적으로 극심한 난조를 보인 가운데 정관장이 무려 21대 0으로 앞서 나갔고, 한 번도 리드를 내주지 않으면서 완승해 동생 문유현이 함께 웃었습니다.<br> <br> 문유현은 팀 내 최다 18점을 넣고 리바운드 7개, 스틸 3개를 따내며 팀에 활력을 불어넣었습니다.<br> <br> 문유현은 1쿼터 막바지 형을 앞에 두고 28대 5를 만드는 돌파 득점을 올리고 주먹을 불끈 쥐는 세리머니를 펼쳤고, 4쿼터 초반엔 61대 44로 벌리는 3점 슛을 터뜨리기도 했습니다.<br> <br> 형 문정현은 23분여를 소화하며 1점 6리바운드에 그쳤습니다.<br> <br> 원주 DB 프로미 아레나에서는 DB가 KCC를 99대 74로 완파하고 2연패에서 벗어나며 후반기에 돌입했습니다.<br> <br> 21승 12패의 3위 DB는 LG와는 1.5경기, 정관장과는 1경기 차로 치열한 선두권 경쟁을 이어갔습니다.<br> <br> 2연패에 빠진 5위 KCC는 17승 16패가 됐습니다.<br> <br> DB의 정효근이 22점 8리바운드, 헨리 엘런슨이 21점 6리바운드 6어시스트로 동반 활약했고, 강상재가 3점 슛 5개로 15점을 넣었습니다.<br> <br> (사진=KBL 제공, 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외국인 금융 혁신부터 축구·농구까지... 하나은행, 디지털과 스포츠로 ESG 실천 확대 01-21 다음 [TVis] 박신혜 “데뷔 위해 온가족 상경해 반지하 생활” (‘유퀴즈’) 01-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