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요리사3’부터 이창동 신작까지… 넷플릭스 2026 라인업 작성일 01-21 2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8SvPhmjyZ">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4eb5f3e391e8d06d8bca104ebeb14c87b7320d7ef05d9e7174b40712e85ae49" dmcf-pid="56vTQlsAC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21일 ‘넥스트 온 넷플릭스 2026 코리아’에 참석한 배우 전도연(왼쪽 두 번째부터), 남주혁, 손예진, 박은빈, 안성재 셰프. 넷플릭스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1/21/kukminilbo/20260121180544098ypjs.jpg" data-org-width="1200" dmcf-mid="8yzuc05Tv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21/kukminilbo/20260121180544098ypj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21일 ‘넥스트 온 넷플릭스 2026 코리아’에 참석한 배우 전도연(왼쪽 두 번째부터), 남주혁, 손예진, 박은빈, 안성재 셰프. 넷플릭스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2d279fcb890a368c161ff80999a28268a943b963b555ec5a9b8f9dd90ce6c0a" dmcf-pid="1PTyxSOcyH" dmcf-ptype="general"><br>한국 진출 10주년을 맞은 글로벌 1위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넷플릭스가 올해도 영화와 드라마, 예능을 아우른 화려한 라인업을 꾸렸다. 전 세계 190여개국 3억2500만명의 유료 가입자를 보유한 넷플릭스는 2016년 1월 국내 서비스를 시작한 이래 급속도로 영향력을 확대하며 K콘텐츠 시장의 절대 강자로 자리매김했다.</p> <p contents-hash="2d669993eab8db23595159211a40c0177905d57b593ad8e0ad68a2119e415150" dmcf-pid="tQyWMvIkWG" dmcf-ptype="general">강동한 넷플릭스 한국 콘텐츠 총괄 부사장(VP)은 21일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열린 ‘넥스트 온 넷플릭스 2026 코리아’ 행사에서 “10년 전 누군가 ‘앞으로 한국 콘텐츠가 매주 전 세계 톱10 리스트를 점령하고 글로벌 문화의 중심이 될 것’이라고 얘기했다면 꿈같은 소리라고 했을 것”이라며 “상상은 이제 현실이 됐다. 한국 콘텐츠는 미국 다음으로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소비되는 콘텐츠가 됐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025395a01e43883c81c4eb8c29f43754e272524b24d69db6e5beafb45fbbb308" dmcf-pid="FDBbrz0HlY" dmcf-ptype="general">강 VP의 설명대로 한국 콘텐츠는 지난 10년간 눈부신 성과를 이뤘다. 넷플릭스 역대 최고 흥행 시리즈로 등극한 ‘오징어 게임’을 비롯해 2021년부터 5년간 글로벌 톱10에 오른 한국 작품만 210편이 넘는다. 강 VP는 “넷플릭스는 커진 영향력만큼 장기적인 산업 구조와 창작 환경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지속적 파트너 역할을 하고자 한다”며 “꾸준하고도 과감한 투자를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0b11dbafe87489826aee454956aa5c57d894bef70b6bbb6e737bdd1f26e8db4" dmcf-pid="3wbKmqpXC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21일 ‘넥스트 온 넷플릭스 2026 코리아’에서 발표하는 강동한 넷플릭스 한국 콘텐츠 총괄 VP. 넷플릭스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1/21/kukminilbo/20260121180545342sqvl.jpg" data-org-width="1200" dmcf-mid="YNp3a1GhW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21/kukminilbo/20260121180545342sqv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21일 ‘넥스트 온 넷플릭스 2026 코리아’에서 발표하는 강동한 넷플릭스 한국 콘텐츠 총괄 VP. 넷플릭스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03edff9297b5309ead60f97cb40be5f863a73463c1df4afb86e94ee4a30a6d4" dmcf-pid="0rK9sBUZSy" dmcf-ptype="general"><br>넷플릭스는 2023년 “한국 콘텐츠에 향후 4년간 3조3000억원을 투자하겠다”고 공언한 바 있다. 넷플릭스의 막대한 자본 투입은 국내 콘텐츠 시장 지형도를 바꿔놨다. 제작비 상승과 극장 생태계 붕괴 등의 문제를 초래했다는 부정적 측면이 존재한다. 지식재산권(IP)을 넷플릭스가 독점하는 방식을 두고 장기적 관점의 우려가 제기되기도 한다. 강 VP는 콘텐츠 완성도를 위해 충분한 예산 투입이 필요하다는 취지로 설명하면서 “IP에 대한 보상은 후속 시즌 등을 통해 충분히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e5290243889194d400cbafaf3635676e7bc1cf47f5173bde06b07eba903bd5f1" dmcf-pid="pm92Obu5yT" dmcf-ptype="general">올해 작품 라인업을 살펴보면 넷플릭스가 국내 콘텐츠 시장에서 갖는 압도적 지위를 체감할 수 있다. 유명 감독·배우 등 걸출한 창작진이 총출동했다. 가장 이목을 끄는 건 이창동 감독이 처음 넷플릭스에서 선보이는 신작 ‘가능한 사랑’이다. 영화는 극과 극의 삶을 살아온 두 부부가 얽히게 되며 일상에 균열을 겪는 이야기다. 전도연과 설경구, 조인성과 조여정이 각각 부부 호흡을 맞췄다. ‘밀양’ 이후 19년 만에 이 감독과 재회한 전도연은 이날 “‘밀양’ 현장은 치열하고 살벌했는데 이번에는 놀라울 정도로 즐겁게 촬영하고 있다”고 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4e0efab123fce7e720f87fa8b002404d2b0a4dd609e23c3c42cdeb3a062c52c" dmcf-pid="Us2VIK71T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영화 ‘가능한 사랑’ 촬영 현장. 넷플릭스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1/21/kukminilbo/20260121180546623bjuj.jpg" data-org-width="1200" dmcf-mid="GHf2Obu5T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21/kukminilbo/20260121180546623bju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영화 ‘가능한 사랑’ 촬영 현장. 넷플릭스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aa72060fca2fd89c248c34fd1b9af2ae929cfb03755a1002b26ec7bea919ae5" dmcf-pid="uOVfC9ztWS" dmcf-ptype="general"><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182581b4f47160f1124d8349372a7072fb5af652163938df8f273cef6d89a7d" dmcf-pid="7If4h2qFC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극 시리즈 ‘스캔들’의 한 장면. 넷플릭스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1/21/kukminilbo/20260121180547870maos.jpg" data-org-width="1200" dmcf-mid="HG86Sfb0T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21/kukminilbo/20260121180547870mao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극 시리즈 ‘스캔들’의 한 장면. 넷플릭스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93a25e8e4d18edaaadd094ab13457f34fef750e2cb9302837ca5799ed71218f" dmcf-pid="zC48lVB3Wh" dmcf-ptype="general"><br>손예진은 사극 시리즈 ‘스캔들’을 선보인다. 프랑스 소설 ‘위험한 사랑’을 원작으로 한 2003년작 동명 영화를 리메이크한 이 작품에서 그는 뛰어난 재능을 가진 조선시대 여성 조씨부인을 연기했다. 영화에서는 전도연이 맡았던 배역이다. 손예진은 “한국의 아름다운 풍경과 한복, 한옥 등을 만나볼 수 있다”며 “전 세계 시청자들이 새롭게 받아들이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8eb526bd451e86d6a855163f1fe755d374d40521ec5eef3d04f0cf4413abc793" dmcf-pid="qh86Sfb0hC" dmcf-ptype="general">궁을 배경으로 한 판타지 사극 시리즈 ‘동궁’에서는 배우 남주혁과 노윤서, 조승우가 호흡을 맞췄다. 박은빈은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유인식 감독과 재회한 ‘원더풀스’를 선보인다. 종말론이 나돌던 1999년, 뜻밖의 사건으로 초능력을 얻게 된 동네 허당들이 마을의 평화를 위협하는 빌런에 맞서 싸우는 코믹 액션 시리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d6dbe69069005d5818176d807be33abe420e189d01245c09c110b39f518f8d1" dmcf-pid="Bl6Pv4Kph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송혜교 공유 주연의 시리즈 ‘천천히 강렬하게’ 한 장면. 넷플릭스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1/21/kukminilbo/20260121180549180gdbz.jpg" data-org-width="1200" dmcf-mid="XRZ5nHTsh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21/kukminilbo/20260121180549180gdb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송혜교 공유 주연의 시리즈 ‘천천히 강렬하게’ 한 장면. 넷플릭스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f0149f1a9348092bf2f9b47efbbb53cd9c13afb7a8fdf754a6a736d6bd1643b" dmcf-pid="bGdJXR6bCO" dmcf-ptype="general"><br>송혜교, 공유, 김설현, 차승원, 이하늬 등이 합류한 노희경 작가의 신작 ‘천천히 강렬하게’도 화제작으로 꼽힌다. 최민식은 동명 스페인 희곡을 원작으로 한 영화 ‘맨 끝줄 소년’으로 처음 넷플릭스에 진출했다. 황정민·염정아 주연의 액션 코미디 영화 ‘크로스 2’, 류준열·설경구가 주연한 스릴러 시리즈 ‘들쥐’도 기대를 모은다.</p> <p contents-hash="4c989eb263e1c17c8505fa7047e59baac51150f1b5539115b0f46bc64d894263" dmcf-pid="KHJiZePKCs" dmcf-ptype="general">예능 라인업도 다양하다. ‘국민 MC’ 유재석이 이끄는 ‘유재석 캠프’, 나영석 PD가 연출을 맡은 ‘이서진의 달라달라’와 ‘대체 등산을 왜 하는 건데?’가 주목된다. ‘솔로지옥 5’ ‘대환장 기안장 2’ ‘미스터리 수사단 2’ ‘데블스 플랜 3’ 등 이미 검증된 예능 IP들의 새로운 시즌도 잇달아 공개된다.</p> <p contents-hash="2e95973961d7bb9e9df0b8f2d439cc9d4342199550f243c17059ab012ee65207" dmcf-pid="9Xin5dQ9hm" dmcf-ptype="general">단연 기대를 모으는 건 요리 경연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시즌3다. 시즌3는 개인이 아닌 식당 대결로, 같은 식당 요리사들이 4인 1조로 나선다. 심사위원 안성재 셰프는 이날 “흑백요리사를 통해 외식업이라는 멋진 직업이 관심받게 돼 업계 종사자로서 감사하다”며 “시즌2에 출연한 100인의 셰프들이 너무 매력적이고 요리도 잘해 시청자로서도 재미있었다. 시즌3도 매우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f38c8c845d07bf7d2678b13c30a1fbcec3a23fc27b2b7a0ad71033360262fc04" dmcf-pid="2ZnL1Jx2Tr" dmcf-ptype="general">권남영 기자 kwonny@kmib.co.kr</p> <p contents-hash="940ff34cac9e6be8047780f2f7a2844008a503475afe5d6bdd1e6a866fd2180a" dmcf-pid="V5LotiMVvw" dmcf-ptype="general">GoodNews paper ⓒ <span>국민일보(www.kmib.co.kr)</span>,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정형돈, 6개월째 약 복용 고백 "탈모..머리숱 다시 굵어졌다" 01-21 다음 “엄마 취급 못 받아” 이혼 유깻잎, 악플 딛고 딸과 오붓한 데이트‥단단해진 일상 01-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