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여자핸드볼, HSG 블롬베르크 리페가 메칭엔 완파하고 2연승… 리그 2위 수성 작성일 01-21 37 목록 독일 여자 핸드볼 분데스리가(HBF)의 HSG 블롬베르크 리페(HSG Blomberg-Lippe)가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이며 리그 2위 자리를 굳게 지켰다.<br><br>블롬베르크 리페는 지난 15일(현지 시간) 독일 튀빙겐의 Paul-Horn-Arena에서 열린 2025/26 시즌 독일 여자 핸드볼 분데스리가 13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메칭엔(TuS Metzingen)을 32-19로 완파했다.<br><br>이로써 블롬베르크 리페는 2연승을 달리며 시즌 성적 10승 2패(승점 20점)를 기록했다. 현재 1위부터 3위까지 모두 승점이 같은 치열한 선두 경쟁 속에서 득실 차 등에 따라 2위를 유지했다. 반면 3연패에 빠진 메칭엔은 5승 7패(승점 10점)로 7위에 머물렀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6/01/21/0001108873_001_20260121172508921.jpg" alt="" /><em class="img_desc"> 사진 2025/26 시즌 독일 여자 핸드볼 분데스리가 블롬베르크 리페와 메칭엔의 경기 모습, 사진 출처=블롬베르크 리페</em></span>경기 초반은 양 팀 모두 실책과 득점 기회를 놓치며 저득점 양상으로 흘러갔다. 블롬베르크 리페의 라라 렙치(Lara Lepschi) 골키퍼는 경기 시작과 동시에 가브리엘라 비톨로(Gabriela Bitolo)의 슈팅을 막아낸 데 이어 7m 드로우까지 선방하며 골문을 든든히 지켰다.<br><br>전반 5분이 지나서야 막시 뮐너(Maxi Mühlner)의 첫 골이 터졌고, 이후 니케 퀴네(Nieke Kühne)와 디아나 마그누스도티르(Díana Magnúsdóttir)가 힘을 보탰다. 메칭엔은 마리 바이스(Marie Weiss) 골키퍼의 선방으로 맞섰으나, 블롬베르크 리페의 견고한 수비를 뚫는 데 애를 먹었다. 전반은 블롬베르크 리페가 12-8로 4점 앞선 채 종료되었다.<br><br>후반전이 시작되자 블롬베르크 리페의 공격이 불을 뿜었다. 니케 퀴네(Nieke Kühne)가 후반 시작과 동시에 연속 득점을 올리며 격차를 벌렸고, 라라 렙치(Lara Lepschi) 골키퍼는 후반에도 메칭엔의 추격 의지를 꺾는 결정적인 선방을 이어갔다.<br><br>블롬베르크 리페는 오나 베게(Ona Vegué)를 대신해 투입된 알렉시아 하우프(Alexia Hauf)의 속공과 파렐레 닌큐(Farrelle Njinkeu)의 연속 득점이 터지며 순식간에 10점 차 이상으로 달아났다.<br><br>메칭엔은 7인 공격 전술을 시도하며 반전을 노렸으나, 블롬베르크 리페의 빠른 템포와 정교한 전술을 막아내기엔 역부족이었다. 경기 막판 루슬라나 리트비노프(Ruslana Litvinov)의 득점까지 더해진 블롬베르크 리페는 최종 스코어 32-19로 경기를 마무리했다.<br><br>블롬베르크 리페는 니케 퀴네가 10골, 디아나 마그누스도티르(Díana Magnúsdóttir)가 5골, 파렐레 닌큐(Farrelle Njinkeu)가 4골을 넣으며 공격을 주도했고, 라라 렙치 골키퍼가 11세이브로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br><br>메칭엔은 가브리엘라 비톨로(Gabriela Bitolo)와 사브리나 슐레겔(Sabrina Schlegel), 빅토리아 휘브너(Viktoria Hübner)가 4골씩 넣었지만, 팀의 패배를 막지는 못했다.<br><br>이날 10골을 터뜨리며 승리를 이끈 니케 퀴네는 홈페이지를 통해 “경기 초반에는 몇 차례 슛 미스가 있었고 템포를 살리지 못했지만, 경기가 진행될수록 나아졌다”며 “한번 잡은 리드를 끝까지 놓치지 않고 승리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br><br>[김용필 MK스포츠 기자]<br><br><!-- r_start //--><!-- r_end //--> 관련자료 이전 파리올림픽 영광 재현한다! 리커브 홍승진·컴파운드 양창훈, 2026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사령탑 선임 01-21 다음 성남시, 밀라노 동계올림픽 출전 쇼트트랙 선수단 격려 01-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