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봉 20억 6천만 받는 판전둥, 독일 클럽에 '수익 폭풍' 작성일 01-21 33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입장권·굿즈·스폰서 수익 급증… 자르브뤼켄, 지분 제공 재계약 카드 검토</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45/2026/01/21/0000379241_001_20260121170010330.jpg" alt="" /><em class="img_desc">중국 탁구 판젠동(판전둥)</em></span><br><br>(MHN 이현아 기자) 중국 매체들은 사실상 판전둥의 분데스리가 진출이 스포츠 성과를 넘어 유럽 클럽 경영 구조를 변화시킨 사례라고 평가하고 있다.<br><br>최근 '바이두'를 비롯한 중국 언론은 판전둥의 독일 분데스리가 진출을 단순한 '해외 도전'이 아닌, 유럽 클럽 비즈니스 구조를 뒤흔든 상징적 성공 사례로 평가하고 있다.<br><br>독일 자르브뤼켄 클럽에 합류한 지 반년이 지난 현재, 판전둥은 이미 독일컵 우승을 이끌었으며, 향후 유럽 챔피언스리그와 리그 우승까지 노릴 수 있는 핵심 전력으로 자리 잡았다는 것이 중국 매체들의 공통된 전망이다.<br><br>자르브뤼켄은 판전둥 영입을 위해 연봉 120만 유로(약 20억 6천원)라는 파격적인 조건을 제시했다. 이에 대해 중국 언론은 "고액 연봉이 과연 부담이었는가"라는 질문보다, "판전둥이 클럽에 얼마만큼의 실질적 수익을 창출했는가"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45/2026/01/21/0000379241_002_20260121170010491.png" alt="" /></span><br><br>중국 매체 분석에 따르면, 가장 즉각적인 변화는 입장권 수익이다. 판전둥의 데뷔전 티켓은 단 3분 만에 매진됐으며, 일반 좌석 가격은 기존 25유로(약 4만원)에서 최고 180유로(약 30만 원)까지 급등했다. VIP 좌석은 그 이상의 프리미엄이 붙었고, 폭발적인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클럽은 경기장 수용 인원을 기존 500석에서 3,500석 규모로 여러 차례 확장했다.<br><br>굿즈 판매 역시 눈에 띄는 성장을 기록했다. 판전둥 관련 유니폼과 기념 상품은 시즌 누적 2만 장 이상 판매됐으며, 관련 수익은 50만 유로(약 8억 6천만 원)를 넘어섰다. 이는 지난 시즌 클럽 전체 굿즈 매출의 약 5배에 해당하는 규모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45/2026/01/21/0000379241_003_20260121170010571.png" alt="" /><em class="img_desc">독일컵 경기 중 판전둥</em></span><br><br>중국 언론이 가장 핵심적으로 평가하는 부분은 스폰서 수익이다. 판전둥 합류 이전 자르브뤼켄의 스폰서는 10여 곳에 불과했고, 총 후원 금액은 45만 유로(약 7억 5천만 원) 수준이었다.<br><br>그러나 현재 스폰서 수는 64곳으로 급증했으며, 총 후원 규모는 500만 유로(약 86억 원)를 돌파했다. 경기장 주변 광고 단가 또한 기존 6만 유로(약 1억 원)에서 17만 유로(약 2억 9천만 원)로 상승했고, 핵심 경기의 경우 65만 유로(약 11억 원)까지 치솟았다.<br><br>여기에 중계권 수익, 현지 관광 및 소비 증가 등 간접 효과까지 더하면, 중국 매체들은 판전둥의 합류가 클럽에 안긴 직접·간접 수익이 최소 1,000만 유로(약 172억 원)를 넘는다고 전망하고 있다. 지역 경제 파급 효과까지 포함할 경우 그 규모는 더욱 커질 것이라는 분석이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45/2026/01/21/0000379241_004_20260121170010657.jpg" alt="" /><em class="img_desc">사진=AFP/연합뉴스, 중국의 판전둥 선수</em></span><br><br>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자르브뤼켄은 조기 재계약을 추진 중이다. 중국 언론에 따르면, 클럽은 판전둥을 붙잡기 위해 구단 지분 3%(540만 유로, 약 90억 원 상당)를 제공하는 파격적인 조건까지 검토하고 있다. 이는 판전둥을 단순한 소속 선수가 아닌, 구단의 장기적 파트너로 대우하겠다는 의미로 해석된다.<br><br>다만 판전둥은 아직 재계약 여부를 공식적으로 밝히지 않았다. 중국 언론은 "경기력, 커리어 방향성, 그리고 장기적 가치까지 모두 고려한 신중한 선택이 될 것"이라며 그의 결정을 예의주시하고 있다.<br><br>사진 = 연합뉴스, TTBL 공식 사이트, 연합뉴스<br><br> 관련자료 이전 남자 핸드볼, 부활 신호탄 쐈다!…강적 카타르 제압+아시아선수권 2연승→조 1위로 메인라운드 진출 01-21 다음 나고야 아시안게임 양궁대표팀, 홍승진 총감독 선임...컴파운드는 양창훈 감독 01-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