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펜 약점 지운다" KIA, FA 김범수·홍건희 영입...스프링캠프 합류 작성일 01-21 49 목록 <figure style="margin: 0;" class="image 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660/2026/01/21/0000101668_001_20260121153016299.jpg" alt="" /><em class="img_desc">▲ FA로 KIA타이거즈 유니폼을 입게 된 투수 김범수(왼쪽)와 홍건희 [KIA타이거즈] </em></span></figure><br>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조상우 잔류에 이어 FA 투수 김범수와 홍건희를 영입하며 불펜 전력을 대폭 보강했습니다.<br><br>21일 KIA는 "김범수와 계약 기간 3년에 계약금 5억 원, 연봉 12억 원, 인센티브 3억 원 등 총액 20억 원에 FA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습니다. <br><br>이어 "홍건희와는 연봉 6억 5,000만 원, 인센티브 5,000만 원 등 총액 7억 원에 1년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습니다. <br><br>스프링캠프 출국을 이틀 앞두고 단행한 불펜 보강입니다.<br><br>김범수는 2015년 1차 지명으로 한화 이글스에 입단해 통산 481경기에 출전, 27승 5세이브 72홀드 평균자책점 5.18 등을 기록했습니다.<br><br>좌완 불펜 자원으로 특히 지난 시즌엔 73경기에 나서 2승 2세이브 6홀드 평균자책점 2.25 등의 데뷔 후 최고 성적을 거두며 전 소속팀 한화의 한국시리즈 진출에 힘을 보탰습니다.<br><br><figure style="margin: 0;" class="image 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660/2026/01/21/0000101668_002_20260121153016346.jpg" alt="" /><em class="img_desc">▲ 계약 기간 3년, 총액 20억 원에 KIA타이거즈와 FA 계약을 맺은 투수 김범수 [KIA타이거즈] </em></span></figure><br>김범수는 "좋은 제안을 주신 구단에 감사하고 명문 구단에 입단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기대 이상의 성적으로 팬들께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br><br>이어 "프로 데뷔 이후 지금까지 많은 응원을 보내주신 한화 이글스 팬들께도 깊은 감사의 인사 전한다"고 덧붙였습니다.<br><br>김범수와 함께 6년 만에 친정으로 돌아온 홍건희도 각오를 다졌습니다.<br><br>2011년 드래프트 2라운드 전체 9순위로 KIA에 입단한 홍건희는 12시즌 동안 488경기에 등판, 27승 58세이브 55홀드 602탈삼진 평균자책점 4.92 등을 기록했습니다.<br><br>KIA에서 기대치만큼의 활약을 보이지 못한 가운데 2020년 6월, 류지혁과 1:1 트레이드로 두산으로 이적했고, 이후 불펜 투수로서 꽃을 피웠습니다. <br><br>다만 지난 시즌에는 부상 등이 겹치며 20경기에 나서 평균자책점 6.19에 그쳤습니다.<br><br>홍건희는 "친정 팀으로 복귀하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며 "챔피언스필드 마운드에 오를 생각을 하니 벌써부터 설렌다. 하루빨리 팬들을 만나 뵙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br><br>이어 "구단에서 좋은 기회를 주신 만큼 팀 성적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br><br>이로써 지난해 팀 구원 평균자책점 5.22로 리그 9위를 기록하며 불펜 보강이 필요했던 KIA는 캠프 출발 막판 전력을 대폭 보강하는 데 성공했습니다.<br><br><figure style="margin: 0;" class="image 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660/2026/01/21/0000101668_003_20260121153016392.jpg" alt="" /><em class="img_desc">▲ 계약 기간 1년, 총액 7억 원에 KIA타이거즈와 FA 계약을 맺은 투수 홍건희 [KIA타이거즈] </em></span></figure><br>KIA 심재학 단장은 "김범수는 강력한 구위를 바탕으로 상대 타자를 압도할 수 있는 불펜 투수로, 팀에 꼭 필요한 자원"이라며 "지난 시즌 자신의 장점을 극대화해 좋은 퍼포먼스를 보여주었고 앞으로의 성장 가능성도 높다고 판단해 영입을 추진했다고 밝혔습니다.<br><br>홍건희에 대해서는 "마무리, 셋업 가리지 않고 다양한 상황에서 등판하며 필승조로 꾸준히 활약했던 선수"라 말하며 "지난해 기복이 있었지만 여전히 필승조로 활약할 수 있는 기량을 갖추고 있다고 봤다. 젊은 선수가 많은 팀 불펜에서 베테랑 선수로서의 역할도 충실히 해주기를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br><br>이번 불펜 보강에 대해 KIA 관계자는 "코칭스태프 전략 세미나에서 다시 한번 불펜의 약점이 거론돼 적극적으로 움직였다"며 "내야 수비 강화를 위해 아시아 쿼터를 야수로 선택한 점도 이번 영입의 배경"이라고 설명했습니다.<br><br>한편 계약을 마친 김범수와 홍건희는 스프링캠프 선수단에 합류해 23일 출국할 예정입니다.<br><br>#프로야구 #광주 #KIA타이거즈 #김범수 #홍건희 관련자료 이전 문체부, 프로스포츠 단체들과 중장기 발전 방안 논의 01-21 다음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 움프살롱서 10회 영화제 주요작 상영 01-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