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구 여제' 김가영, 윤곡 김운용 여성체육대상 영예 작성일 01-21 46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6/01/21/NISI20260121_0002045506_web_20260121135745_20260121141625791.jpg" alt="" /><em class="img_desc">[서울=뉴시스] 프로당구 하나카드 김가영, '제37회 윤곡 김운용 여성체육대상'서 대상 수상. (사진=프로당구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서울=뉴시스] 하근수 기자 = '당구 여제' 김가영(하나카드)이 '제37회 윤곡 김운용 여성체육대상' 대상을 수상한다.<br><br>프로당구협회(PBA)는 "지난 20일 윤곡 김운용 여성체육대상 시상식 조직위원회가 '제37회 윤곡 김운용 여성체육대상' 수상자를 발표하며 김가영의 대상 수상을 알렸다"고 21일 밝혔다.<br><br>조직위는 김가영에 대해 "지금 이 순간에도 한계에 부딪혀 좌절하는 많은 여성 체육인들에게 '할 수 있다'는 용기와 희망의 강력한 메시지가 되고 있다"고 평가했다.<br><br>시상식은 오는 26일 오후 5시 서울올림픽파크텔 올림피아 홀에서 열리며, 김가영을 비롯해 반효진(사격·최우수상), 문수아(수영), 김태희(육상·이상 우수상), 박정은(농구·지도자상), 박주희(수영·공로상) 등이 함께한다.<br><br>김가영은 중학교 2학년 시절 포켓볼로 선수 생활을 시작한 뒤 세계선수권대회 우승 3회와 아시안게임 은메달 2회 등을 달성하며 최정상급 선수로 활약했다.<br><br>특히 포켓볼 역사상 최초로 세계 포켓볼 4대 메이저 대회를 모두 제패해 '포켓볼 여왕'이라는 칭호도 얻었다.<br><br>2019년 프로당구 출범과 함께 LPBA에 도전장을 던진 김가영은 7시즌간 프로당구 최다 우승 기록(17회)을 세우는 등 3쿠션 무대까지 섭렵해 '당구 여제'로 거듭났다.<br><br>지난해에는 프로당구 10개 투어 중 5개 투어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렸고, 팀리그 1라운드에서 소속팀 하나카드의 우승을 이끌기도 했다.<br><br>윤곡 김운용 여성체육대상은 고(故) 김운용 국제올림픽위원회(IOC) 부위원장이 1988 서울 올림픽의 성공적 개최와 한국 여성체육 발전을 위해 1989년 제정한 한국 최초의 여성 스포츠 시상식이다.<br><br>역대 주요 수상자로는 김연아(피겨스케이팅), 장미란(역도), 기보배(양궁), 손연재(리듬체조), 지소연(축구), 이상화(스피드스케이팅), 김아랑(쇼트트랙) 등이 있다.<br><br> 관련자료 이전 '한일전 패배' 이민성호…아시안게임 앞두고 한계 드러내 01-21 다음 ‘아는형님’ 배성재·곽윤기·박승희 출격 01-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