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비의 SK슈글즈냐, 공격의 서울이냐…‘선두 수성’ 시험대 작성일 01-21 60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개막 3연승·여자부 선두 질주, 수비 안정감이 만든 초반 기세<br>‘창’ 우빛나·조은빈 앞세운 서울시청과 격돌…협력 수비 관건</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666/2026/01/21/0000093949_001_20260121133621199.jpg" alt="" /><em class="img_desc">탄탄한 수비를 앞세워 여자부 선두를 달리고 있는 광명 SK슈가글라이더즈가 서울시청을 상대로 선두 수성에 나선다. 한국핸드볼연맹 제공</em></span> <br> 광명 SK슈가글라이더즈(SK슈글즈)가 개막 3연승을 질주하며 여자부 선두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br> <br> ‘디펜딩 챔피언’의 위용을 앞세운 SK슈글즈는 24일 오후 4시15분 광주빛고을체육관에서 4위 서울시청과 맞대결을 벌인다. <br> <br> SK슈글즈는 3승(승점 6), 서울시청은 2승1패(승점 4)로, 이번 경기는 시즌 초반 상위권 구도를 가를 중요한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br> <br> 시즌 초반 흐름에 대해 김경진 감독은 리그 최소 실점(70골)을 달리는 수비 안정감을 가장 큰 성과로 꼽았다. <br> <br> 공격과 수비에서 선수 구성 변화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조직적인 수비 체계가 빠르게 자리 잡으며 경기 운영의 중심축으로 기능하고 있다는 평가다. <br> <br> 탄탄한 수비를 바탕으로 한 속공 전개 역시 SK슈글즈의 강점으로 작용하고 있다. <br> <br> 다만 지공 상황에서의 공격 완성도는 여전히 보완 과제로 남아 있다. 김 감독은 이 부분을 시즌을 치르며 점진적으로 끌어올려야 할 영역으로 인식하고 있으며, 팀 전반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br> <br> 팀 득점 3위에 올라있는 서울시청(77골)은 득점 선두 우빛나(24골)와 조은빈을 중심으로 공격력이 살아 있는 팀으로 평가된다. <br> <br> 두 선수 모두 일대일 돌파 능력이 뛰어나 공격 전개에서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만큼 SK슈글즈는 개인 수비보다는 협력 수비를 통해 공격 흐름을 차단하는 데 초점을 맞출 계획이다. <br> <br> 서울시청의 공격력을 얼마나 효과적으로 제어하느냐가 이번 경기의 핵심 변수다. 특히 SK슈글즈 수비에서는 최지혜, 한미슬, 강은혜의 역할이 중요하다. <br> <br> 상대 주 공격 루트가 형성되는 구간에서 이들이 강한 압박과 조직적인 수비를 펼칠 경우, 서울시청의 득점을 최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br> <br> SK슈글즈 특유의 견고한 수비력이 다시 한 번 시험대에 오르는 셈이다. <br> <br> 시즌 운영 방향 역시 분명하다. 김 감독은 상위권 팀과의 맞대결에서는 베스트 전력을 가동하되, 그렇지 않은 경기에서는 로테이션을 적극 활용해 부상 방지와 체력 안배에 무게를 두겠다는 방침이다. <br> <br> 이미 일부 경기에서는 로테이션을 가동하며 전력 운용의 폭을 넓히고 있다. <br> <br> 수비 안정감과 체계적인 선수 관리를 앞세운 SK슈글즈가 서울시청의 공격력을 봉쇄하고, ‘선두 굳히기’에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관련자료 이전 조상우, KIA와 2년 15억 원에 FA 계약…전지훈련 정상 참가 01-21 다음 포드코리아, 책임만 넘긴 '꼼수' 논란…'장인우式 딜러' 체제 전환 "결국 철수하나" [더게이트 포커스] 01-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