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구여제’ 김가영, '윤곡 김운용 여성체육대상' 대상 수상 작성일 01-21 45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한국 스포츠 발전 이바지한 여성체육인 시상식<br>LPBA 김가영, 38연승 포함 8개 대회 연속 우승<br>치열한 자기 관리와 승부욕으로 후배들에 모범</strong>[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당구여제’ 김가영(43·하나카드)이 한국 여성 스포츠를 대표하는 최고 선수로 인정받았다.<br><br>윤곡 김운용 여성체육대상 시상식 조직위원회는 지난 20일 ‘제37회 윤곡 김운용 여성체육대상’ 대상 수상자로 김가영을 선정했다고 밝혔다.<br><br><table class="nbd_table"><tr><td><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8/2026/01/21/0006204624_001_20260121132009450.jpg" alt="" /></span></TD></TR><tr><td>김가영. 사진=PBA</TD></TR></TABLE></TD></TR></TABLE>김가영은 중학교 2학년 때 포켓볼로 선수 생활을 시작해 세계 정상급 선수로 성장했다.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세 차례(2004·2006·2012년) 우승했고, 아시안게임도 두 차례 은메달(2006·2010년)을 획득했다. 포켓볼 역사상 최초로 세계 4대 메이저 대회를 모두 제패하며 ‘포켓볼 여왕’으로 불렸다.<br><br>2019년 프로당구 LPBA 출범과 함께 3쿠션으로 전향한 김가영은 프로 무대에서도 독보적인 성과를 이어갔다. 7시즌 동안 개인 통산 17회 우승을 기록하며 LPBA 최다 우승 기록을 세웠다.<br><br>2024~25시즌에는 38경기 연속 승리로 7개 투어 연속 우승을 달성했다. 시즌 상금 3억4090만 원을 벌어 단일 시즌 최초로 남녀 통합 상금 랭킹 1위에 올랐다. 이어진 2025~26시즌 개막전에서도 정상에 오르며 8개 대회 연속 우승이라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남겼다.<br><br>김가영은 2025년 한 해 동안 열린 10차례 프로당구 투어 가운데 5개 대회에서 우승하며 압도적인 기량을 과시했다. 팀리그에서도 활약해 7월 열린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2025~26’ 1라운드에서 소속팀 하나카드의 우승을 이끌었고,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br><br>윤곡상 조직위원회는 “김가영이 당구 종목의 대중화와 여성 스포츠 발전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해 대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br><br>윤곡 김운용 여성체육대상은 고(故) 김운용 국제올림픽위원회(IOC) 부위원장이 1989년 제정한 국내 최초의 여성 스포츠 시상식이다. 한국 여성 체육 발전과 스포츠 위상 제고에 기여한 선수에게 수여하고 있다.<br><br>시상식은 오는 26일 오후 5시 서울올림픽파크텔 올림피아홀에서 열린다. 김가영을 비롯해 반효진(사격·최우수상), 문수아(수영), 김태희(육상·우수상), 박정은(농구·지도자상), 박주희(수영·공로상) 등이 수상자로 선정됐다.<br><br> 관련자료 이전 전력과 냉각이 병목이 된 AI 인프라, 해법은 Arm 서버 '그린코어' 01-21 다음 김연아·장미란과 어깨 나란히…‘女당구 1강’ 김가영, 윤곡 여성체육대상 대상 영예 01-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