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스크 바보” 항공사 CEO 조롱에…“인수해 해임시켜 버릴까” 작성일 01-21 7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3plnK71y5">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6ed3cd5664e7025092e819a61f2fafe619dbb5557e51a093983effaaf198ab2" dmcf-pid="z0USL9zth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 AP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1/21/dt/20260121115416876oxja.png" data-org-width="640" dmcf-mid="UaGE63Zvl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21/dt/20260121115416876oxja.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 AP 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2b2854b3bfb64a5634d803048cb8957ec8d8b2ea0dec020f6e40721bc359a71" dmcf-pid="qpuvo2qFCX" dmcf-ptype="general"><br>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자신을 “돈 많은 바보”라고 지칭한 마이클 오리어리 라이언에어 CEO의 말에 발끈해 항공사를 통째로 인수해 CEO를 교체하고 싶다는 뜻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2db3d077fefb4c3de4a76fd0f099eda217b8cd1888f403d29b4d0c1994267bbf" dmcf-pid="BU7TgVB3hH" dmcf-ptype="general">21일 미국과 영국 현지언론 등에 따르면 머스크와 오리어리의 신경전은 최근 기내 인터넷 서비스 도입을 두고 벌어진 설전에서 비롯됐다. 두 사람은 각각 테슬라와 스페이스X, 그리고 유럽 최대 저가항공사를 이끄는 경영자이자 거침없는 발언으로 유명하다.</p> <p contents-hash="04f11500a70b3d27e1a79a40807bf2a85e0de7eb1f169e930cd07e54a63970f4" dmcf-pid="buzyafb0SG" dmcf-ptype="general">머스크는 X에서 라이언에어 공식 계정의 게시물에 연달아 댓글을 달며 오리어리 CEO가 “해임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약 2억3250만명의 팔로워를 상대로 “라이언에어를 인수해 ‘라이언’을 정당한 통치자로 복귀시켜야 하겠느냐”는 투표를 진행했고, 약 90만명이 참여한 가운데 76% 이상이 찬성 의견을 냈다.</p> <p contents-hash="69054944db40aca35dfffbc16bae062f0891b3c963ea55843a91bd692c9b1b2a" dmcf-pid="K7qWN4KpCY" dmcf-ptype="general">갈등은 지난 14일 오리어리가 기내 와이파이 도입을 거부하며 “기체에 안테나를 장착하면 무게와 항력이 증가해 연료 소모가 2% 늘어난다”고 밝히면서 시작됐다. 그는 로이터 통신에 “저가항공 승객들은 1시간짜리 단거리 비행에서 인터넷 비용을 추가로 낼 의향이 없다”고도 말했다.</p> <p contents-hash="c7f445a380a4ae754f9ea13cb4178dcffba944f1c2f9e933fd7b08fe9bf34afb" dmcf-pid="9zBYj89UyW" dmcf-ptype="general">오리어리는 한 라디오 인터뷰에서 “일론 머스크의 말은 신경 쓸 필요조차 없다. 그는 돈은 많지만 바보 같다. 비행과 항력에 대해 아는 것은 ‘제로’”라며 정면 비판했다. 또 “기내 안테나 설치 비용만 연간 2억~2억5000만 달러가 들고, 이는 승객 1명당 1달러의 추가 비용이 발생하는 셈”이라며 “승객들은 와이파이가 무료라면 쓰겠지만 1유로도 내지 않으려 한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f6dfe06a3aea107f2535d3e49acca482b92497b13abb88ad277d3b74fa198877" dmcf-pid="2qbGA62uly" dmcf-ptype="general">이어 그는 X를 “오물 구덩이 같은 곳”이라고 표현했고 이에 머스크는 “라이언에어 CEO는 완전한 바보”라며 “그를 해임하라”고 맞받았다. 라이언에어 공식 계정도 “비행기에서의 와이파이는 속지 말아야 할 것”이라는 게시물로 머스크를 조롱했고, X 플랫폼에서 장애가 발생하자 “혹시 와이파이가 필요한 건 아닌가요?”라며 다시 한 번 머스크를 놀렸다.</p> <p contents-hash="29e5e7dc21c5fe366f803832d940450120420a626275e212fd1460ad1a244f32" dmcf-pid="VU7TgVB3yT" dmcf-ptype="general">머스크의 발언은 장난 섞인 도발로 받아들여지는 경우가 많지만 그는 과거에도 X(당시 트위터)를 전격 인수한 전력이 있어 실제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 없다는 시각도 있다. 라이언에어는 더블린 유로넥스트 시장에 상장돼 있으며, 시가총액은 약 265억 파운드(약 44조원)로 평가된다. 이는 머스크가 2022년 트위터 인수에 지불한 345억 파운드보다 낮은 금액이다.</p> <p contents-hash="1ce5bd5d663216f10382aa9d8d49fa7a05c6d716db15c00d829c32da8335df6f" dmcf-pid="fuzyafb0lv" dmcf-ptype="general">한편 라이언에어는 올해 2억 700만명의 승객 수송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유럽·북아프리카·중동 등지에서 단·중거리 노선을 운영 중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23ec0d8e15d3385b759d3efb12404e8e4682049896d7a6e291ff08b0a302706" dmcf-pid="47qWN4Kpl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라이언에어 항공기. 로이터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1/21/dt/20260121115418173qwtq.png" data-org-width="500" dmcf-mid="uB9XkQfzv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21/dt/20260121115418173qwtq.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라이언에어 항공기. 로이터 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d75210ed2f690defaacc6db168b42ff0256b095e889c8d5e8056dc73cdd77d1" dmcf-pid="8zBYj89Uvl" dmcf-ptype="general"><br> 양호연 기자 hyy@d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드라마 ‘웬즈데이’ 씬스틸러 손 ‘씽’ 로봇으로 구현 01-21 다음 '선행왕' 손메즈, 호주오픈 3회전 안착.. 튀르키예 선수 최초 01-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